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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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原市立馬山文信美術館 |
이칭/별칭 | 문신 미술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추산동 5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효진 |
설립 시기/일시 | 1988년 - 재단 법인 문신 미술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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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3년 - 문신 미술관 옛 마산시에 기증 |
개칭 시기/일시 | 2004년 - 재단 법인 문신 미술관에서 마산 시립 미술관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0년 - 마산 시립 미술관에서 창원 시립 문신 미술관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문신 원형 미술관 개관 |
최초 설립지 | 문신 미술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추산동 51-1] |
현 소재지 | 창원 시립 마산 문신 미술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추산동 51-1] |
성격 | 시립 미술관 |
설립자 | 문신[최초]|창원 시장[현재] |
전화 | 055-225-7181 |
홈페이지 | www. moonshin.go.kr/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있는 미술관.
[개설]
마산만이 내려다보이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창원 시립 마산 문신 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그의 예술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설립 목적]
작가 문신의 작품 세계를 영구히 보존하고 널리 알리며 지역의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재단 법인 문신 미술관으로 운영되던 ‘문신 미술관’은 1995년 작가 문신(文信)[1923~1995]의 타계 후 사회에 미술관을 헌납하고 싶다는 작가의 유지를 받들어 2003년 옛 경상남도 마산시에 기증되었다. 2004년 ‘마산 시립 미술관’으로 재개관을 하였고, 이후 2010년에 옛 창원·마산·진해 3개시가 창원시로 통합됨에 따라 ‘창원 시립 마산 문신 미술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문신 원형 미술관을 건축하여 현재의 미술관은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문신의 작품 세계를 비롯하여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의 기획 및 상설 전시, 사회 교육 프로그램, 도록 발간, 학술 세미나,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문신 미술상, 창원 조각 비엔날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창원 시립 마산 문신 미술관은 명예 관장 1명, 학예 연구사 2명을 비롯하여 행정직 3명, 전기직·상용직·도슨트[docent] 각 1명, 그리고 기간제 근로자 및 자원 봉사자로 운영되고 있다. 시설은 전시관[2실], 야외 조각장, 문신 원형 미술관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매장[카페테리아&아트 숍]이 있다.
2013년 사회 교육 교실을 증축하고 전시실과 수장고를 리모델링하였다. 주변에 문신 국제 조각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조성된 추산 야외 조각 공원에 세계적 조각가들의 작품 10점이 영구 전시되고 있으며, 회원현 성지, 시립 박물관이 있다.
[의의와 평가]
1980년대 초에 착공을 시작한 미술관으로 미술 문화가 척박한 시기와 특히 지방에 미술관을 건립했다는 데 큰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지방 자치 단체에서 개인 미술관을 기증받아 시립 미술관으로 원활히 운영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2,635점의 많은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고, 작가 문신의 작품을 연구·보존·전시함으로써 문신 작품의 재조명과 재평가에 힘쓰고 있으며, 원형 미술관의 건립과 더불어 조각 전문 미술관으로서 특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