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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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基里 |
영어공식명칭 | Sing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신기동으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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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신기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신기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8년 11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신기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로 변경 |
성격 | 법정리 |
면적 | 0.8㎢ |
가구수 | 73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131명[남자 76명/여자 55명]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기리(新基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새마·신기에서 나온 명칭으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란 뜻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마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마산면 신기동과 차천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신기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신기리가 되었다. 2018년 11월 현풍면의 읍 승격으로 현풍읍 신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기리는 차천(車川) 유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멀리 비슬산(琵瑟山)[1,084m]이 솟아 있으며, 서쪽은 대니산(戴尼山)[408m]이 보인다. 신기리 동쪽의 차천은 북쪽으로 흘러 낙동강(洛東江)으로 유입된다.
[현황]
신기리는 현풍읍의 남동쪽 끝에 있는 마을로, 행정리는 신기리 하나로 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0.8㎢이며, 총 73가구에 131명[남자 76명, 여자 55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기리는 현풍읍에서 인구수가 가장 적은 곳으로, 현풍읍의 인구인 1만 3670명[외국인 제외]의 1%에 불과하다. 신기리는 남동쪽으로 달성군 구지면 가천리, 서쪽으로 현풍읍 대리, 남쪽으로 구지면 고봉리, 북서쪽으로 현풍읍 지리, 북쪽으로 현풍읍 원교리와 접한다. 중부 내륙 고속 국도의 현풍 분기점[현풍 JC]과 현풍 나들목[현풍 IC]이 신기리 북서쪽에 인접해 있으며, 동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창녕군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이 통과하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거 지역의 중심은 차천 유역의 농경지 남쪽에 집촌을 이루고 형성된 자연 마을 대실·죽곡(竹谷)으로 대실은 마을에 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리는 차천 유역 평야인 현내들 농경지에서 농업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교통 접근성이 좋아 차천 변에 신기 공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신기리 북동쪽으로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서쪽으로 달성군 구지면의 대구 국가 산업 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