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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에 있는 달성서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 대일박마을은 달성서씨(達城徐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570년(선조 3)경 영동 김씨(永同金氏)들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하며, 1670년 조선 효종(孝宗) 때 천안 군수 달성인 서변(徐忭)이 임금에게 직소하였다가 곤장을 맞고 죽자 그 후손들이 피신하여 이 마을에 정착한 이래 서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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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에 있는 사성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의 큰마실은 사성(賜姓)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우록1리의 중심이 되는 자연 촌락인 큰마실은 귀화 일본인의 후예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1602년(선조 35) 임진왜란 때 일본군 장수로 참전한 일본 이름 사야가(沙也可)가 귀화한 뒤 이곳에 정착하여 후손들의 세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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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2리에 있는 단양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2리 백록마을은 단양우씨(丹陽禹氏) 집성촌이다. 백록마을의 입향조는 조선중종(中宗) 및 선조(宣祖) 때의 성리학자이던 역동(易東) 우탁(禹倬)의 후손 백록당(白鹿堂) 우성범(禹城范)이다. 단양우씨들이 고려 말 고려 왕실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자 화를 피해 당시 밀성부 풍각현 송촌 마을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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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견용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하는 경주이씨는 이견용(李見龍)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징리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경주이씨는 신라 육촌장 중 한 명인 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신라 시대 소판(蘇判) 벼슬을 지낸 이거명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중시조인 이거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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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중남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최치원(崔致遠)[857∼?]을 시조로 하는 경주최씨는 최중남(崔重南)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현풍읍 대 2리 범안골[호항동]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최치원을 시조로 하는 경주최씨는 고려 초 최승로(崔承老)[927∼989]를 비롯한 손자 최제안(崔齊顔)[?∼1046], 최량(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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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비까지 세워준 농민들의 숙원 해결사 김경순 면장 다리목 마을은 ‘강과 산과 들의 마을’이다. 이 중에서도 들과 강은 농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주요 생활 자원이자 생태 환경이다. 마을 앞을 흐르는 낙동강 물은 마가들을 적셔주는 다리목 마을의 젓줄이다. 제대로 된 농지를 만들어 강물을 대고 여기에 농민들의 땀이 곁들여져야 비로소 수확의 풍요가 결실을 맺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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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서흥 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는 서흥김씨(瑞興金氏)의 집성촌이다. 서흥인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주향하는 도동 서원(道東書院)이 있는 곳이다. 이 마을에 한훤당의 후손 2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입향조가 누구인지는 기록에 없지만 예조 참의를 지낸 김굉필의 증조할아버지가 현풍 곽씨(玄風郭氏)와 결혼해 처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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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2리에 있는 창녕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2리의 창녕 조씨(昌寧曺氏) 집성촌은 지리적으로도 경상남도 창녕군과 가깝고, 대니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는 창녕조씨 문중에서 현조(顯祖)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적 건물 두 채가 있다. 하나는 처사 조상천(曺尙天)의 추모 재사 첨경재(瞻敬齋)이고, 다른 하나는 통정대부(通政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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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에 있는 군위 방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는 군위방씨(軍威方氏) 집성촌이다. 오설리는 본래 현풍군 오설면의 지역으로서 오설면 소재지였다 하여 오설리라 이름 붙였다 한다. 오설리는 본래 연안 차씨(延安車氏)들이 개척한 마을이라고 전하지만, 조선선조(宣祖) 때 한성 좌윤(漢城左尹)을 지낸 이암 방계관이 입향한 이후 그 후손들이 세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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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에 있는 옥산 전씨 동성 마을. 유산리(柳山里)는 마을 앞에 버들[柳]이 많고, 마을 뒤에 산이 있어 유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의 옥산전씨(玉山全氏) 집성촌은 옥산인 전의수(全義守)가 유가읍 초곡리에서 이곳으로 입향한 이래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총 50여 가구 중 25가구를 차지할 정도로 결속력이 강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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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3리에 있는 파평윤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3리 큰개마을은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파평윤씨(坡平尹氏) 선비 윤사성이 입향한 이래 윤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30여 가구의 윤씨들이 문중을 이루어 살고 있다. 달성군 지역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이 다시금 서쪽으로 휘감아 돌아 나가는 강가 동편의 충적 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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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에 있는 경주 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의 지명은 지형이 징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의 경주이씨(慶州李氏) 집성촌은 약 350년 전에 진위장군(振威將軍) 수문장을 지낸 경주인 이견용(李見龍)이 입향한 후에 그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경주이씨들의 집성촌이 되었다. 