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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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里[玄風邑] |
영어공식명칭 | Sang-ri[Hyeonpung-eup] |
이칭/별칭 | 웃마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동으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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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상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8년 11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상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로 개칭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8㎢ |
가구수 | 538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1,141명[남자 630명/여자 511명]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현내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현내면 상동과 교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상리가 되었다. 2018년 11월 1일 현풍면의 읍 승격에 따라 현풍읍 상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상리는 동쪽 비슬산(琵瑟山)[1,084m]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말단부 낮은 산지의 남사면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은 현풍천이 흐르고 있다. 현풍천은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洛東江)으로 유입된다.
[현황]
상리는 현풍읍의 북동쪽 끝에 있으며, 상 1리와 상 2리 두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8㎢이며, 총 538가구에 1,141명[남자 630명, 여자 511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상리의 인구는 현풍읍의 인구인 1만 3670명[외국인 제외]의 8.3%에 해당된다. 상리는 동쪽으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남동쪽은 유가읍 봉리, 서쪽은 현풍읍 부리, 남쪽은 현풍읍 중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산지를 경계로 논공읍 남리와 이웃하고 있다. 서쪽 달성군 현풍읍 시가지 내 도로를 따라가면 현풍읍 중심지에 도달하며, 동쪽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 수목원~대구 테크노폴리스 도로인 테크노폴리스로와 연결된다.
상리는 기성 시가지와 테크노폴리스 신개발지가 공존하고 있다. 상리의 남서부, 현풍천의 북쪽으로는 현풍읍의 중심부와 연속되어 기성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대구 현풍 초등학교, 현풍 향교(玄風鄕校) 및 달성 문화원 등이 들어서 있다. 보물 제673호로 지정된 달성 현풍 석빙고(達城玄風石氷庫)는 경주·안동·창녕 등지의 석빙고보다 10여 년 정도 앞서 173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 후기 석빙고의 모범이 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상리 체육 공원에는 사직단(社稷壇)과 원호루(遠湖樓)가 자리하고 있다. 상리의 동부 지역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사업 지구로 편입되어 개발되고 있는데, 특히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DGIST]이 대규모로 조성되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