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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달성 지역의 고인돌. 고인돌[支石墓]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무덤으로, 돌널무덤[石棺墓], 독무덤[甕棺墓]과 함께 사용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대부분 무덤으로 쓰였지만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으로,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기념물]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거대한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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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금포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631번지에 위치한다. 낙동강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는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새터 마을 동쪽 산기슭에 6기가 있다. 1기[1호]는 괴석형[塊石]이고, 나머지 5기는 장방형으로 자연석에 가까워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1호 고인돌 둘레에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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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냉천리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33번지의 신천 변에 위치한다. 냉천리지석묘군(冷泉里支石墓群) Ⅲ[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4호]에서 신천을 따라 북쪽으로 800m 가면 행정리 밑끝 마을로 들어가는 행정교 입구의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버스 정류장 옆 밭둑에 고인돌 1기가 있다. 덮개돌 크기는 길이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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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냉천리지석묘군(冷泉里支石墓群)은 크게 세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냉천리지석묘군 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416번지에, 냉천리지석묘군 Ⅱ는 냉천리 385-12번지에, 냉천리지석묘군 Ⅲ은 냉천리 387-1번지에 위치한다. 냉천리지석묘군 Ⅰ은 11기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새마을 마을 동쪽 논 중앙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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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대일리 고인돌은 크게 3개소로 분포하고 있다. 대일리 고인돌 Ⅰ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737-1번지에, 대일리 고인돌 Ⅱ군은 대일리 737-2번지에, 대일리 고인돌 Ⅲ군은 대일리 164번지에 위치한다. 대일리 고인돌 Ⅰ군은 9기로, 대일리 고인돌 Ⅱ군에서 신천을 따라 북쪽으로 200m 지점의 도하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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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유곡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969-3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예평 마을대구 유가 초등학교 북쪽 소나무 숲 사이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고인돌로 추정되는 덮개돌[상석(上石)] 2기가 동[1호]-서[2호]로 약 5m 간격을 두고 위치하고 있다. 1호의 크기는 길이 220㎝, 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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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천내리지석묘군(川內里支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515-1번지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8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는데, 사찰 화장사(華藏寺) 안에 3기, 담에 1기, 사찰 바깥 대구 교도소 담 밑에 4기가 자리하고 있다. 고인돌의 크기는 길이 235~410㎝, 너비 106~235㎝, 높이 88~2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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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평촌리 고인돌 떼는 크개 3개소로 나누어 분포한다. 평촌리 고인돌 떼 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 202-3번지 사창 마을에, 평촌리 고인돌 떼 Ⅱ는 평촌리 589번지 들말 마을에, 평촌리 고인돌 떼 Ⅲ은 평촌리 413-1번지 소태정 논 가운데에 위치한다. 평촌리 고인돌 떼 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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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에 조영된 달성 지역의 무덤. 고분(古墳)은 일반적으로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을 높이 쌓아 올려서 만든 오래된 무덤을 통칭한다. 사람의 죽음이 그 신분에 따라 졸(卒)·사(死)·훙(薨)·붕(崩)으로 나누어지듯이 그 주검이 묻힌 무덤도 묘(墓)·분(墳)·총(塚)·능(陵) 등으로 구분되어 사용되고 있다. 묘는 봉분이 없는 일반적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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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강림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689-1번지에 위치한다. 강림리 고분 떼는 대구 옥포 지구 국민 임대 주택 단지 조성 사업에 따라서 성림 문화재 연구원이 2009~2010년에 발굴 조사하였다. 해발 64.1m 독립 구릉의 동쪽과 서쪽 비탈에서 돌덧널무덤 6기와 돌방무덤 7기가 조사되었다. 돌덧널무덤은 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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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금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173-2번지 일대 공살미산에 위치한다. 달성군청에서 북쪽으로 20여 미터 떨어진 강림지와 금봉지 사이의 경작지 구릉에 삼국 시대 토기 조각들이 흩어져 채집되며, 주변에는 삼국 시대 돌덧널의 축조 재료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돌들이 노출되어 있다. 지표에서 채집되는 토기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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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내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산24-1번지에 위치한다. 장동 마을 북쪽에 동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60m가량의 나지막한 구릉의 정상부와 비탈에 분포하고 있다. 도로 맞은편에는 달성 2차 지방 산업 단지가 있다. 내리 고분 떼의 발굴은 대구광역시 종합 건설 본부의 달성 2차 지방 산업 단지 지원 도로 건설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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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명곡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556-2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달성 중학교에서 명곡리 아파트 단지를 거쳐 흠실 마을로 가는 도로의 북동쪽 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10여 기의 중소형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능선 구릉부를 따라서는 중형 고분들이, 북쪽 비탈을 따라서는 소형 고분들이 분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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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문산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산24-1번지 나룻가의 구릉에 위치한다. 대구광역시 상수도 사업 본부에서 추진하던 취정수장 건립지에 문산리 고분 떼 일대가 포함됨에 따라 2000~2002년에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Ⅰ지구]과 영남 문화재 연구원[Ⅱ지구]이 발굴하였다. 그 결과 삼국 시대의 대형 봉토분 6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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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문양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산30번지에 위치한다. 대구~성주 간 국도 변의 해발 60~70m 구릉에 고분 떼가 형성되어 있다. 대구 도시 철도 2호선 문양 차량 기지 조성 사업으로 인한 사전 조사로 영남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1999~2001년에 발굴 조사되었다. 그 결과 삼국 시대의 봉토분 16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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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본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산51번지 일대의 구릉 지대에 위치한다. 옥포읍 행정복지센터 북쪽 구릉과 구마 고속 국도 동쪽 LG 물류 센터 사이의 능선들에 분포한다. 본리리 고분 떼는 1991년 구마 고속 국도 4차선 확장 공사 지역 내 문화재 지표 조사에서 처음 조사 보고되었지만, 1995년 달성 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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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봉촌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산7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새촌 마을 서북쪽을 감싸고 있는 해발 90m 내외의 능선에 고분이 분포한다. 고분 떼 서쪽과 남쪽에는 낙동강의 연안 평야가 펼쳐져 있다. 새촌 마을의 서쪽 능선은 말굽을 엎어 놓은 요형(凹形)인데, 새촌 마을의 서북 산록의 구릉부와 동쪽 비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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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부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138번지에 위치한다. 성하리 고분 떼 Ⅱ의 동쪽에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능선으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와 대구 현풍 초등학교로 연결되는 북쪽 능선 일대이다. 대구 현풍 초등학교는 기존의 상리 토기 산포지로 삼국 시대 토기 조각들이 학교 내에 흩어져 채집되고 있다.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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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삼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의 해발 32~78m의 낮은 구릉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8㎞ 지점에 성산리 고분 떼와 설화리 고분 떼가 있다. 고분 떼에서 봉토분이 분포하는 곳은 구릉의 북동쪽 자락에 해당하는 안건 마을 북쪽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 산51-1번지 일대이며, 씩실 마을 북쪽 삼리리 산40-1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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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서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서구계명 대학교 성서 캠퍼스 북쪽 궁산의 동쪽 해발 25~52m의 경사면과 끝자락에 위치한다.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이 2014년에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삼국 시대의 돌덧널무덤과 봉토분[지름 7~10m, 높이 1~4m] 5기 및 조선 시대의 생활 유구 등 84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봉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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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던 삼국 시대 고분. 설화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56-16번지, 화원 고등학교와 농협 하나로 마트 동쪽 성천로를 따라서 남-북 방향 해발 43m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었다. 설화리 고분 떼는 세 차례에 걸쳐 발굴되었다. 1차 조사는 2002~2003년[영남 문화재 연구원]에, 2차 조사는 2006~2007년[경상북도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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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성산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산28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진천천과 천내천이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해발 50~85m의 구릉에 봉토분 30여 기가 분포한다. 화원 유원지 내 산비탈에 위치하는 4기[Ⅱ군]를 제외한 대부분은 윗잔뫼 마을 뒷산에서부터 마을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Ⅰ군]에 분포한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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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성하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일대에 분포한 고분 떼로 두 군데에 분포한다. 