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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가톨릭을 구교(舊敎)라고 하는 데 대해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일컫는 말로,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5년(고종 22)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와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 목사에 의해 정식으로 선교 사업이 시작됨으로써 처음으로 전래되었다.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목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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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 1952년 당시 냉천 교회를 다니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지역 교인들과 1·4 후퇴로 피난온 교인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 설립되었다. 가창교회는 한국 전쟁 중이었던 1952년 세워졌다. 달성군 가창면 일대는 일제 강점기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달성 광산이 있었다. 해방 후 본격적인 개발이 전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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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교회이다. 가창제일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2년 배은희 전도사와 김순달, 김현영, 전동해 등의 교인을 중심으로 달성군 가창면 용계동에서 설립되었다. 1926년 지역에 따라 냉천 교회와 오동 교회로 분립되었는데 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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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 1937년 4월 전도사 김태연이 초가삼간을 차입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신도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구지장로교회는 1937년 4월 전도사 김태연이 설립하였다. 설립 예배 당시의 교인은 성인 11명과 어린이 15명이었으나 전도를 통해 교인이 30여 명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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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 지역에는 교회가 없었고 논공 지역 주민들은 동산 병원 전도회 소속 손영균 전도사가 1933년 옥포에 세운 신당 교회[현 옥포 중앙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이후 교회 설립을 주도하는 조도철 영수와 신정식 등도 논공 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옥포 신당 교회까지 다니면서 신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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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 지역 신도들의 종교 활동을 돕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1951년 5월 19일 대구 동문 교회[현 동로 교회]를 다니던 피난민 이윤조 외 3명이 다사면 매곡동김인식의 집에서 박관빈 전도사를 초청하여 전도 집회를 통해서 교회가 창립되었다. 1966년에 가서야 윤봉춘, 김이덕, 정차연 등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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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목단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 신도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서 설립되었다. 1945년 3월에 창립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 신도들이 구지 장로교회를 출석하던 중 박춘식 목사의 주도로 목단리에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처음 세운 교회 건물은 6·25 전쟁 때 소실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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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무등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두 번째로 세워진 교회이다. 당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에 거주하던 신자 40여 명이 대구 남성정 교회로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다가, 다니기가 힘들어 사는 곳 가까이에 교회를 분립하여 세운 교회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종교 활동을 위해 건립되었다.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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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설화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화원 지역에서 전도 부인 강 씨가 복음을 전하므로 교인들이 생겨 월배면조암 교회[현 월배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다가 성도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 예배당을 설치할 것을 논의하였다. 안의와 선교사의 전도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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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차천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의 개신교 신자들에 믿음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1930년 초기 현풍 교회의 원교리 임시 기도실로 시작되었으며, 1931년 6월 노회에 교회 분립을 허락받고 원교동에 교회를 세웠다. 당회장에 허담 장로, 그리고 재직으로 이영우 장로, 최두용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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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하빈교회는 한국 전쟁 당시 평양에 본적을 둔 김선빈, 김선주 남매, 그리고 김국일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하여 세운 교회이다. 이들은 달성군 하빈면으로 와서 초가를 빌려 낮에는 의료 활동을 하고 야간에 성경 클럽을 운영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하빈교회가 설립되었다. 평양에 본적을 둔 김선빈, 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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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1905년 하동 교회를 모체로 하여 설립된 달성군 최초의 개신교 교회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개신교를 전도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처음으로 기독교가 전파되어 설립된 교회는 1904년 현풍읍 하동 교회였다. 1904년 선교사 부해리(傅海利)[Henry Moro B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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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화원교회는 달성군 화원면의 설화 교회에서 분립되어 설립되었다. 1910년에 건립된 달성군 화원면의 설화 교회를 다니던 경상북도 고령군우곡 교회 장로 구영서가 화원면으로 이주해 와서 인근의 교인들과 논의한 후 1924년 화원 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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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가톨릭교·공교(公敎)·로마 가톨릭교는 한자 문화권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가톨릭교가 중국에 처음 전래되었을 때 그들의 신앙의 대상인 여호와가 동양에서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하느님과 같다는 것을 역설하자 하느님을 믿는 종교, 곧 하느님의 한자 말인 천주를 믿는 종교라는 뜻으로 천주교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후 한자 문화권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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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1890년대 가창 지역의 파자미 공소로 부터 시작되어, 1998년 9월 3일 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주보성인은 그레고리오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지역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교우들의 신앙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가창성당의 시작은 1890년대 이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파자미 공소이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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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1961년 화원 본당논공 공소로 시작하여 1988년 10월 1일 본당으로 승격한 천주교회이다. 주보성인은 성 이시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 지역의 교우들에 종교 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당시 논공 지서 사택인 초가 8간을 김재복 회장이 매입하여 개조하고 공소로 사용해 왔다. 이후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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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2005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아파트 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교우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본당 설립의 필요성에 의해 설립된 성당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교우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8월 26일 김성태 신부를 초대 주임 신부로 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직물 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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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신자가 증가함에 따라 2002년 설립된 성당이다. 주보성인은 유대철 베드로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의 교우들의 종교 활동 편의를 위해 설립되었다. 서재성당은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신자가 증가하자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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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2002년 화원 본당으로부터 분가하여 만들어진 대구광역시 달성군 성산 지역의 성당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성산 지역의 인구 증가와 더불어 증가한 성산 지역 교우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2년 6월 28일 성산성당이 설립되었으며 기존 공장 건물을 개조해 성전으로 사용하다가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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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성산 성당 소속의 공소. 초대 공소 회장 전윤범의 요청으로 1957년에 만들어진 공소(公所)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거주하는 교우들의 종교 활동을 돕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1886년경 아들을 데리고 이주해 온 합천 초계가 고향인 전용대[바오로]가 달성군 옥포 지역 최초의 천주교 신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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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천내리 지역과 달서구 유천동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신자들의 증가로 인해 만들어진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성모 마리아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천내리 지역과 달서구 유천동 지역에 거주하는 교우들의 종교 활동을 돕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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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신동 성당 소속의 공소. 공소(公所)는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집전되지 못하며, 본당 신부를 대리하는 공소 회장(公所會長)을 중심으로 성찬의 전례가 빠진 미사 형식의 공소 예절(公所禮節)이 행하여진다. 공소 교우들은 공소를 유지하기 위하여 공소전(公所錢)으로 불린 헌금을 내었는데 현재는 교무금 제도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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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현풍성당의 모태는 1935년 설립된 현풍 공소이다. 이후 1969년 신자 수의 증가로 화원 본당에 소속[1936년에는 남산 본당 소속]되어 있던 현풍 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어 현재의 현풍성당이 되었다. 주보성인은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 지역의 교우들의 종교 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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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 지역 최초의 공소인 조암 공소가 그 기원이다. 이후 조암 공소가 서산 공소로 분리되고 다시 천내 공소가 만들어졌으며, 교우 숫자의 증가함에 따라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주보성인은 예수 성심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 지역 교우들의 종교 활동을 돕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화원성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