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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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楊得孝 |
영어공식명칭 | Yang Deukhyo |
이칭/별칭 | 백원(百源),남재(南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정의]
조선 후기 청주 양씨달성 지역 입향조.
[가계]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백원(百源), 호는 남재(南齋). 증조할아버지는 도사(都事)를 지낸 양순달(楊順達)이고, 증조할머니는 판관(判官)을 지낸 조휘기(曺彙基)의 딸 숙부인 남평 조씨(南平曺氏)이다. 할아버지는 생원 양세광(楊世光)이며, 할머니는 유번(柳蕃)의 딸 의인(宜人) 진주 유씨(晉州柳氏)와 임대성(林大成)의 딸 의인 평택 임씨(平澤林氏)이다. 아버지는 음성 현감을 지낸 양흡(楊洽)이고, 어머니는 손사겸(孫思謙)의 딸 숙부인(淑夫人) 밀양 손씨(密陽孫氏)이다. 부인은 이경성(李景星)의 딸 숙부인 함안 이씨(咸安李氏)와 숙부인 달성 서씨(達城徐氏)이다.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일대에 세거하는 청주 양씨는 양득효를 입향조로 삼고 있다.
[활동 사항]
양득효(楊得孝)[1572~1645]의 선대는 경기도 포천과 그 일대에 세거하였는데, 양득효가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일대에 정착하였다. 대구도호부 지역의 대표적인 명사였던 서사원(徐思遠)과 정구(鄭逑)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용양위 부사과 겸 훈련원 판관(龍驤衛副司果謙訓鍊院判官)을 지냈다.
[묘소]
묘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산123번지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양득효의 재사(齋舍)인 경모재(景慕齋)가 건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