성하리 고분 떼 Ⅰ은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산20번지 세미실골 서쪽 구릉, 즉 남대구 자동차 운전 전문 학원 북쪽의 능선과 비탈에 위치한다. 성하리 고분 떼 Ⅱ는 세미실골 동쪽의 구릉인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228-2번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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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쌍계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현풍천 북안에 접한 속칭 치마거랑 마을 북서쪽 해발 87.8m, 해발 89.1m의 남북 두 구릉에 위치한다. 쌍계리 고분 떼는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부지에 포함되면서 2009~2010년에 한빛 문화재 연구원이 구릉 남쪽 자락에 위치한 2기의 굴식 돌방무덤을 발굴하였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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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양리 고분 떼는 비슬산의 한 산맥에 위치하는 초곡산성(草谷山城)과 초곡산성 남쪽으로 뻗어 내린 달성군 유가읍 양리·초곡리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2005년의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 양리 고분 떼의 대형 고분·소형 고분의 수는 675기이다. 고분이 분포하는 주 능선은 양리 산성에서 남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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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용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49-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달성군 유가읍 용리 솟골 마을 뒷산은 산자락이 동서 두 가닥으로 나뉘어 마을을 감싸는 형상으로 주행하는데, 동쪽과 서쪽 산자락에 각 1기씩 250m 거리를 두고 2기의 타원형 봉토분이 각각 자리 잡고 있다. 월성 김씨(月城金氏) 문중 산인 동쪽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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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천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산24-2번지 우나리 마을 뒷산의 능선에 위치한다. 우나리 마을 뒷산의 남북으로 연결되는 해발 75m 능선에 2기의 원형 봉토분이 있다. 위천리 고분 떼에는 삼국 시대의 고분으로 추정되는 봉토분 2기가 있고, 모두 도굴 흔적이 남아 있다. 봉분의 규모는 1기는 지름 8m,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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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 2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죽곡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 2리 산21-2번지 강정 마을에서 북쪽의 산 능선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능선[114m]의 정상부[Ⅰ지구]와, 죽곡 1리의 북동쪽 비탈 361번지 일대로 죽곡산 자락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구릉의 말단부와 비탈[Ⅱ지구]에 위치한다. Ⅰ지구는 1994년에 대구 대학교 박물관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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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하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 55-1번지에 위치한다. 약산 마을 윤재훈(尹載勳) 효행 비각 좌측에 위치한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남쪽 말단부의 비탈에 수 기의 봉토분이 분포해 있다. 낙동강 인안 나루터에서 약 600m 떨어져 있다. 원형의 봉토분이며 지름은 4~6m, 높이는 0.5~1m 전후이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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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한정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산41번지 원산 마을 평바닥들 동쪽 산록[75~100m] 오른쪽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다. 삼국 시대의 고분 수십여 기가 주 능선을 따라 말단부까지 분포하고 있다. 고분은 능선 척추부를 따라서는 중형분과 대형분이, 서쪽 비탈로는 소형분이 분포하나 대부분 도굴로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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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행정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산77번지 흥덕 마을 뒷산에 위치한다. 행정리 고분 떼의 봉분 크기는 지름 15m 정도이고, 돌방은 장축 2.8m, 단축 1.6m, 현재 높이 1.5m이다. 현재는 돌방이 완전히 노출되어 있고, 도굴 함몰부가 있어 내부는 교란되었다고 판단된다. 돌방의 장축 방향은 남-북향이며...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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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와 강림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옥포 지구가 교항리·강림리 유적(橋項里·江林里遺蹟)이 위치하였던 곳이다. 조사 당시 유적의 북쪽은 유정지, 남쪽은 88 올림픽 고속 국도, 동쪽은 달성군 농업 기술 센터, 서쪽은 강림1리 마을과 경서 중학교가 조사 경계 지점이었다. 8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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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냉천리 유적(冷泉里遺蹟)은 현재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 가창~청도 구간 중 가창 중학교 진입로와 가창 초등학교 사이의 도로 일부에 위치한다. 조사 지역은 신천의 상류 지역으로 곳곳이 산록으로 이어져 평야는 없으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와 대일리 일대의 신천 범람원과 산록 산상지의 곡간 평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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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달천리 135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달내 마을 좌측 편에 위치한다. 이곳은 박산[215.4m]과 용산[250m]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구릉의 말단과 접하고, 동편과 서편은 이 구릉 사이에 형성된 낫끌골 등 소규모 골짜기와 접해 있다. 유적의 남쪽은 달내 마을에서 다사읍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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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 있는 가창 체육 공원 부지가 대일리 325유적이 발굴 조사된 곳이다. 대일리 325유적은 서쪽으로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과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에는 가창 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유적은 신천의 상류 지역으로 산쪽 선상지의 곡간 평야 일대 해발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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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던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구마 고속 국도 현풍 IC에서 달성 도동 서원(達城道東書院)으로 통하는 지방도를 따라가면 달성군 구지면 도동2리 절골 마을이 나타나는데, 도동리 유적(道東里遺蹟)은 절골 마을의 서북쪽에 위치하며, 서쪽의 낙동강과는 약 250m 정도 떨어져 있다. 유적은 크게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Ⅰ구역은 진동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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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생활 유적. 명곡리 유적(椧谷里遺蹟)은 남북 방향의 나지막한 구릉과 곡부에 분포하고 있으며, 명곡 체육 공원[다목적 운동장] 조성을 위해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지역의 해발은 35~45m로 통일 신라 시대 건물 터 등의 유구는 경사가 거의 없는 비교적 아래쪽인 해발 38m 선상에, 조선 시대 건물 터와 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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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쪽에 바로 접해 위치한다. 조사 지역은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를 비롯한 인흥 마을의 중앙부를 관류하는 천내천의 상류 북안의 장방형 대지이다. 발굴 조사 후 유구는 현장에 보존 조치되었으며, 성토를 한 후 공사가 진행되었다. 본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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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과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로 통하는 도로 구간 중 본리 터널과 명곡 터널은 고가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본리리 유적(本里里遺蹟)은 고가 도로의 하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비슬산 천수봉 일대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천내천 상류로, 발원지에서 북쪽으로 3.82㎞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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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서재리 유적(鋤齋里遺蹟)은 와룡산[295m] 중앙부 서쪽 능선의 해발 53~55m 사이,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신성서진흥 더블 파크 아파트 103동 일원에 위치한다. 와룡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중앙부 능선의 말단부로 아파트 부지 중 남동쪽 가장자리에 해당된다. 발굴 전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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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설화리 유적(舌化里遺蹟)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농협 하나로 유통 달성 농수산물 종합 유통 센터 동남쪽 부분에 위치하였다. 조사 지역의 남서쪽에는 달성군 여성 문화 복지 센터가, 북쪽에는 월배 국도~화원 유원지 간 도로가 위치한다. 월배 국도~화원 유원지 간 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2002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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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성하리 유적(城下里遺蹟)은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달성 도동 지구 외 4지구의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으로 인해 발굴 조사되었다.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부지는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현풍읍 성하리, 논공읍 상리·하리, 옥포읍 본리리, 하빈면 동곡리 일원으로 낙동강 중하류의 동안에 위치한다. 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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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삼국 시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과 달성군 유가읍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통하는 도로 구간 중 초곡 터널을 통과하여 조금 가다 보면 우측 편에 쌍계리 고양내 마을과 좌측 편에 동부 마을이 나타난다. 쌍계리 유적(雙溪里遺蹟)은 고양내 마을과 동부 마을 사이의 성토되어 조성된 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쌍계리 유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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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삼국 시대와 조선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이제 마을 동쪽의 달성 2차 산업 단지 지원 도로 하부에 예현리 유적이 위치하고 있었다.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는 구지면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조사 지역은 해발 36m 내외의 낮은 구릉과 그에 접한 경작지에 입지하는데, 1/5가량은 구릉 비탈이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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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던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위천리 유적(渭川里遺蹟)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으로 이어지는 국도 5호선과 경상북도 고령군으로 이어지는 국도 26호선이 교차하는 위천 교차로 우측 편의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말단부에 위치한다. 경사는 비교적 완만하며, 2개의 가지 능선과 골짜기를 포함하고 있다. 시굴 조사 당시 능선부에서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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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유적. 