약 60가구 중 30가구 이상이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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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에 있는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 창동마을은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창리(倉里)는 원래 현물, 조세곡을 모아 두던 외창(外倉)이 있던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졌다. 본래 진양 강씨(晉陽姜氏)들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임진왜란 때 고령군 우곡면에 살다가 청도로 피난 갔던 김해김씨 몇 집이 고향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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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적을 시조로 하고, 방계관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방적(方迪)을 시조로 하는 군위방씨는 방계관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오설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군위방씨는 본래 온양 방씨에서 분관한 성씨이다. 온양 방씨는 당나라 때 한림학사를 지낸 방지(方智)가 신라에 문화 사절단으로 온 뒤 귀화하여 상주에 정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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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학 전통과 금계초등학교 유치 운동 농촌에서 교육시설은 보통 인구가 밀집한 면 소재지 이상의 행정 중심지역에 들어선다. 하지만 다리목 마을의 대구 금계초등학교는 행정 중심지가 아닌 일반 자연 마을에 설립되었다. 이는 300호가 넘는 대촌(大村)이라는 점 외에도 200여 년 전부터 고을의 서당 교육이 이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온 역사적 전통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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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을 시조로 하고, 김창도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시흥(金時興)을 시조로 하는 김녕김씨는 임진왜란 당시 김창도(金昌度)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하빈면 봉촌 1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김녕김씨 시조 문열공 김시흥은 경순왕의 8세손이다. 고려인종 때에 한림원에 오르고, 1135년(인종 13) 묘청의 난을 진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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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성을 시조로 하고, 문경호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무성공(武成公) 문다성(文多省)을 시조로 하는 남평문씨는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1812~1874]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화원읍 본리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남평문씨는 문다성을 시조로 받들고 그 세계(世系)를 잇고 있다. 문다성은 472년(신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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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남평문씨의 세거지. 남평문씨본리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는 남평문씨(南平文氏)들이 200년간 세거해 온 곳이다. 문익점(文益漸)[1329~1398]의 9대손인 통덕랑 문세근(文世根)이 지금으로부터 약 500여 년 전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대구 지역으로 이거하였고, 이후 1840년(헌종 6)경 문세근의 9세손인 인산재 문경호(文敬鎬)[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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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에 있는 광주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 씩실마을은 광주이씨(光州李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약 380년 전에 광주이씨, 이난미(李蘭美)라는 선비가 인근에 있는 현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에서 이주하여 마을을 개척하였다.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는 광산 이씨 한림공파(翰林公派) 후손으로 회령 판관을 지낸 이림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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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는 시조 구존유(具存裕)의 후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다사읍 세천리 굼마 능성구씨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능성구씨는 '능주 구씨(綾州具氏)'라고도 한다. 『능성구씨 세보(綾城具氏世譜)』에 따르면 능성 구씨의 시조는 구존유이다. 고려 때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 검교상장군(檢校上將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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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목마을 토박이 부녀회장 김숙이 1948년생인 김숙이는 3살 때 6.25 전쟁을 맞았다. 국군과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은 1950년 8월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온 인민군을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다리목마을은 낙동강 기슭에 위치하여 피아 공방전의 범위에 포함되었다. 마을 사람들의 기억에 의하면, 한때는 인민군이 도강하여 마을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아군이 이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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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청주 양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 달래마을은 청주양씨(淸州楊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610년(광해군 2)에 훈련원(訓鍊院) 판관(判官)을 지낸 청주인 양득효(楊得孝)가 입향한 이래 양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총 69가구 중 청주양씨가 42가구라고 기록되어 있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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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1리에 있는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1리 매실마을은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집성촌이다. 김해김씨들이 언제부터 이 마을에 입향하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마을에 거주하는 250가구 중 74가구가 김해김씨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해김씨 문중의 건물인 매천정과 세한정, 학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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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파평 윤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의 파평윤씨(坡平尹氏) 집성촌은 1571년(선조 4)경 경기도 파주군 문양포에 살던 윤인협(尹仁浹)이 마을에 입향한 이래 윤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마을 이름도 입향조가 살던 고향 이름을 따서 문산골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50여 가구의 윤씨들이 살고 있다.