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국가 수호 유공자 단체.

[개설]

「국가 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3조 제9호,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의 제7호 및 제8호 등에 의거하여 무공 수훈자 또는 보국 수훈자 또는 이들의 유족 중 선순위 승계 유족 1인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설립 목적]

국가 수호 유공자 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의 조국 통일 성업 달성과 국가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원 상호 간의 상부상조로써 자활 능력을 배양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달성군지회는 1989년 4월 25일 대한 무공 수훈자회가 보훈처로부터 사단 법인 설립[보훈처 제89.1호] 허가를 받았다. 1991년 12월 17일 사단 법인에서 특수 법인으로 개정[법률 제4458호]되었으며, 1994년 12월 31일에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 명칭이 변경[법률 제4855호]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의 주된 사업은 조국 통일과 국가 발전을 위한 사업, 정부의 보훈 시책, 회원의 자활 정착 및 친목 도모 등이다. 이를 위해 위국 헌신 안보 계도, 회원 복지 향상, 인화 단결, 지역 사회 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조승남 지회장과 29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무공 수훈자로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 안보관을 심어주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