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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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允若 |
영어음역 | Yi Yunya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윤오 |
[정의]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879년 2월 16일 칠곡군 인동면 진평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 때 진평동 주민들을 선도하여 만세 시위를 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활동사항]
1919년 전국적인 3·1운동 때 칠곡군 인동면 진평동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거사 전날 동지들과 함께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만들어 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튿날 뒷산에 모이도록 알렸으며 3월 12일 밤 8시경, 300여 명이 모이자 주민들과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인동주재소(仁同駐在所)로 행진하다 경찰에 체포되었다. 같은 해 4월 2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