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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과 매일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한 다큐 뮤지컬. 2013년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펼쳐졌다. 피아노가 우리나라 최초로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유입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만든 작품이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리처드 사이드보텀(Richard Sidebotham)[한국명 사보담]이 아내 에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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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달성 사문진 나루터에서 일부 촬영한 흑백 통속 영화. 「애련송」은 1936년 제1회 『동아 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당선작이며 『동아 일보』에 1937년 10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5회 연재된 최금동의 작품을 김유영이 연출하였다. 극예술 연구회는 『동아 일보』의 후원을 받아 김유영과 양세웅을 초빙해 연출과 촬영을 맡겨 1937년 10월 23일 영화 촬영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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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이규환이 일제 강점기에 달성 사문진 나루터에서 촬영한 흑백 무성 영화. 유신 키네마사가 제작한 35㎜ 흑백 무성 영화로 1932년 9월 18일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하였다. 개봉 후 큰 인기를 얻었으나 조선 총독부에서 영화 내용 중 반일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일부를 삭제하였다. 원작·각본·감독을 맡은 이규환(李圭煥)이 일본에서 영화를 공부한 후 귀국하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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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문화 재단이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 나루터에서 매년 개최하는 피아노 콘서트. 우리나라의 최초의 피아노는 미국 선교사인 리처드 사이드보텀(Richard Sidebotham)[한국명 사보담]이 1900년 3월 26일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들여왔다.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유입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2년 10월 6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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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가창창작스튜디오는 신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조 공간을 제공하여 창작을 활성화하고, 예술 교류 활동을 증진시킨다는 목적 아래 2007년 6월 17일에 개관하였다. 1949년에 개교한 가창 초등학교 우록 분교가 1994년 폐교되자, 창작 스튜디오로 활용하자는 대구 현대 미술가 협회의 제안을 대구광역시가 받아들여 지원하면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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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현대 미술제. 1970년대 중후반 달성군에서 70여 명의 현대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가 처음 개최되었으며 1979년까지 이어졌다. 이 시기의 주요 활동들은 당시의 미술계를 반영하였는데 모더니즘 미술, 전위 미술, 행위 예술 등이 최초로 혹은 대규모로 시행되어 한국 미술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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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한국·일본 양국의 교류를 알 수 있는 전시관. 달성 한일우호관(達城韓日友好館)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일본 장수로 와서 조선에 귀화(歸化)하여 조선에 조총(鳥銃) 기술을 알려 주고,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리에 정착한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을 기리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와 문화 관광 교류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1년 4월 1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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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군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 전시·공연·문화 강좌·생활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달성군민들이 문화 생활과 여가 선용, 건강 증진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11년 1월에 달성문화센터 운영 계획이 수립되었다. 그 후 달성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고, 2011년 6월 3일에 건축물이 준공되었다. 2011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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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 문화 재단에서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 달성군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 발굴을 통하여 달성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이미지의 관광 자원을 대외 홍보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2012년 100년 달성 전국 사진 공모전을 처음 개최하였다. 달성 전국사진공모전의 응모 분야는 강정보·달성보·비슬산 및 달성의 관광 자원 등을 소재로 한 작품, 달성의 전통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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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전문 문화 시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군민의 문화적 정서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가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달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청소년 전문 문화 시설이다. 달성군 청소년들의 정보·문화·체험·휴식 공간이자 창작 공간으로서 건립되었다.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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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열리는 지역 청소년들의 축제 행사.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 의식을 고취시켜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달성군 청소년축제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초창기 행사 명칭은 ‘달성군 청소년축제 한마당’이었으나, 2015년 ‘달성군 청소년축제 한마당’에서 ‘달성군 청소년축제’로 개칭하였다. 달성군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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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복지 재단과 달성군 지역 사회 복지 협의체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 달성 복지 재단과 달성군 지역 사회 복지 협의체는 사회 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결속 강화를 하고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2012년 9월 21일 달성군 행복복지한마당 행사를 처음 개최하였다. 2015년 달성군 행복복지한마당 행사는 10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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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군립 합창단.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으로 관내 각종 공연 및 음악 활동 지원을 통해 달성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되었다. 