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공원. 100년달성뿌리광장은 2015년 5월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100년을 상징하기 위하여 달성군청 앞의 강림지[구 금포 수변 공원]를 새로이 리모델링하여 준공하였다. 100년 타워, 인공섬, 정자, 바닥 분수, LED 조명을 갖추고 있으며, 100년달성뿌리광장 내 100년 타워가 있는 인공섬은 기존 육각정과 다리로 연...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단산리·상원리에 조성되어 있는 도보길. 가창 누리길은 자연 훼손 없는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하여 도시민들에게 녹색 여가를 즐기며 등산 등 취미 생활과 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2년에 조성되었다. 가창 누리길은 단산리 회관에서 출발하여 구약수탕, 상원지, 전평지, 가창 체육 공원을 거쳐 한천 서원에 도착하는 24.8㎞의 도보길이다. 총...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가창면(嘉昌面)은 달성군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산지가 많은 면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남쪽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가창면은 용계리(龍溪里), 오리(梧里), 정대리(停垈里), 냉천리(冷泉里), 행정리(杏亭里), 상원리(上院里), 단산리(丹山里), 대일리(大逸里), 주리(蛛里), 옥분리(玉盆里), 삼산리(三山里) 및 우록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간경리(干京里)는 이 지역의 간경·갱경시·강경소라는 명칭에서 유래된 것으로, 고려 시대 수도 개성을 방어하려 성을 쌓고 지키는 곳이라 하여 방패 간(干) 자, 서울 경(京) 자를 써서 간경이라 하였다고 하며, 간경의 음이 속화되어 갱경시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일설에는 낙동강 가에 소[못]가 있었으므로 강경소 또는 갱경시라 하였다고 전해...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림리(江林里)는 이 지역의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낙동강의 강(江) 자와 마을 남쪽 금계산(金鷄山)[489m]의 우거진 숲을 뜻하는 수풀 림(林) 자를 따서 강림이라 부르게 되었다. 옛날에는 성주군에 속해 있었으므로 성주 강림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본래 대구부 법화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법화면의...
-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서 분기점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포 분기점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 88 올림픽 고속 국도[88 올림픽선]는 고속 국도 9호선으로 1980년 9월에 건설 계획을 세우고, 1981년 10월에 착공하여 1984년 6월에 준공하였다. 기존에 동서 고속 도로로 명명되다가 1988년 올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1981년에 고서~옥포 구간을 88 올림픽 고...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항리(橋項里)는 임진왜란 때 성산(星山) 이씨(李氏)가 이 마을에 처음 정착하였을 때 큰 다리가 놓여 있어서 이웃 법화(法化) 마을로 가는 길목이 되므로 마을 이름을 한자로 다리 교(橋) 자, 목 항(項) 자를 써서 교항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대구부 법화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법화면의 교항동과...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라리(九羅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구라(九羅)·구래(九來)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 마을의 서쪽 봉화산 산정에 봉화대가 꽃과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다워 경덕왕(景德王)이 아홉 번이나 왔다 하여 구래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왕이 아홉 번이나 찾아와 마을이 아홉 번이나 빛났으므로 구라라고 하였다 한다. 본래 대구부 화현내면의 지역이었...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금계산 등산로. 금계산 명품 숲길은 2011년 11월 30일부터 2012년 1월 28일까지 2011년도 지역 프로 젝트 사업으로 추진하여 조성되었다. 금계산 명품 숲길은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선녀 마을의 고속 국도 암거에서 시작되며 해발 489.3m의 금계산을 등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금계산 정상까지는 1.7㎞이며, 정상에서 달성군청 동편...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포리(金圃里)의 포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며, 옛날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본래 현풍군 노장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장면의 금포동, 계호동, 평촌동, 봉동 및 장기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금포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세리(奇世里)는 이 지역의 기세·기세골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이다.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옛날 차씨 성을 가진 사람이 모함을 받아 이곳에 은거하며 기이한 세상을 탄식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마을의 산과 바위 및 골짜기의 형태가 기이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다. 본래 대구부 생평...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김흥리(金興里)는 이 지역의 김흥이라는 명칭에서 나왔으며, 마을 주위 산에서 금이 많이 날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피난한 마을로 김씨가 살면 흥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산의 지형이 금[김](金) 자 모양이어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본래 대구부 생평곡면의 지역이었으나, 19...