죽곡리 107유적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의 죽곡 청아림 리슈빌 4단지 리슈빌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조사 지역은 경상북도 성주군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 30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가며, 북쪽에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대실역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까지 이곳은 대부분 경지 정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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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유적. 죽곡리 9-2유적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다사 고등학교 우측 편의 죽곡 하우젠트 아너스빌 아파트 일원에 자리하였다. 발굴 조사 지점은 남서쪽으로 국도 30호선과 접해 있고, 서쪽 경사면 위쪽으로는 주택과 상가 및 공장 건물이 연접해 있다. 조사 구역 내에는 2~3채의 상가 건물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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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창리 901유적은 행정 구역상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창리·수리리에 위치한다. 중부 내륙 고속 국도 현풍 IC에서 지방도 1093호선을 따라 구지면 소재지를 지나면 도로의 우측에 낙동강으로 진입하는 창리교가 나온다. 창리교에서 1.5㎞ 정도 가면 낙동강 제방과 해발 50m 내외의 소구릉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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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내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DIGST] 정문 우측 편에 종합 체육관과 테니스장·풋살 경기장이 있는데, 테니스장과 풋살 경기장 일원이 테크노폴리스 DGIST 부지 유적 Ⅰ-1구역이고, 입구 쪽 도로 일원이 테크노폴리스 DGIST 부지 유적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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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현풍읍의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 부지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 부지 유적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과 현풍읍에 위치하고 있다. 조사 지역은 비슬산에서 뻗어 내려온 남서쪽 구릉과 왕지들·금리들·유곡들과 같은 합류 선상지 등 복합적인 지형적 특성을 가진다. 조사 전에는 대규모 경지 정리와 과수원 등의 경작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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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유적. 평촌리 유적(坪村里遺蹟)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 들말 마을과 장승밖 마을 사이에 있는 달성 2차 지방 산업 단지 지원 도로 하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는 구지면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일대는 낙동강 지류인 차천 유역의 충적지로 1980년대 초반 대대적인 경지 정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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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내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현풍읍 상리 유적(玄風邑上里遺蹟)은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내의 정보 통신 융합 공학관[1구역]과 학술 정보관[2구역], 컨벤션홀[3구역] 일원에 위치한다. 조사 지역은 북동쪽에 위치한 비슬산[1,084m]에서 남서 방향으로 내려오는 주 능선의 말단부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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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유교 건축, 불교 건축, 전통 가옥 등의 고건축. 건축은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에 의해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을 말하며, 단순한 건조 기술에 의하여 만들어진 구조물은 건물이라고 한다. 건축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교육·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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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곽원순 가옥(郭元淳家屋)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달창로17길 69[한정리 108-2]에 있다. 현풍 요금소에서 현풍 방면으로 나와 약 500m 직진하다 창원·창녕 방향으로 가는 국도 5호선으로 우회전한다. 약 3.5㎞ 전방 평촌 교차로에서 구지 방향으로 내려와서 달성군 구지면 평촌 2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약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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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곽재옥 가옥(郭載沃家屋)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달창로17길 53[한정리 97]에 있다. 현풍 요금소에서 현풍 방면으로 나와 약 500m 직진하다 창원·창녕 방향 국도 5호선으로 우회전한다. 약 3.5㎞ 전방 평촌 교차로에서 구지 방향으로 내려와 달성군 구지면 평촌 2리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약 650m 들어가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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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 가옥. 곽종심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중앙로16길 35-6[부리 326]에 있다. 현풍읍현풍 파출소에서 현풍교를 건너 우측의 현풍중앙로16길로 약 150m 들어가면 달성군 현풍읍 부 1리 노인정이 있다. 곽종심 가옥은 부 1리 노인정 뒤편 골목길 안에 있다. 이인룡(李寅龍)이 1875년(고종 12)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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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 1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원래 대구 동촌 비행장 근처에 살던 현 소유자의 10대조가 조선 중기 난리를 피하여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로 들어와 정착하면서 지은 초가집이다. 달성 조길방 고택(達城趙吉芳古宅)은 해발 고도 450m 경사가 급한 산기슭에 자리한 한덤 마을에 있다. 한덤 마을은 달성군 가창면 정대 1리에 자리한 마을로, 가창 파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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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박종대 가옥(朴鍾大家屋)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42-5[묘리 693]에 있다. 달성군 하빈 보건소를 관통하는 하빈로를 따라 성주 방향으로 약 2.5㎞ 가다가 하빈 삼거리에서 하빈교를 건너 약 2.3㎞ 들어가면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박종대 가옥은 묘골 마을 뒤편에 있으며, 앞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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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가옥. 방형규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423번지에 있다. 달성군 구지면사무소 앞 창리중앙2길을 따라 직진하여 구지면 도동리 방향의 낙동강 변 길로 약 3.5㎞ 가면 우측에 구지면 오설리 오리 마을이 있다. 방형규 가옥은 오리 마을 입구 쪽에 있다. 방형규 가옥은 지은 지 100여 년이 넘었다고 하나 정확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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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배명근 가옥(裵命根家屋)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1길 53[반송리 301]에 있다. 달성군 옥포읍반송 초등학교에서 기계곡천을 가로지르는 반송교를 건넌 후 다시 반송 3교를 건너서 들어가면 새마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배명근 가옥은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새마 마을 가운데에 있다. 배명근 가옥은 1936년에 건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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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배재근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길 254[송촌리 350]에 있다. 달성군 옥포읍 행정복지센터 건너편에 있는 옥포 초등학교 뒤쪽 길을 따라 약 3㎞ 들어가면 옥포읍 송촌리 솔비 마을이 있다. 배재근 가옥은 솔비 마을한가운데에 있다. 1823년에 건립되었으며, 아래채 상량문에 “도광 3년 계미(道光三年癸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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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 있는 전통 가옥. 이정구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면 헐티로4길 46[정대리 593-3]에 있다. 달성군 가창 댐으로 가는 헐티로를 따라 풍각 방향으로 가면 도로변에 가창면 정대 1리 마을 회관이 있다. 마을 회관에서 약 1㎞ 앞에 있는 송정교를 건넌 후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초곡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이정구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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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양촌고택(陽村古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2길 15[삼리리 136-1]에 있다. 달성군 논공읍사무소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고령 방면으로 1㎞ 정도 가면 도로변 우측에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 구마이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양촌고택은 구마이 마을 한가운데에 있다. 양촌고택은 양촌(陽村) 이난미(李蘭美)[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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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가옥.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11세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 김정제(金鼎濟)[1724~1794]가 1779년(정조 3)에 달성군 구지면 도동에서 달성군 현풍읍 지리로 이주하면서 생긴 서흥 김씨(瑞興金氏)의 동족 마을에 있는 주택이다. 한훤당 고택(寒暄堂古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동1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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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정자. 관수정(觀水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706-20[도동리 65]에 있다. 달성군 현풍읍 소재지에 위치한 현풍 중학교·현풍 고등학교 정문에서 현풍교를 건너 약 300m 가서 달성 우체국 반대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현풍서로를 따라 다람재를 넘어 약 8㎞를 가면 달성 도동 서원이 있는 달성군 구지면 도동 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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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정자. 광거당(廣居堂)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본리리 410]에 있다.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내에 있다. 달성군화원 중학교 정문을 지나는 성암로를 따라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화원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천내천을 따라 약1.2㎞ 가면 인흥길의 왼편에 남평 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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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재실. 긍구당(肯構堂)은 1845년에 건립한 밀양 박씨(密陽朴氏) 재실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569번지에 있다.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고봉 마을에 있는 고봉 보건 진료소에서 달성군 현풍읍 방향으로 약 200m 직진하여 오른편 고봉지가 있는 야산에 자리잡고 있다. 긍구당은 블록 담장으로 둘러싸인 방형의 대지에 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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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세운 종택에 딸린 별당 건축. 달성 태고정(達城太古亭)은 박팽년(朴彭年)[1417~1456]의 절의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절의묘(節義廟)와 종택(宗宅)에 딸린 별당 건물이다. 달성 태고정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4[묘리 638]에 있다. 달성군하빈면사무소에서 성주 대교 방향으로 가다 하빈교 삼거리에서 하빈교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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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정자. 달성 하목정(達城霞鶩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목정길 56-10[하산리 1043-1]에 있다. 대구 문양 차량 기지 사업소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성주 방면으로 약 3.2㎞ 가면 동곡 교차로가 나오는데, 동곡 교차로 우측에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가 있다. 