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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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1리에 있는 동래정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1리 용두골 마을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집성촌이다.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곽재우(郭再祐) 장군을 도운 의병장이었던 문상재(汶上齋) 정상구(鄭尙耉)이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에서는 마을에 거주하는 68가구 중 42가구가 동래정씨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지금도 30여 가구의 정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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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2리에 있는 성주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2리 서부실 마을은 성주이씨(星州李氏) 집성촌이다. 조선 1780년(정조 4)에 성주인 경채당 이인선(李仁善)이 입향한 이래 세거 집성촌이 되었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마을에 거주하는 58가구 중 42가구가 성주이씨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지금도 성주이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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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에 있는 동래 정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 박실마을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집성촌이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총 82가구 중 동래정씨가 62가구라고 기록되어 있어 당시까지만 해도 동래정씨들로 구성된 종족 마을이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도 정씨들이 마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인근의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굼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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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문화 유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박실원마을은 문화유씨(文化柳氏) 집성촌이다. 유반(柳班)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 마을은 1557년 조선 선조(宣祖) 때 문화인 유희상(柳希祥)이 입향한 이래 문화유씨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총 81가구 중 문화유씨가 59가구라고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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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성주 도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도촌 마을은 성주도씨(星州都氏) 대종파(大宗派) 집성촌이다. 그러나 지금은 대구광역시의 배후 도시로 아파트와 상가가 밀고 들어와 아파트촌으로 변모한 가운데, 도씨들의 집성촌이 가까스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성주도씨는 고려태조(太祖)가 후삼국을 통일할 당시 명망이 높은 지방 호족이었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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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능성구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굼마 마을은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집성촌이다. 굼마 마을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의 자연 마을로 들이 넓은 지역이다. 세천리는 마을의 삼면을 금호강이 둘러 흐르고 있는 지형에 위치하고 있고 마을 앞에 늪이 있어 누시울 또는 세천이라 불리었다. 세천리는 금호강이 동쪽에서 서쪽~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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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추계 추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이내마을은 추계추씨(秋溪秋氏) 집성촌이다.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인 이내마을은 1520년(중종 15)경 통훈대부(通訓大夫)를 지낸 추계인 추상의(秋尙義)의 7대조 추세(秋世)가 입향하여 살면서 추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약 80여 가구 중 60여 가구가 추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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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을 시조로 하고, 우성범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우현(禹玄)을 시조로 하는 단양우씨는 백록당(白鹿堂) 우성범(禹城范)[1546~1588]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그 후손들이 가창면 우록 2리 백록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으나, 현재는 많이 축소되어 몇 가구만 거주하고 있다. 단양우씨의 시조는 고려조에 호장을 지낸 우현이다. 고려 시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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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서진(徐晋)을 시조로 하는 달성서씨는 12세(世) 서사건(徐思建)의 아들인 용계(龍溪) 서변(徐忭)[1605∼1656]의 후손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가창면 대일 1리 대일박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서진은 고려 시대 봉익대부(奉翊大夫), 판도판서(判圖判書) 등을 지내며 나라에 공을 세워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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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문을 시조로 하고, 정상기를 입향조로 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는 동래정씨(東萊鄭氏)는 정상기(鄭尙耆)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문양 1리 용두골과 박곡리 박실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동래정씨는 신라 6부촌의 진지촌장(珍支村長) 지백호(智白虎)의 후손이다. 고려 때 안일호장(安逸戶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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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들수리조합의 산증인 김선린 다리목 마을 마가들은 총 600정보에 이를 정도로 광활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웃하는 신당과 강림, 논공 등의 마을과 공유하지만, 다리목 마을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생계의 터전으로 통한다. 