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리(南里)라는 명칭은 남쪽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남쪽이 되므로 남마 또는 남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남쪽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본래 현풍군 논공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논공면의 남동과 신기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냉천리(冷泉里)는 이 지역의 마을 뒷산 계곡에 찬물이 나오는 샘이 많다고 하여 불린 찬샘·냉천·한천(寒泉)이라는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본래 대구부 하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수남면의 냉천동과 대천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냉천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골프장. 1987년 사업자 등록을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골프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냉천컨트리클럽을 개장하였다. 1987년에 7홀 규모로 설치되었으나 2007년에 9홀로 증설되었다. 냉천컨트리클럽[냉천 CC]은 대중 골프장으로 9홀 35파[총 길이 2,312m]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롱홀[파5] 1개홀, 미들홀[파4] 5개홀, 숏...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노이리(蘆耳里)의 지명은 이곳의 갈실·노곡(蘆谷)과 관련되어 있다. 갈실은 옛날부터 갈대가 많아 갈대골 또는 갈실이라 불리었으며, 한자로 갈대 노(蘆) 자, 골[골짜기] 곡(谷) 자를 써서 노곡이라 부른다. 본래 현풍군 노장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장면의 노이동, 중리동(中里洞) 및 연화동을 병합하...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논공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서쪽 달성군으로 진입하면서 화원읍, 옥포읍을 지나 위치한다. 논공읍은 노이리(蘆耳里), 금포리(金圃里), 삼리리(三狸里), 위천리(渭川里), 상리(上里), 하리(下里), 남리(南里), 북리(北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9개 법정리와 3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논공읍(論工邑)의 논공은 한자로 논할 논(論) 자, 장...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산리(丹山里)는 봉단산(鳳丹山) 아래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대구부 하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으로 하수남면이 달성군 가창면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단산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와 달서구 대곡동과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도시 철도 1호선 역. 대곡역(大谷驛)은 대구광역시 도시 철도 1호선의 서쪽 종점이다. 대곡(大谷)이라는 명칭은 역이 위치한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대곡이라는 지명은 예전 지명인 한실을 한자어로 바꾼 것으로 이 지역은 골이 깊고 큰 마을이란 뜻에서 한실로 불렸다. 부역명은 정부 대구 청사역이다. 대곡역은 20...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일리(大逸里)는 대일박·대일·대일촌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이름이다. 그 유래는 잘 알 수 없지만 마을이 큰 골짜기에 위치하여 그렇게 불리었다고 전해진다. 1570년 마을을 개척한 후 대일박으로 부르다가 그 후, 대일, 대일촌 등으로 불리었다. 본래 대구부 하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수남면의 대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있는 벽화 마을. 더하리 벽화마을은 마을이 위치한 하리의 지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 문화 체육 관광부가 주최하고, 마을 미술 추진 위원회와 달성군이 주관하는 2013년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서 더하리(The Hari) 벽화마을이 조성되었다. 마을 미술 프로젝트는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증...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와 가창면 정대리에 걸쳐 있는 도보길. 마비정 누리길은 마비정 벽화 마을과 연계하여 걷기와 함께 체험 및 관광이 가능하도록 조성된 도보길이다. 2012년 달성군 주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이 녹색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마비정 누리길은 마비정 벽화 마을에서 시작하여 삼필봉,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대구광역시 민속...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 2리에 있는 벽화마을. 먼 옛날 이 마을에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비무라는 수말과 백희라는 아름다운 암말이 대나무 숲에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무가 꽃과 약초를 구하러 멀리 떠나고 백희만 남아 대나무 밭에 혼자 있을 때 전쟁터로 떠나는 마고담이라는 장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천리마가 있으면 전쟁을 이길 수 있...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곡리(椧谷里)는 이 지역의 홈실·명곡(椧谷)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을이 골짜기에 위치해 있고 그 모양이 홈과 같이 길고 좁게 생겼다고 해서 홈실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한자로 홈통 명(椧) 자를 써서 명곡이라 하였다. 본래 대구부 화현내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화현내면의 명곡동과 현기동을...