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업용 고무 제품 제조업체.

[개설]

진양오일씰은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고무 제품[오일 씰]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설립 목적]

환경 친화 기술과 무결점 품질로 실링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이 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변천]

1991년 대구 3공단에서 진양 산업으로 출범했다. 2000년 상호를 진양오일씰로 바꾸고 법인으로 전환했다. 2001년 이노비즈,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다. 2003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공장을 신축하고 기업 부설 연구소도 설립했다. 2010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제2공장을 신축했으며 2012년 본사를 성서 5차 첨단 산업 단지로 이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자동차에 들어가는 회전 씰·왕복 씰·고정용 씰과 세탁기 및 식기세척기 등에 필요한 가전용 씰을 생산하여 현대·만도·기아·지엠 코리아·한국 델파이·삼성·LG·산요·도시바 등 주요 자동차 회사나 가전제품 회사에 공급한다. 2004년 QS 9000 / ISO 9001 품질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1년에는 세탁기용 워터 씰 외 17종의 특허를 획득하였다. 2014년 자동차용 허브 베어링 씰의 고무 조성물 외 17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2015년 12월 무역의 날 수출 3천만불 탑을 수상하였다.

[현황]

대구광역시 성서 5차 첨단 산업 단지에 본사, 달서구 갈산동과 월암동에 제1공장과 제2공장을 각각 두고 있다. 2014년 말 현재 매출액은 613억 원이며 이명수 대표 이사와 직원 295명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