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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전수관. 중요 무형 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관은 가곡의 전승 및 보전을 위해 건립된 공연·교육 시설이다. 가곡 전수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자산인 가곡의 전승 및 보전을 위해 건립되었다. 2006년 9월 25일 가곡 전수관이 개관되었고, 각종 기획 공연과 상설 공연 그리고 초청 공연을 열었으며, 이수자 발표 전수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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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문학관. 경남문학관은 경상남도 문인 협회를 주축으로 경상남도의 지원금과 문인들의 성금으로 설립된 문학의 전당이다. 경상남도 문인 협회의 부설 독립 기관으로서의 운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 경상남도 출신 문인들이 저술하거나 기증한 희귀 자료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학의 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 보관하는 역할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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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 용지공원 내에 있는 통일 교육장. 경상남도 통일관은 통일에 대비하여 경상남도민에게 북한의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남한과 북한의 현실을 비교·체험케 함으로써 통일 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통일안보 체험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80년 11월 21일 경상남도 반공회관으로 건립되었다. 설계는 건축가 고 김수근이 맡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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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종합 예술 문화 공간. 구복 예술촌은 예술인의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휴양지의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예술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예술 대중화 운동을 펼쳐 나가고자 다양한 문화 체험과 예술 행사를 실시하는 문화 공간이다. 우리 나라의 경제 수준에 걸맞은 문화 시설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곳이 마땅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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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주민 자치 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문화 강좌 커뮤니티 센터. 칠원, 함안, 삼계, 마산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농 복합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지역 내 마땅한 문화시설이 부족하여 그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내서 문화의 집은 내서 도서관 내에서 운영되다가 내서 도서관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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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삼동동에 있는 창원시설공단 산하 청소년 문화 시설. 늘푸른 전당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체육 활동·상담 등을 하며, 또한 변화하는 사회의 각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이다. 늘푸른 전당은 청소년 수련 활동과 문화·체육 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심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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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있는 화랑이자, 지역 미술인들의 활동 공간. 1973년 8월 31일 처음 문을 연 뒤 40여 년간 지역 미술인들의 사랑방으로 마산 뿐만 아니라 통영·진해·진주·부산·대구·광주·서울 등 전국에 걸쳐 유명 화가들과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예술 공간이다. 동서 화랑은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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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문화 공간. 마산 아트 센터는 폐교를 리모델링한 재생 개념의 문화 공간으로 창작 스튜디오와 미술관의 기능을 수행하며,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다. 부산과 마산 등지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던 김창수 대표가 경직된 도시의 문화공간과는 다른 형태로 자연과 예술이 소통할 수 있는 열려있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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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성산 아트홀은 21세기 창원시의 외형적 성장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한 대중 문화의 매력과 멋이 넘치는 문화 창조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9월 19일 창원 문화 예술 회관 설계 공모를 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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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두월동에 있었던 다방. ‘외교 구락부는 1950년대 이후 문화 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맡았다. 한때 6·25 전쟁 때 피난 온 예술인들, 마산항을 드나들었던 외항선 선원들, UN군 장병들의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2층에는 정치인, 상공인 등 당대 명사들의 모임도 자주 열려 지역 사회의 정치 문화 1번지로서 오랜 비사(秘史)를 간직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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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예술인 공간. 진해 예술촌은 지역 예술인들이 입주하여 창작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폐교된 진해 동 중학교를 재단장하여 개관하였다. 진해 예술촌은 진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실, 전시실, 문화 공간 등의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작품을 통해 방문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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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었던 놀이동산. 진해 파크 랜드는 1994년 10월 1일에 개장한 경남 창원 지역의 대표적 놀이 시설이었다.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일대 공원 지역 5만 6,200m²에 14종의 놀이 기구를 갖춰 개장 초기에는 연간 입장객이 65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전국 곳곳에 대규모 놀이 시설들이 생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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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구 마산시의 도심 지역에 빈 점포가 많이 생겨남에 따라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공연장. 기존의 창동 공화국이란 영화관이 운영난으로 폐관하자, 이 시설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공연 예술 공간으로 활용한 것이다. 마산시에서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마산합포구 창동 지역을 재생하기 위한 방안으로 년중 상설로 문화 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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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다목적 공연장. 창원 문화 재단 3.15 아트 센터는 3·15 의거의 정신을 계승하고 창원 지역의 문화 예술 창달을 위하여 만들어진 공공 문화 시설이다.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권 신장이라는 가치를 내세우며 창원 지역 공연 예술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창원 문화 재단 3.15 아트 센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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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문화 시설. 진해 문화 센터는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행사와 체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건립되었다. 1990년 9월 3일 착공하고 1993년 1월 25일 진해 시민 회관 발족[진해시 조례 제 1429호], 1993년 3월 9일 준공을 거쳐 1993년 4월 1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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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있는 음악관. 통합 창원시 이전의 옛 경상남도 마산시 출신 또는 옛 마산시에서 활동했던 음악인들의 예술혼을 이어받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마산 지역 음악사의 정립과 음악을 통한 문화 실천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2005년 6월 15일 재개관되었다. 