제방 공사와 경지 정리가 되기 전에는 홍수 시의 낙동강 범람과 한발의 경우 농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일부 땅에서 밭작물을 재배하는 정도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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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차달을 시조로 하고, 류희상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류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는 문화류씨는 류희상(柳希祥)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얼마 전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방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인근에 대구광역시 환경 자원 사업소가 건립됨에 따라 현재는 대부분 다른 곳으로 이거해 간 것으로 보인다. 문화류씨의 본향인 문화는 지금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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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요·박찬 등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는 밀양박씨는 박요(朴僚)·박찬(朴纘) 등이 각각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가천리와 목단 1리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일대에서 넓게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밀성 박씨'라고도 부르는 밀양박씨는 신라경명왕(景明王)[917~924]의 맏아들인 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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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선을 시조와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충선(金忠善)[1571~1642]을 시조로 하는 사성(賜姓)[임금이 공신에게 내려 주던 성(姓)] 김해김씨는 김충선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가창면 우록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그래서 ‘사성 김해김씨’를 ‘우록 김씨(友鹿金氏)’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성씨 중에는 같은 본(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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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를 시조로 하고, 김정제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보(金寶)를 시조로 하고,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1454∼1504]의 후손인 김정제(金鼎濟)를 입향조로 하는 서흥김씨는 달성군 현풍읍과 구지면 일대에 많이 살고 있다. 이들 서흥김씨는 김굉필의 종택이 있는 현풍읍 못골을 모촌으로 하며, 여기서 분가한 후손들이 각기 다른 마을에 자리 잡아 집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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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고향 찾아 되돌아온 김덕공 1932년생인 김덕공은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할아버지가 식솔을 데리고 강원도 철원군 어운면 홍원리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생명을 부지하기 힘든 시절, 할아버지는 오로지 먹고 살 길을 찾아 다리목 마을로부터 생면부지의 이곳에 정착했다. 당시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휴전선으로부터 60~70리나 이북으로 들어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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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준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배위준(裵位俊)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성산 배씨는 옥포읍 송촌리 솔비골 마을과 옥포읍 본리 2리 대방 마을, 논공읍 금포 1리 새터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성산배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에 삼중대광벽상공신(三重大匡壁上功臣)인 배위준으로, 5세손인 배인경(裵仁敬)이 고려충선왕 때 흥안 부원군(興安府院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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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양유를 시조로 하고, 여희길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여양유(呂良裕)를 시조로 하는 성산여씨는 1546년(명종 원년) 무렵 여희길(呂希佶)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후손들이 가창면 냉천 2리 여촌 마을 일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성산여씨는 중국 당나라에서 한림학사를 지내고 황소의 난을 피해 신라로 귀화한 여어매(呂禦梅)를 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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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순을 시조로 하고, 도흠조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도순(都順)을 시조로 하는 성주도씨는 도흠조(都欽祖)[1515~1563]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서재리 도촌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이 마을은 금호강가에 자리하여 도촌(島村) 마을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도촌 마을의 대표적인 성주도씨는 도성유(都聖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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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유를 시조로 하고, 이인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이순유(李純由)를 시조로 하는 성주이씨는 경채당(景採堂) 이인선(李仁善)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문양 2리 서부실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성주이씨의 시조 이순유는 신라 말 재상(宰相)을 지냈으며, 고려가 건국된 뒤 현재의 성주로 은거하여 절개를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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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세거 성씨(世居姓氏)는 어떤 가문이나 인물이 달성 지역에 정착하여 세거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거 성씨는 입향조(入鄕祖)가 있게 마련인데, 입향조는 실존한 인물로서 추적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어 막연히 성씨만 구전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성씨 제도는 중국 제도의 영향을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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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박일산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박영규(朴英規)를 시조로 하는 순천박씨는 박일산(朴壹珊)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하빈면 묘리 묘골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 마을순천박씨 집성촌은 한옥 마을로 조성되어 있으며, 육신사(六臣祠)와 낙빈 