달성 하목정은 동곡 교차로에서 성주 대교 방향으로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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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워져 재실로 사용되고 있는 정자. 부강정(浮江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약산덧재길 221[하리 160]에 있다. 달성군현풍 고등학교에서 논공읍 상리 공단 방향으로 낙동강을 따라 약 5.3㎞ 직진하면 약산 온천 입구 사거리가 있다. 약산 온천 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약산 방향으로 약 2.2㎞ 들어가면 덧재 마을[달성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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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박팽년·박순·박일산 3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비각. 삼충각(三忠閣)은 1755년(영조 31) 정려(旌閭)된 박팽년(朴彭年)과 1831년(순조 31)에 정려된 아들 박순(朴珣), 손자 박일산(朴一珊)의 3대에 걸친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1833년(순조 33) 경상도 관찰사 김양순[1832. 3~1833. 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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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세운 정자. 석재준(石載俊)[1866∼1945]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경수(慶秀), 호는 소계(小溪)이다. 석재준은 지지당(知止堂) 석치규(石致奎)의 아들로 태어나 가학(家學)을 닦고, 15세 때는 만경와(晩競窩) 윤태로(尹泰老)에게 위기지학(爲己之學)을 배웠으나 과거의 혼탁함을 보고 단념하였다. 1908년 장릉 참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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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세운 정자. 영벽정(映碧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92길 100-6[문산리 405]에 있다. 달성군 다사읍 소재지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의 다사읍사무소 삼거리에서 성주 방면으로 약 1.6㎞ 직진하다 낙동강 변으로 진입하는 작은 길을 따라 좌회전하여 다시 낙동강 강변을 따라 약 1.3㎞ 들어가면 문산리 나루터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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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누정. 원호루(遠湖樓)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동로 92[상리 632]에 있다. 달성군 현풍읍현풍 초등학교에서 우측 직선 거리로 약 200m 떨어져 있는 현풍 상리 체육 공원의 정상부에 있다. 원호루는 1897년(고종 34) 현풍 현령(玄風縣令) 홍필주(洪弼周)가 관직에 있을 때 인근 현령과 향유(鄕儒)들이 정사를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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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개항기에 다시 세운 정자. 이노정(二老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길 19-17[내리 443]에 있다. 달성군 구지면 대구 국가 산업 단지의 서쪽 끝 낙동강 변의 속칭 ‘성담’이라 불리는 산성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조선 성종 때 대유학자인 김굉필(金宏弼)과 정여창(鄭汝昌)이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후 1504년(연산군 10)에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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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달성 지역의 봉수.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국경과 해안의 안위를 약정된 신호 전달 체계에 의해 국경 지대의 군정(軍情)을 신속하게 중앙에 보고하던 군사 통신 수단이다.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고려 시대에 정례화되었다. 조선 전기에 다섯 개 노선의 봉수망이 정비되면서 전국적으로 700여 개소에 이르는 봉수대가 설치·운영되었다. 봉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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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봉수 터.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를 비롯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등 조선 시대에 편찬된 지리지 등에 현풍현(玄風縣)의 봉수로 1곳이 기재되어 있는데, 바로 '소산 봉수(所山烽燧)'이다. 소산 봉수는 현풍현의 북쪽에 있는데 남쪽으로 창녕(昌寧) 합산(合山)[봉수]에 응하고, 북으로는 성주(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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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봉수 터. 삼산리 봉수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182-1번지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 걸쳐 위치한다. 봉수 터는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서 청도군으로 넘어가는 옛 국도에 있는 팔조령 휴게소 오른쪽에서 주행하는 능선에 자리한다. 능선 봉우리를 따라 남쪽으로는 청도군 이서면, 북서쪽으로는 달성군 가창면으로 나뉜다.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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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있는 입적한 승려를 추모하는 묘탑 형태의 조형물. 부도(浮屠)는 승려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조성된 묘탑(墓塔) 형태의 조형물로 승려 무덤이라 하여 승탑(僧塔)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부도는 대부분 석재로 건립되었기 때문에 석조 부도라 이르기도 하고, 겉모습으로 인해 부도탑(浮屠塔) 또는 석종(石鐘)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부도에는 탑비가 건립되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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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부도군. 용연사 부도군(龍淵寺浮屠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882번지 비슬산 북쪽 기슭에 있는 용연사 적멸보궁의 서북쪽에 7기(基)의 부도[1군]가 있고, 이 부도군에서 다시 서쪽 300m 거리의 산기슭에 5기의 부도[2군]가 있다. 용연사 부도군 1군에는 낙파 대사탑(洛坡大師塔)[높이 153㎝·폭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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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에 있는 부도군. 유가사 부도군(瑜伽寺浮屠群)의 부도 대부분이 각종 형태의 기단에 종형의 탑신을 올린 형식을 띠며, 이는 조선 후기의 것이다. 그중에는 최근에 조성된 부도도 있다. 유가사 부도군은 신라 시대인 827년(흥덕왕 2)에 창건된 유가사의 서북쪽 100m 지점의 수도암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수도암으로부터 150m 떨어진 곳에 한 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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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와 정려 현황. 비(碑)는 사적(事績)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는 것을 말한다. 재질에 따라 목비·석비·철비로 구분되며, 석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목비는 현존하는 것이 없고, 철비는 수량이 많지 않다. 비는 내용에 따라 탑비(塔碑)·묘비(墓碑)·신도비(神道碑)·송덕비(頌德碑) 등으로 나뉘는데, 대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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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가창초등학교 내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선정비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초등학교에는 1753년 건립된 '순찰사 정 상국 휘 익하 영세 불망비(巡察使鄭相國諱益河永世不忘碑)', 1758년 건립된 '관찰사 이 상국 휘 익보 영세 불망비(觀察使李相國諱益輔永世不忘碑)', 1758년 건립된 '관찰사 윤 상국 휘 동도 영세 불망비(觀察使尹相國諱東度永世不忘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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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곽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월(郭越)[1518~1586]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재(定齋)이며, 의병장 곽재우의 아버지이다. 1546년(명종 1)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556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호조 참의, 청송 부사, 남원 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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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의 묘비. 곽재우[1552~1617]는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천리에서 출생하여 임진왜란 때 의령에서 큰 공을 세웠고, 여러 벼슬에 제수되었으나 관직에 오래 머물지 않고 귀향하여 낙동강 변에 망우당(忘憂堂)을 짓고 수학하면서 조용히 생애를 마쳤다. 묘비는 비문에 의하면, “나의 장례는 예법대로 치르지도 말고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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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의병장 곽재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재우(郭再祐)[1552~1617]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이다. 1592년 5월 하순경 함안군을 완전 점령하고 정암진 도하 작전을 전개한 왜병을 맞아 대승을 거둠으로써, 경상 우도를 보존해 농민들로 하여금 평상시와 다름없이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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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곽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준[1551~1579]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양정(養靜), 호는 존재(存齋)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면(金沔)이 의병을 규합하자 평소에 친히 지내던 교분으로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안음 현감으로 함양 군수 조종도(趙宗道)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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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김광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기적비. 김광태(金光泰)는 1755년(영조 31)에서 1760년까지 현풍 현감을 지냈다. 현감 재임 시 현 위치로 현풍 향교를 이건하였는데, 이로 인해 김광태의 공적을 칭송하는 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현풍 향교 서재(西齋)의 앞쪽에 비가 위치하고 있다. 비는 귀부와 비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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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문신 김굉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신도비. 김굉필(金宏弼)[1454~1504]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대유(大猷), 호는 사옹(簑翁)·한훤당(寒暄堂)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 들어가 『소학(小學)』을 배웠으며, 이를 계기로 스스로를 ‘소학 동자’라 일컬었고, 평생토록 『소학』을 독신(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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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빙고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달성 현풍 석빙고 건성비는 1982년 달성 현풍 석빙고 주변 보수 작업 때 발견되었다. 비에는 달성 현풍 석빙고 건립 연도와 건립에 관련된 인물들이 기록되어 있다. 달성 현풍 석빙고 건성비에 따르면 빙고는 1730년(영조 6)에 건립되었다. 현감(縣監) 이우인(李友仁)을 비롯하여 도감(都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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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박성의 묘비. 박성(朴惺)[1549~1606]은 조선 중엽의 학자·의사(義士)로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응(德凝), 호는 대암(大庵)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배신(裵紳)[1520~1573]에게 사사하였으며, 과거 시험에의 뜻을 버리고 학문에 정진, 최영경(崔永慶)·김면(金沔)·장현광(張顯光) 등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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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수철원교의 건설 과정이 새겨진 비. 비문에 의하면 수철원교(水鐵院橋)는 현풍현의 서쪽에 있는 다리로 1706년(숙종 32)에 중수되었다가, 1736년(영조 12) 다리가 붕괴되어 1760년(영조 36)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포산지(苞山誌)』에 “풍제원교는 현 서쪽 1리에 있다. 