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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1353
한자 花園發明敎育-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580[천내리 41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보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4년 2월 10일연표보기 - 화원 발명 교실 개관
개칭 시기/일시 2014년 3월 1일 - 화원 발명 교실에서 화원발명교육센터로 개칭
최초 설립지 화원 발명 교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580[천내리 417]
현 소재지 화원발명교육센터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580[천내리 417]지도보기
성격 교육 시설
전화 053-641-7982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대구 화원 초등학교 내에 있는 청소년·학부모 대상 과학 발명 교육 센터.

[개설]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발명에 대한 인식 전환과 발명의 생활화를 위하여 1998년 대명 발명 교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화원발명교육센터를 포함하여 7곳을 운영하고 있다. 화원발명교육센터는 발명 교육을 통한 창의력 배양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화원발명교육센터건립 목적은 크게 네가지이다. 첫째, 발명 공작 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력과 탐구력이 강한 인재를 양성한다. 둘째, 기초 과학 교육과 발명 교육의 저변 확대를 꾀한다. 셋째, 과학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넷째,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건립 경위]

대구광역시 달성군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과 발명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2004년 2월 10일 대구광역시 달성 교육청화원 발명 교실이 개관하였다. 특허청의 국고 보조금 5000만 원과 대구광역시 교육청 특별 지원액 1억 2400만여 원 등 총 1억 7400만여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변천]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기존의 발명 교실을 발명 교육 센터로 격상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4년 발명 인재 교육 계획'을 발표하여, 기존 7곳의 발명 교실과 1곳의 발명 교육 센터로 운영하던 것을 모두 발명 교육 센터로 격상하였다. 이로써 2014년 3월 1일 화원 발명 교실이 화원발명교육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구성]

화원발명교육센터는 창의 창안실, 발명 연구실, 발명 공작실 등의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발명 교육에 필요한 각종 공작 기계와 공구, 컴퓨터, 빔 프로젝터, 대형 플로터, 컴퓨터 커팅기 등 231종 1,667점의 신기자재가 마련되어 있다.

[활동사항]

화원발명교육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25개교, 중학교 14개교의 초등학생·중학생 및 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연중 상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크게 꿈나무 발명 교실, 학부모 발명 교실, 자율 발명 교실, 발명 영재 교육원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꿈나무 발명 교실은 기초반·심화반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기초반은 흥미 조장 활동, 아이디어 창출, 발명 기법 훈련, 가단한 공작 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심화반은 꿈나무 발명 교실 기초 수료자 중 우수자 72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구체화하기, 로봇의 이해, 창의적인 작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발명 영재 교육원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각 20명씩 3월부터 11월까지 지정된 날짜에 과정별 교육 계획에 따라 다양한 발명 수업과 창의성 교육을 영재원 강사가 진행한다. 자율 발명 교실은 희망 학급 및 학교 발명반을 대상으로 수업이 없는 요일에 흥미 조장 활동과 아이디어 창출, 사고력 증진 훈련 수업을 진행한다. 학부모 발명 교실은 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 72명을 대상으로 4월 중 3시간씩 발명 센터 소개, 공작 기계 실습, 창의적 작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발명품 제작 지원과 과학·기술 교육 과정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기자재 및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화원 발명 창의 캠프가 2008년 7월 21일부터 3일간 관내 초등학생 80명, 발명 동아리 대학생 40명과 함께 진행되었고, 이어서 2009년 7월 20일부터 3일간 관내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10년 8월 6일부터 2010년 8월 8일까지 특허청과 삼성 전자가 주최하는 '2010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서울 코엑스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2013년 5월 11일부터 3일간 길거리 발명 축제 및 부스 운영을 하였다. 2014년 4월 21일에는 21명의 남자·여자 초등학생이 6개 조로 나뉘어 꿈나무 발명 교실 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은 교사의 안내에 따라 아크릴판 위에 그림이나 문구를 적고 이를 칼이나 송곳 등의 도구를 활용해 파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 10월 17일에는 국채 보상 공원 내 달구벌 대종각 앞에서 '길거리 발명 축제’에 참여하여 압력 발사 로켓 체험과 LED 탄성 에어 로켓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화원발명교육센터는 다양한 발명 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 및 탐구력이 강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의 발명 센터로서 중심 역할을 하며 발명의 대중화와 일반화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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