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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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溪里 |
영어공식명칭 | Ssang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동으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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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8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로 개칭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9㎢ |
가구수 | 154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322명[남자 166명/여자 156명]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양리(陽里)와 초곡리(草谷里)에서 흘러오는 두 시내가 합류하는 곳에 있어 쌍계리(雙溪里)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쌍계리는 본래 현풍군 동부면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동부면 쌍계동과 여개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가 되었다. 유가면은 2018년 3월 유가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비슬산(琵瑟山)[1,084m]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가 쌍계리의 동부와 북서부에 있으며, 북서쪽 초곡리에서 발원한 쌍계천(雙溪川)이 쌍계리 남쪽 끝에서 현풍천에 합류하면서 쌍계들을 형성하고 있다.
[현황]
쌍계리는 유가읍의 북부에 있으며, 쌍계 1리에서 쌍계 3리까지 세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9㎢이며, 총 154가구에 322명[남자 166명, 여자 156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쌍계리의 인구는 유가읍 전체 인구인 6,987명[외국인 제외]의 4.6%에 해당한다. 쌍계리는 여러 마을들과 경계가 닿아 있다. 동쪽으로는 달성군 유가읍 양리, 북동쪽으로 유가읍 초곡리, 서쪽으로는 현풍읍 상리, 남서쪽으로 현풍읍 중리, 남쪽은 유가읍 봉리, 남동쪽으로 유가읍 음리, 북쪽은 논공읍 남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 중에서 동부는 동쪽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쌍계리의 지형 특성을 잘 나타내는 이름의 자연 마을로서 치마거랑(馳馬渠蒗)은 하천 변 마을로 주변 지형이 달리는 말의 형상이라 달릴 치(馳), 말 마(馬) 자를 써서 치마라 하고, 거랑은 하천을 의미한다. 고양내(高陽內)는 산이 마을을 가리어 해가 높이 솟아야만 햇빛을 볼 수 있게 된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쌍계리는 달서구 대구 수목원~대구 테크노폴리스 연결 도로인 테크노폴리스로의 진입부에 있다. 농촌 마을이지만 대부분 농경지와 산지 일부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 대상 지역으로 편입되어 마을을 관통하는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주변으로 아파트·단독 주택 등의 주거 지구, 연구 시설 지구, 학교 등이 들어서며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