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송리(盤松里)는 이 지역의 반송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다. 반송 마을은 마을 일대가 반석으로 구성되어 옛날에는 나무가 거의 없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농부가 허기진 승려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극진히 대접하였더니 승려가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반송을 심도록 하였고, 그 후로 반송이 산 전체에 퍼져 우거지게 되어 마을 이름을...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논공읍]는 원래 현풍읍·논공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본리라 하였다. 본래 현풍군 논공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논공면의 본리동 및 소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본리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옥포읍]는 과거 옥포면의 면사무소가 이곳에 있어 면 소재지이므로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의 본리라 하였다. 본리 마을은 마을 주변에 방천을 쌓고 이전에 흩어져 있던 여러 마을들을 이곳에 모으면서 본리라 하였다고도 전해진다. 본래 대구부 옥포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옥포면의 본리동과...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화원읍]는 원래 대구부 인흥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의 본리라 하였다. 본래 대구부 인흥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인흥면의 본리동, 쌍학동, 상리동, 송정동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본리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북리(北里)라는 명칭은 북쪽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북쪽이 되므로 뒷마 또는 북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북쪽 마을이라 붙여진 명칭이라는 설도 전해 내려온다. 본래 현풍군 논공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재편된 논공면에 소속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
대구광역시 달성군·경상북도 청도군·경상남도 창녕군의 비슬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보길. 비슬산 둘레길은 총 거리 108㎞에 전체 1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유가권[20㎞], 앞산권[20㎞], 가창권[18㎞], 화원·옥포권[34㎞]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비슬산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역사 자원 등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걷기 중심의 편안한 도...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수변 공원. 사문진(沙門津)은 과거 경상도 관아가 있었으며,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대구 지역 일원에 공급하고, 다시 이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물산을 운송하는 중심 역할을 담당한 사문진 나루터가 있어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진 나루터는 1900년 3월 26일 미국 선교사 사이드...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리리(三狸里)는 1914년 중리(中狸), 내리(內狸), 외리(外狸)의 세 개의 리가 병합하면서 나온 명칭이며 여기서 한자의 리는 삵 리(狸) 자, 즉 살쾡이를 뜻한다. 본래 현풍군 노장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장면의 중리동, 내리동, 외리동 및 진두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삼리동이 되...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산리(三山里)는 마을의 동·서·남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삼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본래 대구부 상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남면의 녹문동과 금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삼산동이 되었다. 19...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논공읍]는 이웃한 하리, 중리[중동]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웃마라고도 부른다. 본래 현풍군 걸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걸산면의 상동과 중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리가...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원리(上院里)의 상원이라는 명칭은 이곳이 옛날 동래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도로가 통과한 마을로, 중국 칙사(勅使)와 국가의 대관(大官)이 왕래할 때 숙박 혹은 휴식을 제공하던 곳인 원(院)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본래 대구부 하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수남면의 상원동, 창산동...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설화리(舌化里)는 이 지역의 설화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옛날 이 마을에 살구나무가 많아 봄이 오면 살구꽃의 휘날림이 눈이 흩날리는 것과 같아서 마을 이름을 눈꽃이라는 뜻의 설화(雪花)라 불렀는데, 조선 말에 일본인들이 설화(舌化)로 표기하였다. 본래 대구부 화현내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화현내면이...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城山里)는 이 지역에 성산(城山)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성산이라는 지명은 신라선덕 여왕 때인 646년 축조한 토성이 있어 성산이라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대구부 화현내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화현내면의 성산동과 서촌동을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성산동으로 병합하였다. 