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달성문화대전 > 달성의 마을 이야기 > 논공읍 삼리리 > 낙동강이 만든 양지마을 > 강이 만든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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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이 만든 씩실마을의 젖줄기 승호 [달성군의 낙동강, 배후습지를 형성하다] 삼리1리 씩실마을 곁을 흐르는 낙동강 일대에는 배후 습지 등 범람원 미지형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다. 배후습지는 갈대 등 많은 정수식물이 살고 있으며, 홍수 방지, 수질정화, 지하수 공급 등의 기능을 한다. 그리고 낚시, 조류관찰, 사진 촬영 등의 여가 활동의 가치를 지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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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의 지명은 자연을 배경으로 그곳에 살았던 주민들의 삶의 자취로서 역사적 산물이며 조상들의 생활과 정신이 반영된 문화유산이다. 지역의 언어로서 자연환경과 역사, 지리, 생활, 문화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삼리] ‘삼리’라는 지명은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의 통폐합과정에서 대구부와 현풍군을 통합하여 달성군으로 개편할 때 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