이곳에서는 조두남·이일래·반야월·이수인 등의 음악인들이 기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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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부 야나기마치[柳町][현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창동]에 있었던 영화관. 환서좌(丸西座)는 1907년에 세워진 일제 시대 창원시 최초의 극장으로, 수좌(壽座), 도좌(都座), 앵관(櫻館) 및 진해 지역의 묘락좌(妙樂座)과 함께 일본의 가부키 공연 및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하였다. 마산 최초의 극장 환서좌는 1907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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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1955년부터 문화 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과 시 낭송, 연극 공연, 음악회, 미술 전시회 등 각종 문화 예술 행사를 열어온 고전 음악 다방 겸 문화 공간. 흑백 다방은 경남 진해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구심체였다. 특히 주인이었던 서양화가 유택렬이 진해 예술계의 원로였기 때문에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할 만한 곳이 없었던 진해에서는 자연...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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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복합 문화 단체. 마산 문화원은 1964년 창립된 이래 마산 향토사의 조사, 연구, 기록 사업과 향토 유물의 수집, 향토 문화 유적의 발굴 보존 사업, 지역 전통 문화의 보존, 전승 사업, 각종 문화 예술 행사의 개최, 문화 학교의 운영, 향토 문화 유적지 답사, 『마산 문화』와 문화원 총서 발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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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에 있는 복합 문화 단체. 진해 문화원은 전통 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해 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따라서 지역 고유 문화의 발굴·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 및 연구, 사료의 수집 보관, 지역 문화 행사 개최, 전통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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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창원문화원은 문화체육부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창원 지역의 문화·사회 교육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와 각종 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창원문화원은 창원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연구·조사와 각종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질을 높이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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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에 있었던 영화관. 1962년 마산시 서성동에서 개관한 3·15 극장은 1963년부터 제일 극장, 시민 극장, 마산 극장, 부림 극장, 진해의 해양 극장, 중앙 극장, 창원의 창원 극장 등과 함께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가 1995년 폐관되었다. 1961년 3·15 의거 촉성회가 주축이 되어 1962년 마산시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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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시 중앙동에 있었던 영화관. 일제 시대 창원시 최초의 극장인 마산 지역의 환서좌(丸西座)와 함께 마산부 미야고마치(都町) 1정목에 세워진 극장으로, 진해 지역의 묘락좌(妙樂座)과 함께 일본 전통극인 가부키가 공연되었던 극장이다. 1914년 도좌(都座)로 개관된 후 그 역사를 이어 온 마산 극장은 미야고마치(都座) 1정목[현재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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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에 있었던 영화관. 1947년 8월 1일 마산시 부림동에서 개관한 부림 극장은 제일 극장, 시민 극장, 마산 극장, 자유 극장 및 진해의 해양 극장, 중앙 극장 등과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가 2004년 폐관하였다. 부림 극장은 철도 레일을 불하받아 기초 공사를 하여 건설된 광복 이후 최초의 신설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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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부 석정(石町)[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었던 영화관. 1907년 경상남도 마산부 석정에서 개관된 공회당은 환서좌(丸西座), 수좌(壽座), 도좌(都座), 앵관(櫻館) 및 진해 지역의 묘락좌(妙樂座)와 함께 일제 강점기 지역 주민에게 영화 상영 등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시설의 역할을 하였다. 시민 극장의 모태는 근대 마산 시민의 토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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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두월동에 있었던 영화관. 1933년 마산 두월동 3가 3번지에서 개관한 앵관(櫻館)은 일제 시대 마산 지역의 환서좌(丸西座), 수좌(壽座), 도좌(都座) 및 진해 지역의 묘락좌(妙樂座)와 함께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이 되었으며, 1977년경까지 영화관으로 기능하였다. 마산시 두월동 3가 3번지에 있었던 제일 극장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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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있었던 영화관. 1958년 마산시 추산동에서 개관한 중앙 극장은 마산의 제일 극장, 시민 극장, 마산 극장, 부림 극장, 자유 극장 및 진해의 해양 극장, 경화 극장 등과 함께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하다 2003년 폐관하였다. 중앙 극장은 1958년경 주류 창고를 개조하여 자유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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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에 있었던 영화관. 1962년 개관한 진해 중앙 극장은 경상남도 영화관으로 진해 극장, 경화 극장, 해양 극장과 함께 지역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가 2009년 폐업 신고를 하였다. 각종 공연과 영화 상영을 위한 개봉관으로 1962년 2월 1일 진해시 화천동 20번지에 개관한 중앙 극장은 극장주 추두천이었던 초창기에는 정원 376명의 2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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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에 있었던 영화관. 경상남도 진해 지역에는 1942년경 진해읍 국천정(菊川町) 24번지에 묘락좌(妙樂座)가 있었다. 극장주는 데즈카 쇼이치[手塚松一]로 정원은 420명 규모였다. 해방 이후 화천동 48-15번지 520석 정원의 해양 극장은 진해 극장, 경화 극장, 중앙 극장과 함께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 2011년 폐관하였다...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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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퇴촌동에 있는 도립 미술관. 경남 도립 미술관은 320만 경상남도민의 미술 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 도민으로서의 긍지 고양과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여는 지역 문화 발전의 상징 사업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4월 4일 건립 공사를 시작하였다. 2002년 12월 27일 미술관 성격 정립을 위한 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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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리에 있는 미술관. 대산 미술관은 소외된 농촌 지역의 미술관을 모토로 화가 김홍의 유언을 받들어 가난한 작가와 미술 학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창원 지역을 비롯하여 농촌 지역의 문화 공간 활성화 및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9년 1월 9일 설립되었다. 대산 미술관에서는 주요 사업으로 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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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있는 미술관. 마산만이 내려다보이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창원 시립 마산 문신 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그의 예술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작가 문신의 작품 세계를 영구히 보존하고 널리 알리며 지역의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재단 법인 문신 미술관으로 운영되던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