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

[개설]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달성고령지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의 국민 연금 관련 업무를 관할하는 기관이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아울러 복지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

[설립 목적]

국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달성고령지사는 2000년 8월 3일 직제 개편으로 신설되어 대구광역시 남구, 달성군, 경상북도 고령군을 관할 구역으로 하여 2000년 10월 2일 업무를 개시하였다. 2004년 3월에는 사무실을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00으로 이전하였고, 2014년 7월 1일에는 관할 구역의 변경으로 인해 대구광역시 남구가 분리됨에 따라 지사 명칭이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 남구 달성 지사에서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달성고령지사로 변경되었다. 2014년 7월 21일 사무실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동로 13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활동 상황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고령군의 가입자 및 수급자 관리, 연금 지급 접수 및 결정, 기초 연금 접수, 노후 설계, 장애인 활동 지원 평가, 기초 수급자 근로 능력 평가, 장애 등록 심사, 기타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말 현재 가입자 수는 사업장 가입자 6만 3731명, 지역 가입자 3만 5363명, 임의 가입자 866명, 임의 계속 가입자 858명 등 총 10만 818명이다.

[의의와 평가]

국민들이 노령 장애 사망 등으로 소득 활동을 할 수 없을 때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