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알루미늄 전문 제조업체.

[개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섀시 등 알루미늄 제품과 자동차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알루미늄 전문 기업이며, 에스엠티 케미칼, 삼라, 우방 등 20여 개 기업을 계열사로 둔 SM 그룹에 속해 있다.

[설립 목적]

‘품위 있는 공간 기쁨 있는 생활’을 모토로 하며 인간 존중, 기술 중시, 함께하는 경영을 경영 이념으로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7년 대구시 침산동에서 남선 경금속 공업사로 출발했으며 1965년 대구시 방촌동에 압출 공장을 설립했다. 1973년 남선 경금속 공업으로 법인 전환했으며, 1978년 기업을 공개했다. 1987년 달성 건재 공장, 1989년 달성 주조 공장을 각각 준공했고, 1990년 현재의 남선알미늄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1992년 기술 연구소를 설립했고, 1998년 구미 공장, 2000년 왜관의 남선 물류 센터를 각각 준공했다. 1998년 9월 기업 개선 작업[워크아웃]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2002년 판재 사업 부문과 기물 사업 부문을 분할하는 등 기업 개선 작업을 이행했다. 2006년 SM 그룹에 편입되었으며, 2007년 3월 기업 개선 작업[워크아웃]을 졸업했다. 2008년 대우 라이프를 흡수 합병했으며 이후 사업 영역을 신재생 에너지 사업, 합성 목재 제조 및 판매업, 조경 시설물 설치 공사업, 마그네슘 압출 사업과 유리 온실 사업, 축산물 분뇨 처리 사업 등으로 계속 확대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알루미늄 섀시 등 알루미늄 제품의 제조 및 판매와 시공 조립,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판매 등에 관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품목은 알루미늄 형재, 알루미늄 조립품, 알루미늄 창호, 커튼 윌, 알루미늄 환절판, 알루미늄 괴, 림 범퍼, 플라스틱 범퍼, 자동차 부품 등이다.

[현황]

남선알미늄은 티케이 케미칼·삼라·진덕 산업·경남 모직·에스엠 홀딩스·조양·삼라 건설·삼라 산업 개발·삼라 마이다스·한통 엔지니어링·에스엠티 케미칼·삼라 홀딩스·경남 티앤디·벡셀·우방·하이 플러스 카드·신창 건설·에스씨 파워텍·삼라 네트웍스·케이티 세라믹·서림 하이팩·NEUQUEN,S.A 등 20여 개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SM 그룹에 소속된 기업체로 이상일 등 2명의 대표 이사와 634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