1988년 5월 1...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촌리(松村里)는 임진왜란 당시 이 마을에 사람들이 피난을 와서 정착하였을 당시, 소나무가 울창한 마을이라 하여 송촌 또는 솔비 마을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본래 대구부 생평곡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으로 생평곡면이 옥포면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 송촌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온천 물놀이 시설. 스파밸리는 2003년 건강과 레저를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온천 물놀이 시설로 개장하였다. 총면적은 6,851㎡이며, 파도 풀·유수 풀 등의 야외 물놀이 시설과 주암산이 보이는 노천탕, 온천, 찜질방, 한방 바데풀 등으로 이루어진 실내 물놀이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푸드 코트, 빛의 정원, 애니멀 밸리 등의 각종 부대...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당리(新塘里)는 이 지역의 신당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이름이다. 이는 옛날부터 마을의 형태가 붕어 같이 생겼다고 전해지는데, 붕어는 물이 있어야 활기를 띤다고 해서 지당(池塘), 즉 못을 만들었다고 하며, 지금은 못의 흔적은 없어졌으나 그로 인하여 마을 이름이 새 신(新) 자, 못 당(塘) 자를 써서 신당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혹...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에코 테마 파크. 1976년 3월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 파크로 냉천 자연원이 개장하였다. 1993년 3월 냉천 자연 랜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2005년 6월 다시 허브 힐즈(Herbhills)로 개칭하였다. 2015년 힐크레스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8년 11월 에코테마파크 대구숲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지 면적은 99만...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리(梧里)라는 명칭은 마을에 오동나무[머귀나무]가 많아서 유래된 이름이다. 본래 대구부 상수서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서면의 음오동과 양오동이 병합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오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오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 있는 글램핑장. 글램핑(Glamping)은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말이다. 비슬산 북동사면의 산록 완사면에 글램핑장인 오투글램핑이 2015년 4월 6일 개장되었다. 오투글램핑은 7개의 방갈로와 11개의 글램핑 텐트, 개별 테라스와 바베큐장, 대형 수영장, 화장실과 식수대, 매점, 관리실, 휴게 장소, 개수대, 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분리(玉盆里)라는 명칭은 마을 주위 산에 있는 돌이 옥(玉)과 같이 곱게 생기고,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 모양이 물동이와 비슷하다 하여 동이 분(盆) 자를 써서 옥분리라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본래 대구부 상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남면의 옥분동과 단양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옥포읍(玉浦邑)은 달성군의 중앙에 위치하며 화원읍과 논공읍의 중간 지점에 해당한다. 옥포읍은 본리리(本里里), 신당리(新塘里), 교항리(橋項里), 강림리(江林里), 송촌리(松村里), 간경리(干京里), 기세리(奇世里), 반송리(盤松里), 김흥리(金興里)의 총 9개 법정리와 2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옥포읍의 명칭은 본리리의 자연 마을인 옥계(玉溪...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사방미·사방산(四方山)·용계(龍溪)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주위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다고 하여 사방미 또는 사방산이라 부르다가, 마을 계곡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본래 대구부 상수서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으로 상수서면이 달성군 가창면으로 재편됨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록리(友鹿里)는 이 지역의 우록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으로, 옛날 신선들이 이곳에 내려와 사슴을 벗 삼아 놀았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벗 우(友) 자, 사슴 록(鹿) 자를 써서 우록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대구부 상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남면의 우록동, 상백동 및 하백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먹거리 골목. 우록리 먹거리촌은 2010년 달성군 비슬산 음식 문화 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가창면 우록리 녹동 서원(鹿洞書院) 주변 30개 음식점들을 정비하여 먹거리 골목[마을]으로 육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조성하였다. 방사(放飼) 흑염소를 특색 있는 요리로 개발하여 유명해진 먹거리 골목이다. 우록리 먹거리 골목이라고도 한다. 우록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위천리(渭川里)라는 명칭은 이곳이 낙동강 변의 마을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이곳에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있었고 그래서 이 마을을 위나루·위진(渭津)으로 불렀다. 