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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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달성군에서 편찬한 『달성군 군세 일반』에 수록된 달성군의 약도. 1931년 당시 달성군청에서 군내의 일반 현황을 파악하여 『달성군 군세 일반(達城郡郡勢一班)』이란 책자를 편찬하면서 주요 도로, 관공서, 학교, 면리의 위치 등을 지도에 표기하여 달성군의 당대 현황을 파악하기 쉽게할 목적으로 「달성군 약도(達成郡略圖)」를 제작하였다. 1931년 9월 5일 조양회관 인쇄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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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서 3대에 걸쳐 70여 년 동안 지속해 온 현풍 곰탕의 원조 식당. 현풍 곰탕은 해주 곰탕, 나주 곰탕과 함께 전국의 삼대 곰탕으로 알려져 있다. 현풍 곰탕의 원조집은 1940년대에 조그만 밥집에서 시작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와 중국, 미국 등의 해외에도 진출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점 가운데 하나로 성장하였다. 곰탕은 예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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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냇가에 갈대가 많아 아름다울 가(佳)와 내 천(川) 자를 써 '가천(佳川)'으로 표기했다가 후에 '가천(加川)'으로 한자를 바꾸었다. 가천은 가내라고도 불렀다. 본래 현풍군 묘동면에 속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읍 가천동이 되었다. 1941년 구지면으로 편입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가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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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태리(佳泰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가태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부터 명소가 많고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산이 크고 마을이 앞으로 번창한다는 뜻에서 아름다울 가(佳), 클 태(泰) 자를 써서 가태라 이름 붙였다. 본래 현풍군 말역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말역면 가태동, 남통동 및 굴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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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달성 지역은 청동기 문화가 발전하면서 주민의 수가 늘어나고 사회 분화가 진행되면서 몇 개의 지역 집단으로 나누어졌으며, 점차 소국[성읍 국가] 단계로 성장하여 삼한 시대에는 변한에 속하였다. 현재 그 정확한 이름은 알 수 없으나,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보이는 탁순국(卓淳國)을 화원 일대에 비정하는 설이 나와 있다. 삼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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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관광 자원을 토대로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관광이란 말은 역경(周易)에 나오는 “관광지광 이용빈우왕(觀光之光利用賓于王)”의 관광지광(觀光之光)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의 『계원필경(桂苑筆耕)』에는 과거 시험 준비라는 말로 사용되었다. 고려 말에 정도전(鄭道傳)은 그의 친구 이숭인(李崇仁)이 중국 선진 문물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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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관기봉(觀機峰)은 "신라 시대 고승 관기성사(觀機聖師)가 수도한 곳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라고, 관기봉의 정상석 뒷면에 새겨져 있다. 한편, 일연은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 ‘포산이성(包山二聖)’이란 내용으로 관기(觀機)와 도성(道成), 두 성사에 관한 기록을 남겼는데 그 내용은 "신라에 관기와 도성이라는 두 어른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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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달성군은 비슬산을 비롯한 산지가 많아 육상 교통이 발달한 편이 아니었다. 조선 시대 동래에서 문경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영남대로가 가창면을 통과하였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대구에 설화역[현재 달성군 화원읍], 현풍에 쌍산역, 하빈에 금천역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달성군 지역은 낙동강 수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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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구지 농업 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구지 농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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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2리에 있는 창녕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2리의 창녕 조씨(昌寧曺氏) 집성촌은 지리적으로도 경상남도 창녕군과 가깝고, 대니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는 창녕조씨 문중에서 현조(顯祖)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적 건물 두 채가 있다. 하나는 처사 조상천(曺尙天)의 추모 재사 첨경재(瞻敬齋)이고, 다른 하나는 통정대부(通政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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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리(琴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금산(琴山)에서 나온 명칭이다. 이곳의 지형이 옥녀(玉女)가 베를 짜는 형상이라고 하여 짤 직(織), 비단 금(錦) 자를 써서 신라 시대부터 직금이라 불리었으나 근래에 와서 주변 지형이 옥녀가 거문고를 켜는 형상이라고 하여 거문고 금(琴) 자를 사용하여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래 현풍군 우만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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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희순(希舜), 호는 성재(誠齋). 증조할아버지는 김홍보(金洪寶)이고, 할아버지는 김동진(金東振)이다. 아버지는 김상옥(金相玉)이며, 어머니는 김창운(金昌運)의 딸 서흥 김씨(瑞興金氏)이다. 부인은 장용칠(張龍七)의 딸 옥산 장씨(玉山張氏)와 김형진(金亨振)의 딸 일선 김씨(一善金氏)이다. 김사흔(金士忻)[1804~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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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리(南里)라는 명칭은 남쪽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남쪽이 되므로 남마 또는 남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남쪽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본래 현풍군 논공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논공면의 남동과 신기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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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노이리(蘆耳里)의 지명은 이곳의 갈실·노곡(蘆谷)과 관련되어 있다. 갈실은 옛날부터 갈대가 많아 갈대골 또는 갈실이라 불리었으며, 한자로 갈대 노(蘆) 자, 골[골짜기] 곡(谷) 자를 써서 노곡이라 부른다. 