서원(洛濱書院), 태고정(太古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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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전을 시조로 하고, 차순라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차효전(車孝全)을 시조로 하는 연안차씨는 차순라(車順羅)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현풍읍 자모리 일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연안차씨는 고조선으로 망명한 중국인 사신갑(姒辛甲)의 후손 왕몽(王夢)이 기자 조선의 준왕(準王)에게 모함을 받아 숨어 살면서 전(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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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윤을 시조로 하고, 현만극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현담윤(玄覃胤)을 시조로 하는 연주현씨는 1620년(광해군 12) 무렵 현만극(玄萬極)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현풍읍 오산 2리 홀개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연주(延州)는 평안북도 영변군(寧邊郡)의 옛 이름이며, 영변은 영주(迎州)와 무주(撫州)가 합쳐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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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령을 시조로 하고, 전의수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전영령(全永齡)을 시조로 하는 옥산전씨[경산 전씨(慶山全氏)라고도 함]는 전의수(全義守)가 고려 말에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서 구지면 유산리로 옮겨 간 이래 현재까지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옥산전씨의 시조 전영령은 도시조(都始祖) 전섭(全聶)의 27세손이다. 고려신종대에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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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청도 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다리목마을은 청도김씨(淸道金氏) 집성촌이다. 입향조는 처사(處士) 창원공(昌元公)과 선전관(宣傳官) 유원공(有元公) 형제로 임진왜란 때 난을 피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시기 성주 이씨(星州李氏)도 이곳에 정착하였다. 1998년 편찬한 『달성 마을지』에는 마을 총 360가구 중 청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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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충주 석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기세골은 충주석씨(忠州石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용연사(龍淵寺)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옥연지(玉淵池)가 있는 마을로 임진왜란 때 충주인 인산공 석언우(石彦佑)가 입향하여 마을을 개척한 이래 그 후손들이 번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충주석씨들의 대구 지역 최초 거주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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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성산 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솔비골은 성산배씨(善山裵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임진왜란 때 유씨 성을 가진 성주 배씨(星州裵氏)의 할머니가 피난 와서 마을을 개척한 이래 배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되었다고 전한다. 산과 숲이 울창한 농촌 마을이다. 지금도 총 거주 가구의 절반이 성주 배씨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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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 있는 파평 윤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의 파평윤씨(坡平尹氏) 집성촌은 약 400년 전에 파평윤씨들이 입향한 이래 세거하면서 집성촌이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달성 마을지』를 보면 1990년대까지만 해도 약 총 250가구 중 약 90가구가 윤씨들이었다. 지금도 파평윤씨 태위공파(太尉公派) 문중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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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1리에 있는 청도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1리 금리마을은 청도김씨(淸道金氏) 집성촌이다. 달성군 유가읍의 청도김씨들은 금1리를 포함하여 청도김씨들의 세거지를 금산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 청도김씨를 현풍파의 지파인 금산파라고 부른다. 금산파의 세거지는 지금의 달성군 유가읍 금1리와 인접한 유곡 2리 외동 마을 일대이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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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1리에 있는 현풍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1리 장샘이마을은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1990년대까지는 45가구 중 절반이 곽씨였으나 지금은 전체적으로 거주 가구가 줄어들면서 현풍곽씨 문중 가구도 축소되었다. 마을에는 1522년(중종 12)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곽빈의 추모 재사인 도산재(道山齋)가 있어 문중을 상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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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현풍 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는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달창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이 마을은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현풍곽씨 곽여랑이 곽씨들의 영남 모촌인 현풍 소례에 살다가 이곳에 입향한 이래 곽씨들의 세거지이자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한정 1, 2리를 합해 40여 가구가 문중을 이루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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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을 시조로 하고, 김연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석(金錫)을 시조로 하는 의성김씨['문소 김씨'라고도 함]는 문절공의 현손이자 17세손인 김연(金連)이 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유가읍 유곡 1리 지름실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의성김씨의 시조 김석은 신라 제56대 경순왕 김부(金傅)의 넷째 아들이자 고려태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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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를 시조로 하고, 이필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이도(李棹)를 시조로 하는 전의이씨는 이필(李佖)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하빈면 하산리와 기곡 1리, 다사읍 부곡리 일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전의이씨 시조인 이도는 태조 왕건이 후백제를 정벌하기 위해 금강에 이르렀을 때 대홍수로 물이 범람하자 전군을 무사히 도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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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기덕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이한(李翰)을 시조로 하는 전주이씨는 약 310년 전에 이기덕(李己德)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고봉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전주이씨는 신라 시대에 사공(司功)을 지낸 이한을 시조로 한다. 