지금은 수철원교라 부른다[豊濟院橋縣西一里今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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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2963 (돌미로 58)에 있는 조선 전기 이철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이철견(李鐵堅)[1435~1496]은 본관이 경주이고, 자는 연부(鍊夫), 시호는 양평(襄平)이다. 1466년(세조 12) 임시 과거인 등준시(登俊試)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훈련원 도정이 되었고, 1468년 경기도 관찰사에 이르렀다. 1487년 전횡이 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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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개항기 정은덕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비문에 의하면 정은덕(鄭殷德)[1805~?]은 매번 흉년이 들 때면 곡식을 내어 사람들을 구제해 주었고, 아들 정노윤(鄭魯潤), 손자 정기근(鄭冀根)도 같은 일을 행하였다고 한다. 이에 1879년(고종 16) 조암면민이 정은덕 3대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은덕 유혜 불망비(鄭殷德遺惠不忘碑)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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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 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추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으로 민부 상서(民部尙書), 예문관 제학(提學)을 지냈고,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편찬하였다고 하는 추계 추씨(秋溪秋氏)의 시조 추적(秋適)의 신도비이다. 추적은 생몰년은 미상이며, 호는 노당(露堂)이다. 충렬왕 초 과거에 급제하여 안동서기(安東書記), 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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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현풍 포교당 내에 있는 조선 후기의 공덕비. 현풍 포교당은 1908년 해인사의 승려 변설호가 유가사와 도성암을 오가면서 포교 목적으로 현 위치에 창건하였다. 6·25 전쟁 때 피해를 입지 않은 현풍읍의 유일한 사찰로 1958년 7월에 승려 김해운이 대웅전과 요사를 중수하였다. 현풍 포교당 대웅전 우측에 소각로가 있는데, 이 소각로 좌측에 현풍 포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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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현풍 초등학교 내에 있는 학생들에게 충성 맹세를 강요한 일제 강점기의 비. 황국 신민 서사비는 1930년대 후반 중 일 전쟁이 시작되면서 민족 말살 정책의 하나로 내선 일체·황국 신민화 등을 강요하면서 일본 제국주의가 암송을 강요한 황국 신민 서사를 새긴 비이다. 황국 신민 서사는 조선 총독부 학무국이 교학(敎學) 진작(振作)과 국민 정신 함양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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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남지장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들의 공덕비. 조선 후기 남지장사(南地藏寺)의 중창과 관련된 승려 세 명의 공덕비 3기가 경내에 보존되어 있다. 세 명의 승려는 운계당 대선사 축연, 모계당 대선사 취찰, 경운당 대선사 미화이다. 승려들에 대한 관련 기록이 더 이상 확인되지 않아 생몰년과 이력은 자세하지 않다. 남지장사의 종루인 광명루의 동쪽에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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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달서고등학교 내에 있던 조선 후기 경상도 관찰사와 대구 판관의 선정비. 달서고등학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황선(黃璿)과 조영복(趙榮福), 대구 판관 김병우(金炳愚)와 송태진(宋泰鎭)의 선정비가 있었으나 현재는 멸실된 상태이다. 황선은 1727년 7월부터 1728년 4월까지, 조영복은 1725년(영조 1) 6월부터 1726년 5월까지 경상도 관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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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서 근대에 건립된 경상도 관찰사와 현풍 현감 등의 공덕비. 성하리 비석군(城下里碑石群)은 옛 관아 입구에 있던 35기와 1977년 구마 고속 도로 공사 시 성하동 옛 쌍산 고개 도로변의 2기, 군민체육관 앞 도로 공터에 있던 1기를 현풍 체육관 앞 공터 도로변에 모아 두었던 것을 1997년 현재의 장소에 연도별, 관직별로 분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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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및 일제 강점기의 비석군. 용연사 경내에는 비슬산 용연사 중수비(琵瑟山龍淵寺重修碑)[1722], 사바 교주 석가여래 부도비(娑婆敎主釋迦如來浮圖碑)[1676], 석가여래 사리탑 중수비(釋迦如來舍利塔重修碑)[1934], 동운 대사 비(東雲大師碑)[1644], 송파 대사 비(松坡大師碑)[1676] 등 5기의 비가 유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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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 판관 유명악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군. 유명악(兪命岳)[166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기계(杞溪), 호는 만휴정(晩休亭)이다. 1705년(숙종 31)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713년(숙종 39)부터 1716년(숙종 42) 1월까지 대구 판관을 지냈으며, 대구 석빙고를 최초로 설치하였다. 판관 재임 시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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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화원읍사무소에 있는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송덕비군. 모두 4기의 비가 있는데 이 중 대구 판관을 지낸 김기현[1846년 12월~1849년 6월]의 선정비를 제외한 3기는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이다. 김기현의 선정비는 경상 감영 공원과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도 있다. 달성군 화원읍사무소 내에 화원 면장 이정렬 송덕비(花園面長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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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본말리에 있는 김처정과 재령이씨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정려각. 김처정·재령이씨 효열각(金處精載寧李氏孝烈閣)은 효자 김처정(金處精)[1623~1670]과 그의 손자 김여탁(金汝鐸)의 처 열녀 재령이씨를 위해 건립되었다. 김처정은 청도 사람으로 30년 동안 지병을 앓던 부친을 한결같이 지성으로 봉양하였다. 부친의 병세가 악화되자 인근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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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김형규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 김형규 정효각(金炯奎旌孝閣)은 김형규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비 오른쪽 면 "전몽대연헌 모춘 상한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안동 김병억 찬(旃蒙大淵獻暮春上澣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安東金炳億撰)"이라는 기록을 통해 을해년 음력 3월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안동김병억(金炳億)[185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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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건립된 조선 후기 열부 창녕성씨의 정려각. 「열부 하산 성씨 정려기(烈婦夏山成氏旌閭記)」[하산은 창녕의 옛 이름]에 의하면 "창녕성씨(昌寧成氏)는 1791년(정조 15) 12월 20일 나이 18세에 폐백을 받고 시집오기 전 남편이 1792년(정조 16) 4월 14일에 죽자 식음을 전폐하다 11일 만에 죽고 말았다. 이에 조정에서는 1794년(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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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현풍 곽씨 가문에 포상된 12기의 정려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정려각. 현풍곽씨십이정려각은 1598년(선조 31)부터 영조 때까지 솔례 마을의 현풍곽씨 일문(一門)에 포상된 12기의 정려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정려각이다. 정려가 내릴 때마다 별도로 정려각을 세우던 것을 1725년(영조 1) 이후 현재의 자리 한 곳에 모아 세웠다고 한다.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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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달성 지역의 성. 달성군에서 성의 위치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크게 3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1그룹은 하산리 성터, 문산리 산성(汶山里山城), 죽곡리 산성(竹谷里山城) 등의 달성군 다사읍 지역, 2그룹은 성산리 토성(城山里土城), 설화리 산성(舌化里山城), 위천리 산성(渭川里山城) 등의 화원읍 지역, 3그룹은 성하리 서산성(城下里西山城), 초곡산성(草谷山城), 도동리 석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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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토성. 내리 토성(內里土城)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441-1번지 성담 마을 북서쪽 구릉 일대로, 낙동강과 접하는 해발 25m 돌출된 독립 구릉 정상에 위치한다. 마을 이름을 따라서 성담 토성이라고도 한다. 성산리 토성(城山里土城)과 같이 돌출한 구릉 정상부에 축조된 토성으로 평면 형태는 타원형에 가깝다. 해발 25m가량의 구릉 상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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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도동리 석문산성(石門山城)의 축조 시기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자료는 없지만, 성의 북동쪽에서 죽곡리 산성(竹谷里山城)이나 문산리 산성(汶山里山城) 등에 있는 것과 유사한 돌무지 망대가 확인된다는 점에서 삼국 시대의 산성으로 추정된다. 석문산(石門山)과 진등산(陳登山) 기슭이 맞닿은 협곡 절벽 전면에 우뚝 선 암석이 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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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문산리 산성(汶山里山城)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산27번지 안마 마을 남쪽에 위치한다. 달성군 하빈면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마천산 줄기의 해발 89m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용암면 일대, 남서쪽으로는 고령군 노곡리 고분군(蘆谷里古墳群)과 더불어 그 주변의 산지, 남동쪽으로는 죽곡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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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성터. 사방산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사방산 마을의 남쪽 능선에 위치한다. 주암산(舟岩山)[846m]에서 북쪽으로 가창댐까지 길게 뻗어 내린 산록의 중턱 해발 300m 지점이다. 계곡을 끼고 있는 포곡식 산성이었으며, 성벽의 안쪽은 돌로 쌓았고 바깥쪽은 흙으로 쌓은 토석 혼축(土石混築) 구조이다. 경사가 가파른 탓에 성벽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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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성터. 삼산리 성터는 북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을, 남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을 조망할 수 있는 육로 교통로의 요충지에 입지한 삼국 시대의 성터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청도군 방향인 동남쪽에 성벽이 잘 남아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시 개축된 것으로 판단되며, 1960년대 이후 새마을 사업을 하면서 성을 밭둑으로 사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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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설화리 산성(舌化里山城)은 삼국 시대의 산성이다. 다사 지역 성곽과 더불어 서북 지역 방어를 비롯한 낙동강 서안의 방어와 하천 교역로를 방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5세기 중엽경에 구축되어 사용된 성곽으로 판단되며, 이후 대가야 멸망 시점까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119-1번지 일대로 옥포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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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토성. 성산리 토성(城山里土城)은 화원 토성, 사문진성, 구라리(九羅里) 성터 등으로도 불린다. 영남 문화재 연구원이 2000년에 대구 화원 동산 개발 지구 내 문화 유적 시굴 조사 때 성내에서 삼국 시대 토기편을 포함한 수혈 유구(竪穴遺構)와 평탄지를 확인하였다. 성산리 토성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화원 동산 팔각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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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산성.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693번지 성하 마을에서 낙동강 쪽으로 향하는 해발 60m가량의 구릉 끝자락에 위치한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낙동강이 이곳에서 'S' 자로 곡류하며 달성군 현풍읍 쪽에서 내려오는 현풍천과 합류한다. 