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한국 국토 정보 공사 대구 경북 지역 본부 산하의 달성 지역 지사.

[개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로 부터 토지에 관한 측량을 위임받아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특수 법인이며 전국에 12개의 지역 본부[서울, 부산 울산, 인천, 경기, 강원, 대전 충남, 충북,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북, 경남, 제주]를 두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 본부는 대구 지역에 3개 지사[대구 동부 지사, 대구 서부 지사, 달성지사],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에 23개 지사 등 총 26개 지사를 운영한다. 한국 국토 공사 달성지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달성지사는 국가 공간 정보 체계의 구축을 지원하고 공간 정보, 지적 제도의 연구 개발 및 지적 측량 수행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0년 재단 법인 조선 지적 협회로 창설되었다. 1949년 대한 지적 협회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77년 다시 재단 법인 대한 지적 공사로 바뀌었다. 2008년에는 감독권이 행정 자치부 장관에서 국토 해양부 장관으로 이관되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달성지사는 2005년 1월 1일 대한 지적 공사 대구 경상북도 본부 달성군 지사로 설립되었다. 이후 2015년 「국가 공간 정보 기본법」 시행에 따라 대한 지적 공사의 명칭이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개칭되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달성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민이 위탁한 토지 및 부동산에 관한 측량과 정부의 사업 발주에 따른 측량, 지적도면 작성 및 토지 등급도 대책, 지하 시설물 측량, 사진 측량 등 지적 측량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한다.

[현황]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597[천내리 38-5]에 있는 유풍 빌딩 6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지사장을 포함하여 2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