이한의 22세손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1335~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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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작∙최균∙최아∙최군옥 등을 시조로 하고, 최순달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최순작(崔純爵)·최균(崔均)·최아(崔阿)·최군옥(崔群玉) 등을 시조로 하는 전주최씨는 임진왜란 당시 최순달(崔舜達)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대암 1리 대바우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전주최씨는 각기 시조를 달리하는 4개의 파로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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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정자우∙정장∙정헌 등을 시조로 하고, 정극례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정예(鄭藝), 정자우(鄭子友), 정장(鄭莊), 정헌(鄭櫶)을 시조로 하는 진주의 토성인 진주정씨[진양 정씨(晉陽鄭氏)라고도 함]는 죽포(竹圃) 정극례(鄭克禮)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죽곡 1리 대실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진주정씨는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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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룡을 시조로 하고, 조윤암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조계룡(曺繼龍)을 시조로 하는 창녕조씨는 임진왜란 당시 조윤암(曺胤岩)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수리 2리 사동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창녕조씨의 시조 조계룡은 창녕현 고암촌(鼓岩村)에 살던 한림학사 이광옥(李光玉)의 딸 예향(禮香)과 용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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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대를 시조로 하고, 김렬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청도김씨는 조선세조 즉위 후 현풍으로 낙향한 김렬이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달성군 유가읍 금리와 유곡 2리 외동 마을 일대, 그리고 옥포읍 교항 1리 다리목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경주 김씨에서 분파한 청도김씨의 시조 김지대(金之岱)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넷째 아들 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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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를 시조로 하고, 양득효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양기(楊起)를 시조로 하는 청주양씨는 양득효(楊得孝)[1572~1645]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 달래 마을과 하빈면 하산리 너울티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양기의 호는 암곡(巖谷), 시호는 충헌(忠憲)이다. 원나라 출신으로 노국 대장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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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엽을 시조로 하고, 추세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추엽(秋輅)을 시조로 하는 추계추씨는 추세(秋世)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이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추계추씨의 시조 추엽은 고려인종 때 송나라에서 건너온 인물이다. 1141년(남송 고종 11) 문과에 급제하여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역임하였다. 그의 아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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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린을 시조로 하고, 석언우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석린(石隣)을 시조로 하는 충주석씨는 임진왜란 때 석언우(石彦佑)가 달성군 옥포읍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기세리 기세골에서 집성촌을 형성하며 살고 있다. 충주석씨의 시조는 1176년(명종 6) 조위총(趙位寵)[?~ 1176]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서북면 병마사에 오른 석린이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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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인협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세거 성씨.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는 파평윤씨는 아암(牙巖) 윤인협(尹仁浹)[1541~1597]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문산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파평윤씨의 시조 윤신달은 왕건(王建)[877~943]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한 공으로 벽상삼한익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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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순천 박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마을은 순천박씨(順天朴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조선단종(端宗) 때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인 취금헌(醉琴軒) 박팽년(朴彭年)[1417~1456]의 후손들이 560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영남의 대표적인 양반 마을이다. 묘골마을은 한 때 70여 호나 되는 큰 집성촌이었으나 지금은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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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2리에 있는 하빈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2리 낫골 마을은 하빈이씨(河濱李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 인근의 달성군 하빈면 현내 1리 새터 마을도 하빈이씨 집성촌인데, 지명 유래와 마을에 남아 있는 유적들로 보아 하빈이씨들은 무등2리에 먼저 입향하였고, 여기에서 새터 마을에 분가하여 또 다른 집성촌이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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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1리에 있는 김녕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1리는 김녕김씨(金寧金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낙동강 변의 비옥한 토지를 끼고 형성되었으며 200가구가 넘는 큰 마을이다. 