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에 있는 경북 과학 대학교 소속 포장재 연구 기관.

[설립 목적]

경상북도 신기술 포장 연구 센터는 포장 산업의 기술 혁신과 실용화를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 과학 대학이 협력하여 만든 연구소이다. 지역 내 포장 제조업체와 사용업체에 대한 포장 및 물류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교육·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경북 과학 대학에 포장학과가 생기면서 1998년에 경북 과학 대학 부설 연구소로 개설되었다. 2000년 8월에 중소기업청과 연계하여 포장 개요, 포장 재료, 종이·골판지 시험 및 검수, 플라스틱 시험 및 검수, 포장 표준화 등을 교육 내용으로 하는 기술 혁신 교육을 가졌다. 그리고 2000년 12월 20일~2001년 1월 31일 동안에는 한국의 포장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01 인터넷 국제포장세미나(PAGIS 2001)´를 개최하였다. 2003년 5월에 그 동안의 실적을 기반으로 경상북도와 경북 과학 대학의 산학협력에 의해 ‘포장 과학 기술 연구소’에서 ‘경상북도 신기술 포장 연구 센터’로 새로이 개설되었다. 경상북도 신기술 포장 연구 센터로 개설한 이후 2004년에 시험 성적서 발부 업무를 개시하고, 2008년과 2009년에 중소기업청 클러스터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 및 활동 사항]

포장재 품질 인증과 포장재 기술 개발, 포장재 관련 교육 실시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연간 300건 이상의 중소기업 포장 시험을 인증해주고 있다.

[현황]

센터장 1명과 전담 연구원 1명, 보조연구원 3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연구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