달성군립 합창단은 1999년 5월 창단되었고, 2013년 6월 달성 문화 재단 소속으로 이관되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달성군립 합창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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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달성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10월에 열리는 기념행사. 달성 문화원은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1996년부터 문화행사를 주관하였다. 군민의 날 기념 문화행사는 달성 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달성 충효 예술제 행사와 달성군 현풍읍 상리 사직단에서 열리는 사직제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기간은 제1회 군민의 날 기념 문화행사[1996년]부터 제8회 군민의 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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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다사 농악 보존·공연 단체. 달성다사농악보존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대에서 공연하던 달성 다사 농악 12차 진굿의 보존 및 전승하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달성 다사 12차 진굿을 보존하고 계승함과 동시에 우리 민족 전통 문화 예술의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제4대 상쇠 배기순[1931~2009]은 광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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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지역 문화 개발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달성문화원은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 향토 문화의 개발·연구·조사 및 문화 진흥 사업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11월 21일 창립총회를 거쳐 1986년 2월 5일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상리에서 개원하였다. 1986년 달성문화원 개원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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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예술 공연 및 문화 진흥을 위하여 문화 예술의 창작 및 활동 지원과 개발, 자문 등 달성군의 문화 예술 활동의 진흥을 위해 달성군수가 위탁하는 사업을 하는 문화 재단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10년 9월 17일 재단 설립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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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진행되는 지역 순회 기획 공연. 2011년 달성 문화 재단의 출범과 함께 달성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문화 공간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공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 향수 욕구를 충족시키며, 군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달성예술꽃마차를 시작하였다. 연간 수차례에 걸쳐 각종 장르의 음악 공연,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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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음악회. 달성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일상에 지친 심신을 해소하며 건전한 여가 생활 즐기게 할 목적으로 2015년 8월 8일 처음 개최되었다. 2015년 달성음악회는 주제와 일시, 장소, 출연진 등을 달리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총 3회 개최되었다. 대중가요, 가곡, 팝페라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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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전승되고 있는 이천 농악 보존·공연 단체. 달성이천농악보존회는 이천 농악을 보존하고 전승하며, 지역 문화 발전과 이천 농악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이다. 달성이천농악보존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서 행해진 판굿을 계승한 이천 농악을 보존하고 이를 전승하여 지역의 전통문화의 정신과 그 예술성을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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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장애인 생활 체육·문화 행사.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며 재활 의지를 높이고, 지역 장애인의 체육 활성화 및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 4월 처음 달성장애인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다. 달성장애인한마음축제는 식전 행사와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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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의 달성 문화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학교. 달성 문화원은 사회 교육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및 전승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 활용하도록 하고, 여가를 선용하여 건전한 생활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하여 2004년 달성충효문화학교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632번지[현풍동로 92] 달성 문화원 강의실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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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문화원에서 매년 10월에 주관하는 작품 전시회. 달성충효예술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며 향토 작가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 작품을 통하여 문화 군민 자질 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85년 달성군의 주관으로 처음 열렸다. 달성 문화원이 개원하면서부터는 달성 문화원이 주관하였다. 제3회 달성 충효제[1987년]와 제4회 달성 충효제[1988년] 때는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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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 문화원에서 여름 방학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학교. 조상의 충효 정신과 전통 예절을 가르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주인 의식을 고취하게 하기 위하여 달성군 주최로 1985년 제1회 달성 충효 교실이 열렸다. 1987년 폐지하였다가 1988년 재개하였다. 달성 문화원이 개원하면서 제2회 달성 충효 교실부터 달성 문화원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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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달성 하빈 들소리 보존 단체. 달성하빈들소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전승 되어온 농요로서 대구광역시 무형 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된 민요이다. 영남 지역 메리토리의 선율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 달성하빈들소리는 모두 10개의 소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해의 농사 순서와 일치한다. 지신밟기 - 가래질 소리 - 망개 소리 - 목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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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 달성군에는 논공 지역의 토마토 브랜드 '조은인연'을 비롯해 하빈면과 다사읍 등지에서 220여 농가가 연간 1만2천 톤의 토마토를 생산해 연간 150억 원 이상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달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재배 농가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달성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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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 있는 신진 미술 작가들을 위한 창작 공간. 