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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증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1296
한자 - 證人
영어공식명칭 Jehovah's Witnesses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동로25길 6[상리 53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엄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여호와의증인 왕국 회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동로25길 6[상리 530]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단체
설립자 찰스 테이즈 러셀
홈페이지 여호와의증인(www.jw.org/ko)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신종교 단체.

[개설]

여호와의증인은 여호와[Jehovah]를 신앙 대상으로 하는데 1872년 미국의 찰스 테이즈 러셀(C.T. Russell)을 중심으로 창립한 성서 연구 그룹에서 비롯되었다. 1916년 이를 승계한 러더퍼드(J. F. Rutherford)가 탁월한 조직력과 현대적인 선전술을 발휘하여 교세가 크게 확장되었다. 세계 본부는 뉴욕 브루클린에 있고, 남자 장로들의 모임인 ‘통치체’가 신권 통치[theocracy]에 입각하여 본부를 지휘한다. 전체 조직은 통치체·지구·지부·지역·순회구·회중 등으로 구성된다. 회중이 집회를 하는 곳이 왕국 회관[Kingdom Hall]이다. 2014년을 기준으로, 교인 수는 전 세계 239개국에 820만여 명에 달하며 대한민국에는 10만 600여 명의 신자들과 1,377개의 회중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912년 홀리스트 선교사가 내한하여 문서 전도를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 1939년 일제의 신사 참배를 거부하여 많은 신도가 구속당하고 교세가 쇠퇴하였다. 해방 이후 다시 재건되어 1952년 사단 법인 워치 타워 책자 협회를 설립하고 가정 전도의 방식으로 『파수대』, 『깨어라!』 등의 책자를 보급하고 있다.

[설립 목적]

여호와의증인은 여호와 하느님의 이름과 말씀과 지존함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증거하고, 모든 사람의 정신적·도덕적 향상을 위하여 일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서를 반포, 성서의 진리와 그 예언에 관한 지식 및 주석을 기술한 문서 반포, 성서의 강습과 연구, 일반인에 대한 성서 교육 등에 관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한다.

[현황]

목사나 전도사 등의 교직 제도는 없으며 각 회중의 장로가 목회를 수행한다. 현재 서울·부산·대구 등 3개 선교부가 있으며 전도 봉사부 밑에 50여 개의 회중이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 존재하는 여호와의 증인 왕국 회관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동로25길 6[상리 530]에 있는 한 곳이 전부이다. 이들은 활발한 전도보다 자신들의 회중을 유지하고 종교 집회를 갖는 것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 본부를 두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11.19 행정지명 현행화 현풍면 -> 현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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