그 중에서도 김녕김씨가 약 60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김녕김씨들의 입향조는 김창도(金昌度)이며, 임진왜란 때 이곳에 입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설에 의하면 김창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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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청주 양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너울티 마을은 청주양씨(淸州楊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에는 지금도 약 20가구의 양씨들이 거주하고 있다. 입향조는 유학자 양득효(楊得孝)이다. 마을에는 입향조의 학문과 덕목을 받들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인 경모재(景慕齋)가 있으며, 이를 모태로 조직한 유계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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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전의 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는 전의이씨(全義李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전의이씨들의 영남 최초 입향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분가 분촌하여 이웃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와 기곡리, 다사읍 부곡리와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등 낙동강 좌안과 우안에 벌족(閥族)으로 세거하고 있다. 하산리에는 지금도 약 20가구의 전의이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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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하빈이씨는 이거(李琚)를 시조로 하며, 달성군 하빈면 무등 2리 낫골 마을과 함께 인접해 있는 현내 1리 새터 마을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하빈이씨의 시조 이거는 고려명종 때 예부 상서를 지냈고, 1174년(명종 4) 서경 유수(西京留守) 조위총(趙位寵)[?∼1176]이 병사를 일으켜 정중부(鄭仲夫)[1106∼1179]와 이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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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을 시조로 하고, 곽안방·곽창도·곽여량·곽간 등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곽경(郭鏡)을 시조로 하는 현풍곽씨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 1리 소례 마을을 모촌으로 현풍읍과 유가읍, 구지면 일대에 넓게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현풍곽씨의 시조 곽경은 송나라에서 고려로 귀화한 인물이다. 1930년 곽경의 묘지에서 출토된 지석에 의하면, 곽경은 중국 관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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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1리에 있는 현풍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1리 소례마을은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의 곽씨들을 비롯하여 인근 영남 지역의 현풍곽씨 약 1,200가구는 자신들을 현풍곽씨 중에서도 특별히 ‘소례 곽씨’라고 부른다. 이는 영남 지역 곽씨들의 모촌이 소례일 뿐만 아니라 소례마을이 지닌 상징성 때문이다. 불천지위(不遷之位) 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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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2리에 있는 경주최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2리 범안골 마을은 소례 마을 옆에 자리한 경주최씨(慶州崔氏) 집성촌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大里)는 마을이 대니산[407.3m] 밑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청주 판관을 지낸 최중남(崔重南)이 1649년(인조 27)에 입향한 이후 최씨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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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2리에 있는 연주현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2리 흘개마을은 연주현씨(延州玄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620년(광해군 12)경 선비 현만극(玄萬極)이 입향한 이후 현씨들의 집성 촌락이 되었다고 전한다. 마을에 살고 있는 약 50가구 중 20가구가 현씨들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30여 가구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대구광역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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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에 있는 연안 차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는 연안차씨(延安車氏) 집성촌이다. 자모리는 1599년(선조 32) 임진왜란 때 현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살던 연안인 선비 차순라(車順羅)가 네 명의 아들인 차명상(車命尙), 차명용(車命容), 차극생(車克生), 차극상(車克常)을 데리고 피난 온 곳이라고 한다. 그 후 이 마을에 정착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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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 1리에 있는 서흥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1리 못골마을은 서흥김씨(瑞興金氏) 집성촌이다.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11세손이자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정제(金鼎濟)가 지금의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서 살다가 1778년(정조 2)에 입향한 이래 서흥김씨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지금도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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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2리에 있는 현풍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2리 원당마을은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원당마을은 원래 의령 남씨(宜寧南氏)들이 마을을 형성하였으나, 현풍곽씨 시조 정의공 곽경(郭鏡)의 17세손 곽창도(郭昌道)가 현풍읍 성하리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후에 곽씨 세거지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도 20가구가 넘는 곽씨들이 살고 있으며, 소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