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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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윤옥(姜潤玉)[?~?]은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대명동[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15일 달성군 수성면 대명동에 있는 대구부 소속 조선인 공동묘지 안 제사를 지내는 건물 창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부수었다. 또 동일 장소의 공동묘지 북쪽 입구에서 조선 독립 만세를 고창하였다. 만세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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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지방 행정 관청. 달성군청은 비슬산 참꽃을 브랜드로 삼고 있으며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대구의 뿌리에서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거듭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행정과 자치 업무 등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조선 총독부의 대규모 군·면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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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수의(朴守義)[?~?]는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대명동[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난 즈음 중국 푸우쑹[撫松縣]에서 조직된 지린성 군정서(軍政署) 부속 기관인 흥업단(興業團)에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이만준(李萬俊)과 이재술(李再述)을 통해 가입하였다. 박수의는 흥업단의 유일한 여성 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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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십영(大丘十詠)」을 지은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字)는 강중(剛中), 호는 사가정(四佳亭)·정정정(亭亭亭). 증조할아버지는 전객사(典客事)를 지낸 서익진(徐益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전서를 지낸 서의(徐義)이다. 아버지는 목사(牧使)를 지낸 서미성(徐彌性)이며, 어머니는 문충공 권근(權近)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군사(郡事) 김여회(金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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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었던 한국 농어촌 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달성 지역 관할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달성지사는 농·어업 신기술 개발 지도, 사업 자금 지원, 생활 개선 사업 지원 등 농·어업인에 관련된 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1920년대 달성군 수성지수성 수리 조합이 설치 인가를 받았으며, 1942년 설치된 달성 수리 조합이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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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1972년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읍 부리[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서 간이 매표소로 문을 열었고, 1989년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성하리로 이전하여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개장하였다.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은 대지 면적 2,350㎡에 건축 총 면적 700㎡ 규모의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건물 1층의 내부는 대합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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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KT&G 대구 본부 산하 지점. KT&G 달성지점은 KT&G 대구 본부 산하 5개 지점[대구 지점, 동대구 지점, 서대구 지점, 남대구 지점, 달성지점] 중 하나이며 제조 담배를 판매하는 영업 조직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제조 담배를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KT&G 달성지점은 1952년 대구 지방 전매청 산하 조직으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