『현풍 읍지(玄風邑誌)』에는 '서산성(西山城)' 또는 '수문진성(水門津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낙동강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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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성터. 오리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삼거리 마을 동북쪽에 위치하며 북쪽은 가창댐과 연접하여 있다. 산성이 있는 곳은 남쪽의 해발 약 905m의 최정산(最頂山)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린 능선 중 서쪽의 용계천(龍溪川) 앞까지 뻗은 서쪽 구릉의 해발 300m에 해당한다. 성벽은 거칠게 다듬은 산돌을 이용하여 쌓았는데 그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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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위천리 산성(渭川里山城)은 삼국 시대의 산성이다. 낙동강을 마주한 동안의 최외곽 방어성이자 고령으로 나아가는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어, 대가야 세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성으로서 설화리 산성(舌化里山城)에 배속된 보조성으로 추정된다. 수습된 유물 가운데 가장 시기가 빠른 것은 6세기 대의 긴 목 항아리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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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 터. 이천리 마천산 봉수(伊川里馬川山烽燧)는 동래에서 한양을 잇는 제2로의 간봉으로서 남쪽으로 화원 성산 봉수, 북쪽으로 성주 각산 봉수로 각기 대응하였던 직봉 노선상에 있었던 연대 봉화이다. 이천리 마천산 봉수와 관련한 가장 이른 기록인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1425]에 따르면 "마천산 봉화는 하빈현(河濱縣)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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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죽곡리 산성(竹谷里山城)은 삼국 시대의 산성이다. 5세기 말로 편년되는 죽곡리 고분군(竹谷里古墳群)이 죽곡리 산성의 돌무지 망대를 폐기하고 만들어졌으므로, 죽곡리 산성의 축조와 돌무지 망대의 사용 시기는 그 이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죽곡리 산성은 일명 '노고성(老姑城)'이라고도 불린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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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초곡산성(草谷山城)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말랭이라 불리며 읍지(邑誌)에는 현풍과녀성(玄風寡女城)이라 하였고, "현의 동쪽 8리[3.14㎞], 비슬산 산록의 주위 60리[23.56㎞]를 감쌌다. 삼국 상쟁 시에 한 과부가 축성하고 적병을 막았다[在縣東八里 琵瑟山麓周六十里 俗傳三國相爭時 一寡女舊義築城禦賊兵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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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성터. 하산리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산29-1번지, 하목정(霞鶩亭) 북쪽의 남북으로 주행하는 능선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서쪽은 낙동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며 능선 척추부를 경계로 경상북도 칠곡군과 달성군으로 나누어진다. 성의 평면 형태는 북쪽의 해발 155.3m를 최정상으로 하여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능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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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불교 예배의 주요 대상이 되는 조형물. 탑(塔)은 ‘탑파(塔婆)’의 준말로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축조물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 중국의 고루형 목탑(高樓形木塔) 양식을 모방한 누각 형식의 다층 목탑이 건립되었으나, 백제에서는 목탑을 모방한 석탑(石塔)이 만들어지고, 신라에서는 전탑(塼塔)을 모방한 석탑이 만들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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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금수암 터 석탑은 도괴(倒壞)된 상태로 방치되다가, 1994년 비슬산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면서 달성군에서 복원하였으며, 복원된 석탑의 높이는 2.7m이다. 형태로 보아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추정된다. 비슬산 자락에 있는 소재사(消災寺)에서 임도(林道)를 따라 오르면 용리 염불암 터가 나타나고, 염불암 터에서 다시 임도를 따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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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에 위치한 대견사지 삼층석탑(大見寺址三層石塔)은 높이가 3.67m이며,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자연 암벽 위에 2층 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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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석탑. 본리리 석탑(本里里石塔)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일대로 비정되는 본리리 인흥사 터에 있는 탑이다. 석탑의 형태로 보아 제작 시기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로 추정된다. 본리리 인흥사 터에는 원래 삼층 석탑이 2기(基) 있었는데, 1기는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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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염불암 터 삼층석탑은 형태로 보아 고려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94년 비슬산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면서 염불암 터 삼층석탑을 달성군에서 복원하였다. 염불암 터 삼층석탑은 용리 염불암 터 위쪽 평탄지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염불암 터 삼층석탑은 이중 기단과 3층의 옥신석(屋身石)과 3층의 옥개석(屋蓋石)으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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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석탑. 용연사삼층석탑의 형식은 신라 석탑의 전통을 이어받은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용연사삼층석탑(龍淵寺三層石塔)은 3.2m 높이의 화강암 석탑이다. 하기 단부(下基壇部)는 망실된 부분을 새로운 석재로 보수하였으며, 단탑 기단에 탑신(塔身)과 옥개(屋蓋)를 각각 하나의 돌로 구성한 삼층석탑으로 노반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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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용화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용화사 석탑(龍華寺石塔)은 기단부가 간소화되었고, 여러 양식이 퇴화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 시기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용화사 석탑은 노이리 연화정 마을 뒤편의 노이리 사지(蘆耳里寺址) 내에 있었으나 2011년 3월 노이리용화사로 이전되어 현재 약사 여래전(藥師如來殿) 우측편에 위치하고 있다. 석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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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의 부속 암자인 도성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탑. 도성암(道成庵)은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인 유가사의 부속 암자로, 선산도리사(桃李寺)와 팔공산(八公山) 성전암(聖殿庵)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도 도량으로 일컬어진다. 신라흥덕왕[926∼936] 때 도성 대사(道成大師)가 유가사와 함께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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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 인흥사 터 삼층석탑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탑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일대에 도괴되어 있던 폐탑을 1959년 경북 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왔다. 이 일대는 본리리 인흥사 터로 비정되는 곳으로 본 탑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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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의 동화사 말사인 유가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탑. 유가사 삼층석탑(瑜伽寺三層石塔)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琵瑟山) 기슭에 있으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인 유가사(瑜伽寺)에 있는 삼층 석탑이다. 본래 유가사에서 서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 있었던 원각사(圓覺寺)에 있었던 석탑이었으나 사찰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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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현풍 포교당에 있는 통일 신라 말의 석탑. 현풍 포교당 삼층석탑(玄風布敎堂三層石塔)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382번지[현풍동로 27길 54-6] 현풍 포교당에 있는 통일 신라 말의 석탑이다. 현풍 포교당은 1908년 해인사 승려 변설호(卞雪湖)가 유가사(瑜伽寺)와 도성암(道成庵)을 왕래하면서 중계지로 포교당을 설립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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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유교 유산.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명심보감(明心寶鑑)』의 편찬자로 알려진 추적(秋適)의 활동지이자, 동방 오현 중 한 사람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배출한 곳으로 유교 전통이 깊은 곳이다. 이러한 까닭에 조선 초 현풍 향교(玄風鄕校)를 비롯하여 1479년(성종 10) 달성 태고정(達城太古亭), 1568년(선조 1) 달성 도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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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관학 기관. 현풍 향교(玄風鄕校)는 조선 시대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한 관학 기관이다. 건립 연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조선 초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유교적 사상과 이념, 습속을 지역 내에 전하기 위한 유교 문화의 거점으로서 교육 기능 외에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제향적 기능, 향교를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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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낙빈서원(洛濱書院)은 단종의 복위에 목숨을 바친 하위지(河緯地), 박팽년(朴彭年), 이개(李塏), 성삼문(成三問), 유성원(柳誠源), 유응부(兪應孚)를 배향한 서원이다. 낙빈서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795번지에 있다. 달서 고등학교[달성군 하빈면 하빈로 118] 정문에서 서쪽으로 2m 직진한 후 우회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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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녹동서원(鹿洞書院)은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1571~1642]을 추모하기 위하여 1794년(정조 18)에 건립되었다. 김충선의 자는 선지(善之), 호는 모하당(慕夏堂)이다. 본래 일본인으로 성은 사(沙), 휘는 야가(也可)이다. 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공을 세웠다. 선조로부터 사성(賜姓) 김해 김씨(金海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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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김굉필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의 서원. 달성 도동서원(達城道東書院)은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1454~1504]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후에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를 종향(從享)하였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달성 도동서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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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송담서원(松潭書院)은 1694년(숙종 20) 대암(大庵) 박성(朴惺)[1549∼1606]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이다. 박성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응(德凝)이다. 박성은 1549년(명종 4) 현풍(玄風) 솔례촌(率禮村)[현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서 태어났다. 