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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0087
한자 丹山里
영어공식명칭 Dan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8년 1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동에서 대구시 단산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대구시 단산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로 편입
성격 법정리
면적 3.5㎢
가구수 171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03명[남자 208명/여자 195명]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단산리(丹山里)는 봉단산(鳳丹山) 아래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대구부 하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으로 하수남면이 달성군 가창면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단산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달성군에 다시 환원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단산리는 동·서·남 삼면(三面)이 산으로 가로막힌 분지 지형이다. 단산리의 남동쪽 동학산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형성된 산줄기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분지를 감싸는 산기슭을 중심으로 취락들이 다수 자리 잡고 있다. 동쪽은 척령산[411m]의 산줄기가 있으며, 서쪽은 구릉성 산지가 위치한다. 단산리의 북부에는 송정들이 위치하고 북부 끝에는 전평지가 있다. 남부의 산지로부터 발원한 하천이 송정들을 통과하여 북쪽 끝의 신천과 송원천이 합류하는 부근으로 유입된다.

[현황]

단산리가창면의 동부에 자리 잡은 농촌 마을로, 단산리 하나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3.5㎢이며, 총 171가구에 403명[남자 208명, 여자 195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단산리는 동쪽으로는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북서쪽으로는 냉천리, 서쪽으로는 대일리·주리·옥분리, 남쪽으로는 삼산리, 북쪽으로는 행정리와 이웃하고 있다. 단산리의 자연 마을인 서변(西邊)은 단산리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며, 굼마·궁촌(宮村)은 단산리에서 가장 먼저 집을 지은 마을이라 집 궁(宮) 자를 써서 궁촌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대밭각단·죽촌(竹村)은 주변에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는 마을이라서 이와 같이 불리었으며, 큰골동·대곡동(大谷洞)은 큰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산악 지대인 가창면 가운데에서 단산리는 비교적 농경지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농업 지대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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