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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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壽忱 |
영어공식명칭 | Kim Suchim |
이칭/별칭 | 여성(汝誠)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광우 |
[정의]
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여성(汝誠). 증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다. 아버지는 호조 정랑을 지낸 김대(金垈)이며, 어머니는 곽지견(郭之堅)의 딸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군자감 참봉(軍資監參奉)을 지낸 곽지림(郭之霖)의 딸 현풍 곽씨이다.
[활동 사항]
김수침(金壽忱)은 어려서 성품이 아름다웠으며, 효성이 뛰어났다고 한다. 음직(蔭職)으로 명종(明宗) 연간 동부 참봉(東部參奉)에 임명되었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나아가지 않았다.
[묘소]
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 신당(新塘)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 접곡(蝶谷)[나비실]에 1876년(고종 13) 후손들이 김수침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추원재(追遠齋)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