미술 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신진 작가로 데뷔하여 전시와 창작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2001년 대구미술광장이 개관되었다. 2001년 건립된 이후, 2008년까지 대구 미술 협회가 대구미술광장으로 운영하다가, 2008년 12월부터 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구광역시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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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7일 달성군이 후원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하여 달성 도동서원에서 개최한 전국 최초의 사액 봉헌 행사. 2014년에 개청 100주년을 맞이한 달성군은 ‘100년,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 예술 사업 활성화와 첨단 산업 단지 조성으로 대구 미래 100년을 책임질 중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달성군의 문화유산 가치를 재발견하고, 품격 높은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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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사립 유료 미술관. 동제미술관은 사진 작가 강상규가 지역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복합 전시 공간으로 2005년 3월 19일에 개관하였다. 동제미술관의 대지 면적은 4,960㎡이며,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관은 A관[대전시관]이 66㎡, B관[지하 전시관]이 49.5㎡, C관[2층 전시관·카페 전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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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디아크(The ARC)는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공연·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2012년 9월 20일에 개관하였다. 2014년 11월 5일에 대한 건축사 협회의 한국 건축 문화 대상[준공 건축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디아크의 연면적은 3,688㎡이며,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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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활동. 문화는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고, 예술은 기예(技藝)와 학술을 합친 말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과 작품을 아우르는 것이다. 즉 문화·예술이란 인류 활동의 총체적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달성군의 문화·예술은 1970년대 현대 미술사에 큰 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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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시공간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활동. 달성군은 대구 미술계에서도 많은 미술인들이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곳이다. 한국 현대 미술사에서 대구 미술이 주목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1974년에서 1979년 사이에 대구 지역 출신의 젊은 작가들이 대구 현대 미술제를 만들어 총 5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구 현대 미술제가 개최된 장소에 강정 고령보가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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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미술 작가들의 작업 공간. 2000년 서양화·동양화·조각·디자인·도예 등 여러 장르의 대구 지역 미술가들이 모여 전시 및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박달예술인촌(朴達藝術人村)을 개관하였다. 1999년 폐교된 서재 초등학교 달천 분교를 임대하여 개관한 것으로, 행정 구역상 박곡리와 달천리의 경계에 위치하여 박곡리의 '박'과 달천리의 '달' 자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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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겨울 축제. 지역 명산인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늘어나자 관광거리 혹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부터 비슬산 자연 휴양림 내 야영장 계곡에 얼음 동산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에는 얼음 축제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다가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자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면서 ‘비슬산얼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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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자연 휴양림 일원에서 매년 늦봄에 개최되는 봄꽃 축제. 비슬산 정상에는 30만 평에 달하는 참꽃 군락지가 있다. 참꽃 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 낸다. 비슬산참꽃문화제는 1997년 5월 4일 비슬산 일대에서 처음 열렸다. 제1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 프로그램은 산신제, 노래자랑 및 위안 공연,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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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비슬산참꽃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5월에 열리는 미술 대회. 1985년 개관한 달성 문화원이 향토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1988년 10월 14일 비슬산참꽃문화제 미술실기대회를 처음 개최하였다. 출전 대상은 학교장이 추천한 관내 초등학생 150명,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40명, 일반 동호인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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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비슬산참꽃문화제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서예실기대회. 1987년 5월 7일 달성 문화원 주관으로 제1회 비슬산참꽃문화제 서예실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충효 사상을 고취하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하는 취지로 열렸다. 매년 추계 대회로 열리고 있다. 출전 대상은 학교장이 추천한 관내 초등학생 150명,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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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지역 전통 풍물 동아리. 비슬풍물사랑회는 1998년 만들어진 풍물 동아리로 매주 연습실에 모여 풍물과 민요 등을 연마하고, 지역 행사와 요양원·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우리 전통 가락을 널리 보급하여 전통의 소중함과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농악·사물놀이·민요 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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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를 들여온 영국인 선교사. 사보담(史保淡)[1874~1908]은 1874년 영국에서 출생하였다. 사보담은 리처드 헨리 사이드 보텀(Richard Henry Sidebotham)의 한국식 이름이다. 