본래 현풍군 노장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장면의 노이동, 중리동(中里洞) 및 연화동을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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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논공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서쪽 달성군으로 진입하면서 화원읍, 옥포읍을 지나 위치한다. 논공읍은 노이리(蘆耳里), 금포리(金圃里), 삼리리(三狸里), 위천리(渭川里), 상리(上里), 하리(下里), 남리(南里), 북리(北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9개 법정리와 3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논공읍(論工邑)의 논공은 한자로 논할 논(論) 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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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 분포하는 습지. 달성 습지(達成濕地)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를 포함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일대에 걸쳐 있다. 달성 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자리한다. 보기 드문 범람형 습지로 주변으로는 충적 저지와 범람원이 발달하여 있다. 금호강 최하류의 제내지(堤內地)[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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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군.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의 군 지역이다. 동쪽으로 경상북도 경산시, 북동쪽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계하며, 서쪽으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북도 성주군 및 고령군과 마주보고 있다. 남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창녕군 그리고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칠곡군과 접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의 동부 지역은 북구·서구와도 접해 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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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하여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각북면·이서면·풍각면], 그리고 경상남도 창녕군[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지. 달성군 남쪽 대부분 지역에 걸쳐 있는 비슬산의 면적은 1,300만㎡로, 1986년 2월 22일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토산(土山)이면서 산줄기가 각 방향으로 뻗어 있어 산세(山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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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대암리 도야마을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소나무, 회나무]이다. 경상남도 창녕군과 경계를 이루는 도야마을에서는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 두 곳의 제당에서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동제를 지냈다.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의 신체는 당목이며, 할아버지당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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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국도 4개 노선, 일반 국도 3개 노선, 국가 지원 지방도 2개 노선, 군도 21개 노선 및 광역시도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망의 총 연장은 628.32㎞이며, 포장률은 100%에 달한다. 달성군을 통과하는 고속 국도[고속 도로]는 중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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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조성된 도보로 여행할 수 있는 길.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도보길은 산길, 논길, 밭길, 마을길, 강변길 등의 걷는 길과 문화유산, 자연 자원 등을 연계시킨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 숲길, 달성군 코스길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달성군에 조성된 도보길은 크게 녹색길, 누리길, 둘레길 및 레저 스포츠길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 중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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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의리(道義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평(道坪)·도의(道義)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절을 잘 지키자'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의리는 옛날 고려 시대 장씨(狀氏) 삼 형제가 중국에서 옮겨와 살았다 하여 장세미·장삼(壯三)으로도 부른다. 본래 현풍군 말역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말역면 도의동·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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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과 현풍읍에 걸쳐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조성 중인 도보길. 레저스포츠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레저스포츠를 갖춘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 중에 있다. 레저스포츠길은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의 달성 도동 서원(達城道東書院)에서 시작하여 도동리와 현풍읍 자모리의 경계를 이루는 다람재로 이어진다. 이곳에 있는 대니산(戴尼山)[408m] 패러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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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 관광형 전통 시장. 현풍장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 현풍읍에서 매 2일과 7일 열리는 향시(鄕市)로 개설되었으며, 현재는 현풍 백년 도깨비 시장으로 개칭되어 개설되고 있는 달성군 현풍읍 지역의 유일한 전통 시장이자 문화 관광형 시장이다. 따라서 현풍장은 적어도 2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오일장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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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논공읍]는 원래 현풍읍·논공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본리라 하였다. 본래 현풍군 논공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논공면의 본리동 및 소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본리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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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리(鳳里)는 마을 지형이 하늘로 봉황이 날아가는 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현풍군 유가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유가면 봉지동 및 구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봉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봉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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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가마 모양이어서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리(釜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래 현풍군 현내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현풍면으로 재편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부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부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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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북리(北里)라는 명칭은 북쪽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북쪽이 되므로 뒷마 또는 북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북쪽 마을이라 붙여진 명칭이라는 설도 전해 내려온다. 