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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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址 |
영어공식명칭 | Kim Ji |
이칭/별칭 | 김집(金㙫),자여(子與),자암(紫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수환 |
[정의]
조선 후기 달성에 정착한 학자.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初名)은 김집(金㙫), 자는 자여(子與), 호는 자암(紫岩). 김일손(金馹孫)의 후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김양(金漾), 할아버지는 김성직(金聲直)이다. 아버지는 김원장(金元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徐氏), 부인은 진세진(陳世進)의 딸 여양 진씨(驪陽陳氏)이다.
[활동 사항]
김지(金址)[1707~1748]는 어려서부터 행실이 단정하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재물을 풀어 구제해 주었다고 한다. 문행(文行)이 있었으며, 김일손의 후손으로 처음 경상도 현풍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정착하였다.
[묘소]
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김지의 추모 시설인 자암정(紫巖亭)이 건립되어 있다. 자암정은 1920년대에 후손 김용욱(金容旭)이 건립한 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