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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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洛東文學 |
영어의미역 | Nakdong Literature |
이칭/별칭 | 진리를 찾아서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23-26[왜관리 776-1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수 |
성격 | 낙동 문학회의 문학동인 문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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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이동진 |
창간연도/일시 | 1999년 |
발행처 | 그루와 터 |
발행처 주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23-26[왜관리 776-100] |
소장처 | 칠곡군 새마을문고 |
소장처 주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266[왜관리 202] |
홈페이지 | 낙동 문학회(http://www.nakdong.co.kr/)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의 문학 단체인 낙동 문학회에서 1년에 한 번 발행하는 순수 문예지.
[개설]
칠곡군 문학 단체 중 낙동 문학회는 원래 칠곡군 새마을문고 내에서 칠곡군 새마을문고 협력단체로 발족하여 문학 동인을 이루었으며 칠곡군 새마을문고에서 발행하던 『진리를 찾아서』라는 문예지가 낙동 문학회 창립 후 『낙동문학』으로 책의 명칭이 바뀌었고 칠곡군 새마을문고의 협력 문집으로서의 역할까지 포함된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창간경위]
칠곡군 새마을문고의 『진리를 찾아서』는 5집 발간에 즈음한 1999년에 낙동 문학회가 창립됨으로써 『낙동문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형태]
연 1회 간행하는 『낙동문학』은 칠곡군 지역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독서문화 체험 입상작품과 낙동 문학회 회원들의 순수 문예작품이 함께 게재되어 있다. 2010년 제11집이 제작되었고, 2011년 말에 제12집이 나올 예정이다. 책의 크기는 가로 150㎝×세로 220㎝이다.
[구성/내용]
구성과 내용에 있어서는 지면 전면에는 지역 저명인사나 문인들의 글을 실었으며 새마을문고 회원은 새마을문고의 기본 지침인 독서를 통한 창작 편지글과 입상된 문학 작품들을 이동새마을문고의 지역별로 게재함과 동시에 낙동 문학회 회원들의 창작 문예작품을 중간 중간 함께 실어 놓았다. 또 서적 말미에는 칠곡군 지역 새마을문고 임원들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에서 1996년부터 『진리를 찾아서』라는 문고 작품집을 출간하다가 1999년에 새마을문고 회원 중 문학에 관심이 있는 동인들이 모여 낙동 문학회를 결성한 후 『진리를 찾아서』 4집을 출간하고 5회를 발간할 시점인 2004년에 『낙동문학』 동인지 5집으로 전환되었다. 『낙동문학』은 새마을문고와 잘 협력하여 칠곡군 전 지역의 원활한 문고 활동 뿐만 아니라 『낙동문학』을 잘 발전시켜 칠곡군 새마을문고와의 복합 문학 형성으로 새마을 문고에서 지향하는 독서를 통한 정서 순화를 통하여 문학의 질을 높이는 원대한 이상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낙동문학』은 칠곡군의 낙동강과 더불어 좋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낙동문학』은 강과 자연의 소재로서 많은 글이 게재될 뿐만 아니라 낙동강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 산재한 새마을 문고 회원들의 독서 활동과 창작 문학을 통해 문학 인구의 광역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는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