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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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鋤齋聖堂 |
영어공식명칭 | Seojae Seongdang|Seojae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로20길 28[서재리 3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진성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개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신자가 증가함에 따라 2002년 설립된 성당이다. 주보성인은 유대철 베드로이다.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의 교우들의 종교 활동 편의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서재성당은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신자가 증가하자 2002년 1월 서재성당을 설립하고 김영철[라우렌시오]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하였다. 그리고 세천 공소를 임시 성전으로 정하고 성서 본당에서 785명이 분가해서 2월 17일부터 세천 공소에서 미사를 봉헌하였다. 이후 2003년 8월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361번지의 공장과 부지를 매입, 성전 보수 공사를 거친 후 2005년 7월 31일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서재성당이 건립되면서 폐쇄된 공소가 달성군 다사읍 세천본 1길에 있었던 세천 공소이다. 날뫼 본당 관할이었던 세천 공소는 1930년 설립되어 1963년까지 공소 회장 구본술[요한크리소스토모]의 집에서 공소 예절을 가졌다. 1963년 4월 20일 공소 회장 구본술 소유의 대지에 공소 건축 공사를 시작하여 8월 20일 완공하였다. 1966년 내당 본당, 1975년 상리 본당, 1983년 2월 4일 죽전 본당 관할로 이관되었다. 1985년 5월 8일 성모상을 축복하고 보수 공사를 했으며 1993년 4월 21일 구본술은 공소 대지와 건물을 교구에 기증했다.
1996년 8월 21일 성서 본당 관할로 이관되고, 2002년 1월 30일 서재 성당이 설립되어 초대 김영철[라우렌시오] 주임 신부가 부임했다. 세천 공소를 임시 본당으로 정하고 2003년 10월 9일 본당 성전이 마련되자 공소는 폐쇄되었다. 현재 주임 신부는 4대 김성은[요한] 신부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평일 미사는 월요일 오전 6시 30분, 화요일·목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일·금요일 오전 10시에 있다. 토요일은 오후 4시 특전 미사가, 일요일에는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8시에 미사가 진행된다.
[현황]
2016년 현재 교적에는 남성 신도 497명과 여성 신도 632명이 올라가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 인원은 500여 명이다. 신도 세대수는 463세대이다.
[의의와 평가]
2000년 이후 인구 증가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성당이다. 오랜 전통을 가진 성당과 달리 최근 달성 지역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