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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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里 |
영어공식명칭 | B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부동으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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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부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부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부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부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8년 11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부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로 변경 |
성격 | 법정리 |
면적 | 0.6㎢ |
가구수 | 1,019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296명[남자 1,175명/여자 1,121명]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의 지형이 가마 모양이어서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리(釜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현내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현풍면으로 재편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부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부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부리가 되었다. 2018년 11월 1일 현풍면의 읍 승격으로 현풍읍 부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으로는 멀리 비슬산(琵瑟山)[1,084m]이 솟아 있으며 비슬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말단부 낮은 산지가 부리 북쪽에 솟아 있다. 부리 남쪽은 현풍천이 흐르고 있는데, 현풍천은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洛東江)으로 유입된다.
[현황]
부리는 달성군 현풍읍 소재지로서 현풍읍 중심 시가지의 중앙부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부 1리에서 부 4리까지 4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0.6㎢이며, 총 1,019가구에 2,296명[남자 1,175명, 여자 1,121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부리는 현풍읍에서 중리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으로 현풍읍의 총 인구인 1만 3670명[외국인 제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8%에 이른다. 부리는 동쪽으로 달성군 현풍읍 상리, 서쪽으로는 성하리, 남쪽은 현풍천을 사이에 두고 하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의 산지 너머에는 달성군 논공읍 남리가 위치한다.
부리의 북부와 중부는 산지와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부는 현풍읍 중심 시가지를 구성하고 있다. 시가지 내 도로 서쪽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창녕군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이 통과하고 있다. 부리 남부의 현풍읍 중심 시가지에는 상업·서비스 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북쪽 산지에 좁게 형성된 골짜기에서는 농업이 이루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현풍읍 행정복지센터, 상수도 사업 본부 달성 사업소 및 대구광역시립 달성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