본래 현풍군 논공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재편된 논공면에 소속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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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경상북도 청도군·경상남도 창녕군의 비슬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보길. 비슬산 둘레길은 총 거리 108㎞에 전체 1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유가권[20㎞], 앞산권[20㎞], 가창권[18㎞], 화원·옥포권[34㎞]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비슬산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역사 자원 등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걷기 중심의 편안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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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산리(三山里)는 마을의 동·서·남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삼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본래 대구부 상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남면의 녹문동과 금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삼산동이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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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논공읍]는 이웃한 하리, 중리[중동]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웃마라고도 부른다. 본래 현풍군 걸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걸산면의 상동과 중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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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현풍읍에서 비슬산(琵瑟山)[1,084m] 쪽으로 올라가는 곳의 위쪽 마을이라 하여 상리(上里) 또는 웃마로 불렀다. 본래 현풍군 우만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우만면이 유가면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상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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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비슬산(琵瑟山) 조화봉(照華峰)[1,058m]의 북서쪽에 위치한 석검봉(石劍峰)은 모양이 매우 날카로운 톱이나 칼처럼 생겼다 하여 톱바위 또는 칼바위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비슬산 자연 휴양림 안내판에는 톱바위[칼바위]를 석검봉이라고 설명해 놓고 있다. 그러나 옛 기록에는 '석검봉(石劍峰)은 비슬산의 북쪽에 있으며, 인접한 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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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본관은 창녕(昌寧). 호는 계암(溪庵)이다. 성기덕(成耆德)[1884~1974]은 1884년 창녕읍 학산리[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7세에 주세충(朱世忠)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17세에 조선 후기의 이름난 학자인 심재(深齊) 조긍섭(曺兢燮)[1873∼1933], 노소눌(盧小訥)에게 학문을 익혔다. 1920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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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하리(城下里)는 신라 때 현풍읍에 쌓은 성인 서산성(西山城) 밑에 있어 성하 또는 성밑이라고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 본래 현풍군 서부면에 속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서부면 성하동, 수문동과 야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성하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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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사고파는 일정한 장소. 달성군은 1914년 조선 총독부(朝鮮總督府)의 군·면 통폐합 시책에 따라 개설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 행정 제도의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달성군 지역은 대구부 대구군과 현풍군으로 나뉘었고, 1896년 13도제의 실시와 더불어 경상북도에 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구의 시가지가 대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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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新基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새마·신기에서 나온 명칭으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란 뜻이다. 본래 현풍군 마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마산면 신기동과 차천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신기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가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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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현리(禮峴里)는 자연 마을 예재·이재·예현동(禮峴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로부터 예(禮)를 숭상하는 마을이며, 고개[재]를 넘어야 마을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예재·이재 또는 고개 현(峴) 자를 써서 예현동이라 하였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현풍군 묘동면 예현동과 구지면 예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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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午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말뫼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뒤로 말처럼 생긴 산이 있어 마을 이름을 말뫼, 말을 상징하는 한자 오(午) 자를 써서 오산이라고 하였다. 본래 현풍군 모로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모로면 오산동과 홀포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오산동이 되었다.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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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포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를 연결하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고령군 우곡면의 이름을 따서 우곡교(牛谷橋)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곡교가 가설된 낙동강 변에는 예로부터 대암진(臺岩津)[대바우 나루·대바구 나루]이 있어 2000년대 초반까지도 모터가 달린 철제 도선이 운영되었다. 