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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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陳登山 |
영어공식명칭 | Jineungsan(Mountain) |
이칭/별칭 | 긴등어리산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상일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산.
[명칭 유래]
절골 마을의 뒤쪽에 있는 산으로 긴등어리산이라는 한글 명칭으로 부르다가 점차 주민들이 진등산(陳登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등산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제정되었다.
[자연환경]
진등산[284.0m]은 곡류하는 낙동강의 좌안에 있는 산으로 북쪽 사면은 낙동강의 공격 사면에 해당하여 하식애가 형성되어 있고 서쪽 사면은 활주 사면으로 넓은 범람원이 형성되어 있다. 기반암은 흑운모 화강암의 관입으로 인해 융기한 함안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정 부근을 차지하는 흑운모 화강암의 관입에 의하여 주변의 함안층, 진동층이 변질 경화되어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주변보다 높은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산정부는 흙으로 덮여 있는 토산으로, 창녕 308 삼각점이 있고, 위치는 위도 35.69, 경도 128.37이다.
[현황]
다람재를 지나 달성 도동 서원 방향으로 가는 길에 도동골에서 진등산으로 올라가는 임도(林道)가 개설되어 있다. 임도를 따라 올라가 진등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중앙에 무덤이 자리 잡고 있고, 산림이 우거져 있어 주변의 조망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