사보담은 목사로 임명된 후 미국북장로교의 해외 선교사로 파견되어 부인인 에피 앨든 브라이스(Effie Alden Br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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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있는 사직단에서 매년 열리는 사직제. 사직제(社稷祭)는 나라에 질병이나 흉작과 같은 환난이 없도록 조정이나 지방에서 땅의 신인 ‘사(社)’와 오곡의 신인 ‘직(稷)’에게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제례로서 달성군의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는 삼국 시대부터 열려 왔다. 사직제는 민과 관, 종파를 초월한 화합의 행사이다. 국난 극복의 의지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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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행해지는 사진 예술 활동.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사진 관련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달성군 전국 사진 공모전이다. 달성군의 관광 자원을 대외 홍보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전국 사진 공모전을 해마다 열고 있으며, 2015년 현재 제4회 달성군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응모 분야는 강정보·달성보·비슬산 및 달성의 관광 자원 등을 소재로 한 작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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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설화리 상여 소리 보존 단체. 설화리생이소리보존회는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전승되어 온 상여 소리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보존회이다. 설화리생이소리보존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지역의 전통 상여 소리를 보존·전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는 예부터 마을의 청년들이 상여계를 조직해 상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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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영남 민속 예술 보존 및 계승 단체. 영남민속보존예술단은 1985년 3월 15일 만들어진 비슬 풍물 연구회에서 시작되어 2015년 현재까지 지역 내 국악 공연과 국악 지도 교육을 통해 국악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이다.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국악 교육을 통하여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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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촬영되거나 상영되는 영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촬영된 대표적인 영화는 일제 강점기 배경의 「임자 없는 나룻배」와 「애련송(愛戀頌)」을 들 수 있다. 먼저 「임자 없는 나룻배」는 이규환 감독과 유신 키네마가 제작하여 1932년 9월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한 35㎜ 흑백 무성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 춘삼은 나룻배 사공으로 연명하는데 바로 사문진 나루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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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벚꽃 축제. 옥포벚꽃축제는 매년 4월에 옥포읍에 있는 용연사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서 열린다. 이 도로변의 가로수는 수십 년생의 벚나무로 조성되어 있다. 4월 봄철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도로가 벚꽃 터널로 변한다. 이곳에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골목을 조성하고 각설이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을 펼쳐 축제 마당을 연다. 달성군 옥포읍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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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유치곤 장군의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관. 1964년 개봉한 영화「 빨간 마후라 」의 실제 주인공으로 6·25 전쟁 당시 203회 불멸의 출격 기록[전투 비행 2,700여 시간]을 수립한 유치곤 장군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 사랑과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유치곤장군호국기념관을 개관하였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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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음악을 소재로 표현하는 문화 예술 행위. 달성 지역에 전해져 오고 있는 전통 음악은 농악, 민요, 상여 소리 등을 들 수 있다. 농악의 경우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달성 다사 농악[12차 진굿 풍물]과 이천리에서 행해진 판굿을 계승한 이천 농악이 있다. 농요의 경우 달성군 하빈면에 전승되어 온 달성하빈들소리가 있다. 달성하빈들소리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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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시인·문학 평론가·소설가. 이갑기(李甲基)[1908~?]는 1908년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범물동 501번지[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이형림(李荊林)과 현인(玄人)이었다. 1930년대 초부터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였으며, 만주에서 염상섭·안수길·박팔양 등과 더불어 『만선 일보(滿鮮日報)』 기자로도 활동하였다. 문학 평론가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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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소싸움 대회. 두 마리의 황소를 맞붙여 승부를 겨루게 하고 이를 보며 즐기는 놀이인 소싸움은 우리 민족의 전통 민속놀이이다. 전통 민속놀이인 소싸움을 일반인에게 소개하고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1년 전국 소싸움 대회를 시작하였다. 전국민속소싸움 달성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이다. 싸움소의 무게에 따라 백두[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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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매년 정월에 열리는 달맞이 문화제.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로, 음력 1월 15일을 말한다. 정월대보름 풍습으로는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시절 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 먹기와 달떡 먹기가 있다. 또한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이 있다. 이런 풍습들은 집단의 이익을 위한 행사이다. 달성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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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문화 재단이 지역 군민을 찾아가 펼치는 영화 상영 문화 사업. 달성 문화 재단은 달성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한국 영상 자료원의 도움을 받아 ‘찾아가는 청춘영화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찾아가는 청춘영화관 행사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23회에 걸쳐 진행되었고, 경로당 상영은 평균 50여 명, 야외 상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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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다양한 민요를 공개해 널리 알리고 전승하기 위하여 2011년과 2012년 개최한 민요 대회. 달성군의 향토 소리를 발굴해서 홍보하고 지역에 숨어 있던 소리꾼들을 찾아내 전승하기 위하여 달성 문화 재단에서 주최하고 영남 민요 아리랑 보존회가 주관하여 2011년과 2012년 향토민요큰잔치를 개최하였다. 2011년 11월 11일 오후 2시 달성 문화 센터 백년 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