대암 나루의 명칭은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의 낙동강 변에 대바위[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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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위천리(渭川里)라는 명칭은 이곳이 낙동강 변의 마을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이곳에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있었고 그래서 이 마을을 위나루·위진(渭津)으로 불렀다. 본래 현풍군 노장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장면의 위천동, 용호동 및 사촌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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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유가읍(瑜伽邑)은 이 지역 비슬산(毖瑟山)에 있는 유가사(瑜伽寺)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유가읍은 현재의 현풍읍, 논공읍 등과 함께 신라 시대 때 본래 추량화현(推良火縣) 또는 삼량화현(三良火縣)에 속하였다. 추량화현은 고려 시대에 와서 현풍으로 불리었으며, 1895년(고종 32) 현풍군이 되어 대구부(大邱府)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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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油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지름실·짐실·유곡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뒤 계곡의 바위가 아침 이슬이나, 이슬비만 내려도 햇빛에 반사되어 멀리서 보면 항상 기름처럼 윤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현풍군 우만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우만면 유곡동·예평동 및 외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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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학은 인간 활동과 관련된 인문 현상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이 지역적으로 자연환경 및 사회, 경제적인 조건과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는 가를 고찰하는 것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문적 특성을 행정 구역과 생활권,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화원읍, 논공읍, 다사읍,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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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자모리(自慕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자무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해가 지는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자모라 한 것이 자무로 변음되어 부르게 되었다고 하나 한자의 뜻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자모리는 마을 둘레에 흰 갈대숲이 우거져 있어 모로촌(毛老村)으로도 불렀다. 흰 갈대를 노인의 흰 털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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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비슬산의 2번째 높은 봉우리. 조화봉(照華峰)은 "비슬산(琵瑟山) 아래 흘러가는 낙동강 물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이곳 봉우리에 절을 지을 당시 당나라 사람들이 인근의 봉우리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며 바라보니 중국의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그 봉우리에 '비칠 조(照)'에, '아름다울 화(華)'[중국을 의미], 즉 조화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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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하리(下里)의 중간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중리(中里)[현풍읍]라고 하였는데 중마라고도 부른다. 본래 현풍군 현내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현내면 중동에 상동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중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중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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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坪村里)는 자연 마을인 들마·들말·평촌동(坪村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들 가운데 위치한 마을이란 뜻이다. 본래 현풍군 묘동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묘동면의 평촌동과 태정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평촌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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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논공읍]는 이웃한 상리와 중리[중동]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마로도 부른다. 본래 현풍군 걸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재편된 논공면에 소속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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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중리(中里)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하리(下里)라 하였고, 아랫마을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현풍군 현내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현풍면으로 재편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하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하리가 되었다.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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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었던 한국 농어촌 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달성 지역 관할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달성지사는 농·어업 신기술 개발 지도, 사업 자금 지원, 생활 개선 사업 지원 등 농·어업인에 관련된 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1920년대 달성군 수성지수성 수리 조합이 설치 인가를 받았으며, 1942년 설치된 달성 수리 조합이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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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정리(寒亭里)는 물이 차고, 정자가 있어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본래 현풍군 말역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말역면 한정동·원산동 및 안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한정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한정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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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고려 시대인 1018년(현종 9) 이후 현풍(玄豊)으로 불리던 것이 현풍(玄風)으로 한자가 바뀌었는데, 당시 아전(衙前)들이 사욕에 눈이 어두워 백성들을 속이고 도탄에 빠트려 민심이 흉흉해지자 나라에서 개칭하도록 한 것이다. 관리의 교화(敎化)가 미치는 곳마다 바람처럼 도의심(道義心)이 확산되어 널리 퍼지라는 뜻에서 풍(風) 자로 개칭한 것이라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