낙천(洛川) 배신(裵紳)에게 수학하고, 한강(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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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현대에 세운 서원. 암곡서원(巖谷書院)은 현풍 곽씨(玄風郭氏)[포산 곽씨(苞山郭氏)] 시조인 포산군(苞山君) 정의공(正懿公) 곽경(郭鏡)[1117~1179]을 비롯하여 정간공(靖簡公) 곽기정(郭基正), 병부 상서(兵部尙書) 곽한정(郭漢正), 교위공(校尉公) 곽자의(郭子義), 목사공(牧使公) 곽순종(郭順宗) 등 5위를 배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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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예원서원(禮淵書院)은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1552~1617]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이다. 뒤에 곽준(郭䞭)[1551∼1597]을 추향하였다. 곽재우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조직하여 경상도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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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용호서원(龍湖書院)은 도성유(都聖兪)[1571~1649], 도여유(都汝兪)[?~?], 도신수(都信修)[1598~1650]를 배향하는 서원이다. 처음에는 도성유와 도여유만 배향하다가 1708년(숙종 34) 도신수를 추향하였다. 도성유의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정언(廷彦), 호는 양직(養直)이다. 한강(寒岡) 정구(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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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면 이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이강서원은(伊江書院)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서사원의 본관은 달성(達成), 자는 행보(行甫)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선조 때 학행으로 감역(監役), 찰방(察訪), 청안 현감(淸安縣監) 등을 지냈다. 1597년(선조 30) 옥과 현감(玉果縣監)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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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이양서원(尼陽書院)은 곽안방(郭安邦)[?~?], 곽지운(郭之雲)[1498~1551], 곽규(郭赳)[1521~1584], 곽황(郭趪)[1530~1569]을 배향한다. 처음에는 곽안방과 곽지운만을 배향하다가 후에 곽규와 곽황을 추향하였다. 곽안방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주(汝柱)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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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개항기의 서원. 인흥서원(仁興書院)은 추황(秋篁)[1198~1259], 추적(秋適)[1246~?], 추유(秋濡)[1345~1404], 추수경(秋水鏡)[1530~1660]을 배향한 서원이다. 추황의 본관은 추계(秋溪), 초명은 추영수(秋永壽), 호는 회암(悔庵),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추계 추씨(秋溪秋氏) 시조인 추엽(秋輅)의 아들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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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 한천서원(寒泉書院)은 충렬공(忠烈公) 전이갑(全以甲)[?~927]과 충강공(忠康公) 전의갑(全義甲)[?~927]을 배향하고 있다. 전이갑의 본관은 정선(旌善), 자는 자경(子經), 호는 도원(挑源)이다. 고려의 개국 공신이다. 927년(태조 10) 견훤의 침공을 받은 신라를 돕기 위하여 왕건과 함께 출정하여 동수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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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에 있는 현대에 건립한 서원. 화산서원(花山書院)은 규현(揆軒) 곽승화(郭承華)[?~?], 죽재(竹齋) 곽간(郭趕) [1529~1593], 예곡(禮谷) 곽율(郭𧺝)[1531~1593],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을 배향하고 있다. 곽승화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자실(子實)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 있는 이양 서원(尼陽書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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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이었으나 서당으로 복원된 건물. 금암서당(琴岩書堂)은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1530~1593]과 낙애(洛涯) 정광천(鄭光天)[1553~1594]을 배향하는 서원이었다. 정사철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1570년(선조 3) 생원 진사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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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이었으나, 서당으로 중건된 건물. 남계서당(藍溪書堂)은 정암공(定庵公) 곽월(郭越)[1518~1586]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곽월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재(定齋)·정암(定庵)이다. 곽재우(郭再祐)의 아버지이다. 사후 아들 곽재우의 훈공으로 자헌대부 예조 판서(資憲大夫禮曹判書) 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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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당. 승호서당(承湖書堂)은 이난미(李蘭美)[1592~1661]를 추모하고 후손들의 교육을 위해 건립되었다. 이난미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유형(幼馨), 호는 양촌(陽村)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70세가 되어 우로(優老)의 법에 따라 행통정대부(行通政大夫) 용양위(龍驤衛) 부호군(副護軍)을 제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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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세운 정사. 수봉정사(壽峰精舍)는 수봉(壽峰) 문영박(文永樸)[1880~1930]을 기리고 후손들의 학문과 교양을 쌓기 위한 교육 장소로 건립되었다. 문영박의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장지(章之)로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를 번성시킨 인물로 평가 받는다. 1919년부터 별세할 때까지 전국 각지를 오가며 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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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던 조선 후기 정사. 하남정사(河南精舍)는 투암(投巖) 채몽연(蔡夢硯)[1561~1638]이 세운 정사이다. 채몽연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정응(靜應)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팔공산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서사원(徐思遠)·손처눌(孫處訥)과 더불어 왜적을 물리쳤으며, 화왕산 전투에서 곽재우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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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제청. 청백리(淸白吏) 곽안방(郭安邦)의 본관은 포산(苞山), 자는 여주(汝柱)이다. 시조 곽경(郭鏡)의 12세손으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과 함께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좌익공신(佐翼功臣) 원종 이등훈(原從二等勳)에 녹선(祿選)되었고 청백리로서 국승(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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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사육신을 기리기 위한 사당. 육신사(六臣祠)는 사육신인 하위지(河緯地), 박팽년(朴彭年), 이개(李塏), 성삼문(成三問), 유성원(柳誠源), 유응부(兪應孚)와 박팽년의 아버지 박중림(朴仲林)을 모신 사당이다. 육신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4[묘리 640]에 위치한다. 달서 고등학교[달성군 하빈면 하빈로 118] 정문에서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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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재실. 나호(螺湖) 김정(金定)[1680~1751]이 학문 수학을 위한 서당으로 건립하였는데, 후손들이 나호 김정을 추모하기 위하여 재실로 중건하였다. 「나호재 기문(螺湖齋記文)」에 의하면 김정은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가술(可述), 호는 나호(螺湖)라 하였다. 나호재(螺湖齋)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걸미2길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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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낙교재(洛橋齋)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6길 31-3[교항리 1473]에 있다. 달성군청 앞 달성군청 교차로에서 국도 5호선[비슬로]을 따라 대구 방향으로 약 2㎞ 직진하다 좌회전하여 약 800m 들어가면 대구 금계 초등학교가 있다. 대구 금계 초등학교 맞은편 아파트 단지 뒤편에 낙교재가 위치한다. 낙교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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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사랑채. 도곡재(陶谷齋)는 사육신 중 한 사람인 박팽년(朴彭年)의 후손들이 세거하는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 마을에 있는 사랑채이다. 도곡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2[묘리 692]에 있다. 하빈면사무소에서 성주 대교 방향으로 가다 하빈교 삼거리에서 하빈교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1.5㎞ 직진하면 왼쪽 달성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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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망운재(望雲齋)는 성주 이씨(星州李氏) 가문에서 선조를 위해 세운 재사(齋舍)로 1900년대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망운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로12길 8[본리리 846]에 있다. 달성군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달성군청 방향으로 약 135m 직진한 뒤 옥포 농협을 바라보고 우회전하여 약 800m 들어가면 오른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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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재실. 묵정재(黙庭齋)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97길 18-1[달천리 69]에 있다. 달성군 다사읍대구 서재 초등학교 앞 서재로를 따라 금호강 방향으로 약 1.6㎞ 직진하다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해랑교로 좌회전하여 약 2.6㎞ 가면 다사 체육 공원 인근에 있는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달래 마을]에 이른다. 달래 마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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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우록리 허씨 재실(友鹿里許氏齋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4길 12[우록리 711]에 있다. 달성군 가창면 우록 1리 마을 회관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내려와 오른쪽 신천을 가로지르는 우록 2교를 건너 윗들 방향[달성군 가창면 우록 2리 백록 마을]으로 우록길을 따라 약 580m를 가면 오른편 신천 건너편에 있다. 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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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첨모재(瞻慕齋)[문산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1길 14[문산리 270]에 있다. 달성군다사읍사무소 앞 달구벌대로[국도 30호선]에서 성주 방향으로 약 3㎞ 직진하다 문양역 약 300m 전에서 낙동강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약 340m 들어가면 오른쪽에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뒷골 마을이 있다. 뒷골 마을 서쪽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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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첨모재(瞻慕齋)[송촌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길 261-2[송촌리 311]에 있다. 달성군 옥포 보건 지소 건너편 옥포 초등학교 뒤쪽으로 난 비슬로 446길을 따라 직선 거리로 약 3㎞ 들어가면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솔비 마을이 있다. 첨모재는 솔비 마을 한가운데에 위치한다. 첨모재[송촌리]는1900년경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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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추원재(追遠齋)는 1876년(고종 13) 서흥(瑞興) 김수침(金壽忱)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과학북로25길 8[화산리 421]에 있다. 