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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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蛛里 |
영어공식명칭 | J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동으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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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58년 1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동에서 대구시 주동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대구시 주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로 편입 |
성격 | 법정리 |
면적 | 7.9㎢ |
가구수 | 267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363명[남자 192명/여자 171명]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주리(蛛里)는 마을 뒷산 바위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거무골 혹은 한자로 거미 주(蛛) 자를 써서 주리·주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대구부 상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남면의 중주동, 하주동 및 내주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주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달성군에 다시 환원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주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주리의 서쪽으로는 최정산[906m]이 솟아 있으며, 서쪽과 남쪽·북쪽이 최정산의 산줄기로 차단되어 있는 반면, 동쪽으로 흐르고 있는 신천 유역을 따라 주변 지역으로 연결되어 있다. 주리의 동부에는 주동지가 위치한다. 최정산 동쪽 비탈면에 형성된 계곡 주변의 산기슭에 대부분 취락들이 있다. 최정산 산줄기의 남동쪽 비탈면 기슭에서 신천으로 유입되는 지류의 물길을 따라 안벌골이, 삼성산[668m] 북쪽 줄기의 비탈면에서 발원하여 신천으로 유입되는 지류에 치실골이 위치하고 있으며 두 지류가 합류하는 지점에 주리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주리는 최정산 동쪽 비탈면의 산간 계곡에 위치한 마을이며, 주 1리와 주 2리 두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7.9㎢이며, 총 152가구에 363명[남자 192명, 여자 171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리는 동쪽으로는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 남동쪽으로는 옥분리, 서쪽으로는 정대리, 북서쪽으로는 오리, 남쪽으로는 우록리, 북쪽으로는 대일리와 이웃하고 있다. 주리에는 거뭇골·내주곡(內蛛谷)·내주동(內蛛洞), 중거뭇골·중주곡(中蛛谷)·중주동(中蛛洞), 아랫거뭇골·하주(下蛛)·하촌(下村)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다리목·교목(橋木)은 나무다리를 만든 후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리의 하천 유역을 따라 도로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도로들은 주리의 동쪽 경계에 있는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과 연결된다. 주리는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을 통해 주변 지역과 연결된다. 주리의 서쪽 신천 지류 유역의 취락에는 주리 먹거리촌이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