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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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 36[석전리 73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여수경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3월 29일 - 『칠곡 신문』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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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0월 28일 - 『칠곡 신문』 스마트 뉴스 등록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 36[석전리 732-3] |
성격 | 신문|인터넷 신문 |
설립자 | 김철수 |
전화 | 054-974-6003 |
홈페이지 | 칠곡 신문(http://www.ichilgok.com)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지역 신문사.
[설립 목적]
『칠곡 신문』 사시(社是)가 ‘명명덕(明明德)’이다. 즉, ‘어두운 곳을 밝히고 밝은 덕[곳]은 더욱 밝힌다’이다. 칠곡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찾아가 따뜻한 사랑과 좋은 소식을 전하고, 널리 알려 칠곡군이 보다 밝고 명랑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3월 29일 칠곡군 유일한 지역 종이 신문으로 창간하였으며 창간과 함께 한국 지역 신문 회원사로 가입하였다. 『칠곡 신문』이 창간되기 전 몇 차례 간헐적으로 『칠곡 신문』이 간행되었지만 경영난 등의 이유로 폐간되어 중단되었다. 그러나 2003년 창간 이후에는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주간지로서의 종이 신문을 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1만 2000여 부[ABC 협회 인증 부수]에 도달하여 지역 최고 영향력 있는 매체로 등장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문 발행 외에 부대사업으로 기획 인쇄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칠곡군 지역 최대 행사인 낙동강 세계 평화 문화 대축전 등에서 문학 대향연을 비롯한 각종 공연을 통해 칠곡군의 정체성 확보와 칠곡군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현황]
주간지로 발행되는 『칠곡 신문』은 8면에서 12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 자치-정치[행정, 지방 의회, 정치 등], 사회-경제[현장 고발, 지역 경제, 사건-사고 등], 교육-문화[학교 소식, 문화 예술, 마을 이름 유래, 사회 교육 등], 사람들-종합[모임, 행사, 여행, 관광, 알림, 사람], 기획-특집[탐방], 사설-칼럼, 기고, 철학 에세이, 논술, 세무 코너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칠곡 신문』은 독자들에게 지역 소식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파트와 상가에 직접 배달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종이 신문 이외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지역의 정보를 알리는 ‘칠곡 신문 스마트 뉴스’를 함께 운영하며 칠곡군 지역 소식과 경상북도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와 구미시에 인접한 칠곡군은 북삼읍과 석적읍이 구미 생활권이고, 지천면·동명면·가산면이 대구 생활권이어서 지리적 특성상 언론의 황무지 지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칠곡 지역 유일한 종이 신문으로서 가장 오랜 기간 발행되어 온 언론 매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