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800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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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壽悅 |
영어공식명칭 | Kim Suyeol |
이칭/별칭 | 백선(汝懼)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광우 |
[정의]
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백선(汝懼). 증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다. 아버지는 호조 정랑을 지낸 김대(金垈)이며, 어머니는 곽지견(郭之堅)의 딸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열(金栵)의 딸 청도 김씨(淸道金氏)이다. 아들은 김응성(金應成)이다.
[활동 사항]
김수열(金壽悅)[1535~1605]은 종족과 향당(鄕黨)의 화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자신을 다스리는 데 힘썼다고 한다. 모친상을 당했을 때에는 무덤 아래에 여막(廬幕)을 짓고 외부의 출입을 금한 채 정성을 다하였다. 1590년(선조 23) 대현(大賢) 김굉필의 후손이라 하여 사과(司果)에 임명되었다.
[묘소]
묘는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상가곡(上佳谷)에 있다.
[상훈과 추모]
아들 김응성이 현달(顯達)[벼슬, 명성, 덕망이 높아서 이름이 세상에 드러남]함에 따라 호조 참의(戶曹參議)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