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비영리 금융 기관.

[개설]

신용협동조합은 상호 유대를 가진 사람들의 자금 조성 및 이용과 조합원의 자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조합으로서 1971년까지는 금융 기능이 매우 미약하였다. 1972년 「신용협동조합법」 제정으로 서민 저축 기관으로 지정되고 난 이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하게 된 것이다.

[현황]

1978년 3월 달성군 최초의 신용협동조합으로서 현풍 천주교 신협이 설립되었고, 1989년 9월에는 화원 신협이, 1994년 1월에는 현풍 신협이 각각 설립되었다. 이후 대구광역시 달성군 서재 지역과 죽곡 지역의 인구 증가로 인해 2011년 11월에 대경 신협 서재 지점, 2012년 6월 성서 신협 다사 지점이 잇달아 개점하였다.

1. 현풍 천주교 신협

현풍 천주교 신협은 1978년 3월 22일에 임의 조합 창립 준비 위원회를 개최하였고, 같은 해 4월 3일 창립총회에서 서정보 초대 이사장을 선임하였다. 1986년 12월 1일 재무부 인가[09-172]를 받았다. 현재 이사장과 이사 4명, 감사 2명, 상무 1명, 직원 3명 등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동로 10[중리 323]에 위치하고 있다.

2. 현풍 신협

현풍 신협은 1994년 1월 21일에 법인 설립 인가[제9-261호]를 받았다. 2006년 12월 31일 자산 198억 원에 도달한 바 있으며 현재 이사장과 이사 4명, 감사 2명, 직원 9명 등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조합원 수는 약 6,400명이다. 본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중앙로 64[하리 144-1]에 위치하며, 공단 지점은 논공읍 논공로9길 94[북리 803-295]에 위치하고 있다.

3. 화원 신협

화원 신협은 1989년 9월 23일에 설립되었다. 2010년 8월 자산 300억 원을 달성하였고, 2012년 12월 365코너를 신설하였다. 현재 이사장과 이사 4명, 감사 2명, 직원 5명 등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625[천내리 53-12]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