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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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北寺址三層石塔 |
영어의미역 | Three-Storied Stone Pagoda in Buksaji Temple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계리 산136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배상현 |
성격 | 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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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통일신라시대 |
재질 | 화강암 |
높이 | 240㎝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월계리 산136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월계리 백월산의 북사지에 있던 통일신라시대 화강암 삼층석탑.
[건립경위]
북사지 삼층석탑은 백월산에 분포하였던 통일신라시대 지어진 다수의 사(寺)·암(庵) 가운데 하나인 북사의 법당 앞에 세워졌던 것으로 전해지는 화강암 삼층석탑이다. 백월암 앞 계곡에 석탑의 부재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월계리의 칠성계(七星契) 회원들이 합심하여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였다.
[위치]
백월암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현재의 탑은 원래의 탑재에 후대의 새로운 석재가 추가되어 복원된 형태이다. 원래의 탑은 2중 기단석 위에 세워진 3층 석탑으로 추정된다. 현재 탑의 지붕돌[屋蓋石] 부분과 2층 몸체[屋身], 기단(基壇)으로 이용된 기단부의 갑석(甲石), 탑의 정면에 깔아둔 상대중석(上臺中石)과 하대중석(下臺中石)이 원래 탑에 있던 부재들로 추정되고 있다. 북사지 삼층석탑의 전체 높이는 약 240㎝이다.
[현황]
3매의 지붕돌은 비슷한 양식이긴 하나, 복원할 때에 새로운 석재가 추가되었으므로 재질 상 약간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