달성군구지면사무소 앞 창리중앙2길을 따라 약 1.2㎞ 직진하여 가다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 중담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편 산기슭에 위치한 나미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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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근대의 절터. 남리 절터는 문헌 기록이나 유물 자료, 구전 자료 등 절터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어 사찰 이름이나 개창 시기, 폐사 시기 등 어떤 상황도 알 수 없다. 다만 출토 유물과 유적의 형태를 보아 과거에 절터였던 것은 확실하다. 사각형의 돌담으로 둘러져 있고, 윗부분 일부는 유실되었다. 북편 중앙에 계단이 놓여 있으며, 남북으로 긴 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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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의 절터. 노이리 절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956번지 금계산(金鷄山)·금저산(金猪山)·시루봉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용화사(龍華寺)를 지나 1.5㎞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나 그 흔적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현재도 간혹 기와 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과거에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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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부에 있는 신라 시대의 절터. 대견사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 부근에 있는 폐사 터였으나 지금은 대견사로 다시 개창된 곳이다. 전성기에 대견사는 비슬산의 중심 사찰이었다고 한다. 비슬산에는 바위들이 많다. 부처 바위 뒤로 연화봉이 솟아 있고 말바위·소원 바위·스님 바위·코끼리 바위·형제 바위 등 수많은 바위들이 우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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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본리리 인흥사(仁興寺)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일대에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인흥사의 창건 연대와 창시자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본리리 인흥사 터에서 옮겨져 현재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인흥사 터 삼층 석탑의 안내판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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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쌍계리 금화사(金化寺)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83번지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부지 내 축구장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이다. 2004년에 달성군 유가면[현 유가읍] 쌍계리 일대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사업 부지 내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입지로 선정되면서 2007년에 대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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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절터. 쌍계리 절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415번지 일대에 있던 연대 미상의 절터이다. 쌍계리 절터에는 용화사(龍華寺)가 있었으나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일대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사업 지구로 편입되면서 2014년에 봉리로 이전하였다. 쌍계리 절터의 창건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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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절터. 용리 금수암(金水庵)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1번지에 있는 절터이다. 소재사(消災寺)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청소년 야영장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400m쯤 가면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임도를 따라 1.5㎞ 동쪽을 향해 오르다 보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 용리 금수암 터 안내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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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용리 염불암(念佛庵) 터에는 현재 석축과 삼층 석탑 및 약간의 기와 조각만 남아 있어 역사적 고증에 한계는 있으나, 고려 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 암자로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용리 염불암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10번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이다. 비슬산 자락에 위치한 소재사(消災寺)에서 비슬산 자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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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2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절터. 고려 시대 전기인 939년(태조 22)에 무명의 왕녀(王女)가 대니산(戴尼山)을 지나다 산수가 수려함을 보고 절을 지었는데, 절이나 산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승들만 수도하는 절이었다고 한다. 귀비사(貴妃寺)는 창건 후 약 120여 년간 존속하다가 고려 시대 중기에 폐사되었다고 전하며, 여승들이 떠나면서 산 아래 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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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용연사에서 불사리를 모시고 수계 의식을 집행하기 위하여 건립한 단.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達城龍淵寺金剛戒壇)은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 사리전으로 1971년 7월 7일에 보물 제539호로 지정되었으며, 높이는 2m이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에 봉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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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에 있는 신라 시대의 마애불상. 대견사 터 마애불은 자연 동굴 내부에 음각(陰刻)으로 새겨져 있다. 선각의 마모가 심하여 마애불의 형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따라서 조성 시기도 추정이 어렵다. 다만 대견사 창건과 비슷한 시기인 흥덕왕[826∼836] 때로 추정할 수 있는 정도이다. 추정 본당 뒤에 있는 자연 동굴 내부에는 1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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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용연사의 불전. 극락전은 서방 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불전으로, 무량수전 혹은 아미타전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웅전(大雄殿)·대적광전(大寂光殿)과 함께 3대 불전으로 손꼽을 만큼 많이 건립되었다. 용연사 극락전(龍淵寺極樂殿)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길 260[반송리 882]에 있다. 용연사는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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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소재사의 전각. 소재사 대웅전(消災寺大雄殿)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228[용리 4]에 있다. 비슬산 남쪽 중턱에 서향하여 자리한다. 비슬산 남서 중턱 해발 고도 450m에 자리한 소재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다. 2000년 대웅전을 보수하며 확인된 상량문에 1673년(현종 14)에 명부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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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남평문씨의 세거지. 남평문씨본리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는 남평문씨(南平文氏)들이 200년간 세거해 온 곳이다. 문익점(文益漸)[1329~1398]의 9대손인 통덕랑 문세근(文世根)이 지금으로부터 약 500여 년 전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대구 지역으로 이거하였고, 이후 1840년(헌종 6)경 문세근의 9세손인 인산재 문경호(文敬鎬)[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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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와 북리에서 함께 지내는 동제의 제당. 논공천왕당(論工天王堂)은 달성군 논공읍 남리와 북리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과 칠월 칠석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동제의 제당이다. 대구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서낭당을 천왕당이라 부르기도 한다. 인근 지역에 달성 1차 산업 단지가 조성되고, 도시화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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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달성 도동서원 내 강당과 사당 및 담장. 달성 도동서원 중정당·사당·담장은 1605년(선조 38) 지방 유림의 공의를 모아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1454~1504]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인 달성 도동서원 내의 강당과 사당 및 이에 딸린 담장이다. 달성 도동서원 중정당·사당·담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72[도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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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달성 삼가헌 고택(達城三可獻古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동4길 15[묘리 800]에 있다. 하빈면사무소에서 성주 대교 방향으로 가다 하빈교 삼거리에서 하빈교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2.5㎞ 직진하면 우측에 달성 삼가헌 고택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약 100m 가면 달성 삼가헌 고택이 나온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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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얼음 창고. 달성 현풍 석빙고(達城玄風石氷庫)의 축조 연대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설이 있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1982년에 달성 현풍 석빙고의 주변 보수 작업을 할 때 '현풍 석빙고 건성비(玄風石氷庫建成碑)'가 발견되면서 정확한 시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현풍 석빙고 건성비에 따르면, 이 빙고가 축조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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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 곽재훈의 아들 네 명의 효행과 관련 있는 석굴. 조선 시대의 의병장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의 사촌형 곽재훈(郭再勳)에게는 곽결(郭潔), 곽청(郭淸), 곽형(郭泂), 곽호(郭浩)의 네 아들이 있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들 사 형제는 병환 중인 아버지를 모시고 비슬산 중턱에 있는 동굴에 숨어 피란 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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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 있는 선사 시대의 화석 분포지. 예현리 화석 분포지(禮峴里化石分布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일대 유적에서 발견된 인골 화석 분포지이다.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지역에서 언제부터 사람이 주거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서쪽의 낙동강과 배후 범람원에서 생활을 하였으며, 배후 산지는 묘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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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돌다리. 유가만세교(瑜伽萬歲橋) 옆에 세워진 척진교 비(陟眞橋碑)에 따르면, 원래는 홍예(虹霓 )[무지개] 모양의 목교(木橋)로서 '척진교(陟眞橋)'라는 이름으로 1747년(영조 23)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현 석교(石橋) 옆에 세워진 만세교 비(萬歲橋碑)에 새겨진 기록에 따르면, 1916년에 일본인 석공 구수노키[楠木](K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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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 토신과 곡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 사직(社稷)은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을 가리킨다. 두 신을 제사지내는 단을 만들어 모신 곳이 사직단(社稷壇)이다. 사직단의 위치는 『주례(周禮)』에 잘 규정되어 있는데, ‘오른쪽에 사직, 왼쪽에 종묘’라 하였다. 종묘는 수도 한 곳에만 설치하는 데 반해 사직은...