본래 현풍군 노장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장면의 위천동, 용호동 및 사촌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대리(亭垈里)는 이 지역의 정대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으로, 원래 마을 뒷산이 가마솥 같이 생겼다고 하여 솥 정(鼎) 자를 써서 정대(鼎垈)라 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을에 정자나무가 있어 정대(亭垈)로 고쳤다고 한다. 본래 대구부 상수서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서면의 정대동,...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리(蛛里)는 마을 뒷산 바위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거무골 혹은 한자로 거미 주(蛛) 자를 써서 주리·주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본래 대구부 상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남면의 중주동, 하주동 및 내주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 분기점을 기점으로, 북구 금호동 금호 분기점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 도로 지선. 중부내륙고속국도 지선은 1977년 경상남도 창원시의 내서 분기점과 대구광역시의 금호 분기점 사이의 구마 고속 도로로 건설되어 달성군을 통과하였다. 구마 고속 도로는 개통된 뒤 1986년 12월에 이현~옥포 간[12.6㎞]과 옥포~내서 간[64.3㎞]이 4차로로 확장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천내리(川內里)는 마을의 서쪽 경계를 따라 흐르고 있는 하천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화현내면(花縣內面)이었을 때는 면 청사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현내동이라 불렸다. 본래 대구부 화현내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화현내면의 천내동, 신기동, 현내동을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천...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조성되어 있는 벽화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마비정(馬飛亭) 마을은 비슬산지의 북동쪽 해발 고도 약 200m 지점에 위치한 산골 마을로서 본리리의 가장 남쪽 마을이다. 마을에서 북서 방향으로 흐르는 천내천을 따라서 본리리로 연결된다. 하지만 북서 방향을 제외한 삼면이 해발 500~600m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마비정 마을에서...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관광 휴양 시설. 물놀이 테마 파크 스파 밸리 10주년을 맞아 2013년 휴양림과 숙박 시설 등을 더해 확대 개장하였다. 포레스트12(ForRest12)는 에코 힐링, 체험 학습, 문화 예술, 휴양의 4가지 개념을 ‘12가지 쉼과 12가지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만든 12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리 온실, 버섯 체험장, 정원, 야외 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논공읍]는 이웃한 상리와 중리[중동]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마로도 부른다. 본래 현풍군 걸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재편된 논공면에 소속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리가 되...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리(杏亭里)는 마을에 은행나무가 있어서 유래된 이름이다. 본래 대구부 하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수남면의 행정동, 흥덕동, 퇴계동 및 신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행정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행정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유원지. 화원유원지는 화원 동산과 사문진 역사 공원을 포함하고 있다. 화원 동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일원이며, 사문진 역사 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2-1 일원이다. 화원유원지의 화원 동산은 신라 시대부터 아름다운 동산으로 손꼽혔으며, 산 정상부는 신라경덕왕이 이곳에 와서 꽃을 감상하였다 하...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화원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달성군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해당되는 읍으로 옛날부터 달서구 월배 지역과는 동일 행정 경계 내에 위치하였을 때가 많아, 두 지역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간주되기도 하였다. 화원읍은 천내리(川內里), 구라리(九羅里), 성산리(城山里), 설화리(舌化里), 명곡리(椧谷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6개 법정리와 46개 행정리로 구성...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2003년 산림청으로부터 화원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를 받아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비슬산 자락의 용문 폭포 근처에 0.72㎢ 면적의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였다. 2003년 11월 산림청 고시 제2003-75호로 화원자연휴양림이 지정·고시되었으며, 2006년 5월 ‘화원자연휴양림 조성 계획’이 승인되었다. 2008년 1월 화원자연휴양...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 최정산 고위 평탄면에 조성된 체험 목장. 힐링파크포니목장은 원래 1940년대 이후 개발된 최정산(最頂山)[889m] 산기슭의 소 사육 목장이었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사실상 폐쇄된 상태로 방치되었던 것을 2013년 5월 힐링파크포니목장으로 개장하였다. 부지 면적은 52만 8925㎡이고, 그중 사용 면적은 16만㎡이다. 힐링파크포니목장 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